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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망함}} 유럽인들이 [[식민지]]를 착취해서 얻은 부를 가지고 자뻑하던 시절을 말한다. 물론 [[세계대전]] 치르고 싸그리 사라졌다. 사실 당시 유럽도 실제로 이득을 본 건 극소수 지배계층 뿐이었고,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민지 사람들보단 낫다"는 국뽕에 빠져 자위질할 뿐 같이 삥뜯기던 시대였다. ...는 벨 에포크 이전 시대인 신분제 중심 농업 사회나 노동착취가 당연했던 제1차 산업 시대보다 훠어어얼씬 나아졌던 시대고 아동노동 규제나 노동자의 인권을 처음 보장한 시대도 이 시대다. 솔직히 쥐꼬리만한 봉급이라도 받고 자유가 보장이라도 된 노동자가 낫겠냐, 자유가 많이 제한된 농노나 자유도 없고 돈도 못 버는데 일만 하는 노예가 낫겠냐? 우리가 전근대사에서 노예가 아닌 평민~귀족이나 왕족들 중심의 역사를 배워와서 그렇지, 실제로 전근대 시대에는 세계의 대부분이 노예나 천민이었고 평민 이상은 절반 이하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날이랑 벨 에포크 시대랑 비교하면 당연히 벨 에포크가 훨씬 인권 상황이 열악하니까 벨 에포크가 당시로써는 인권적 발전을 이뤄낸 시대라는 것은 주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리고 영국이 이맘때에 노동자 인권이 아주 열악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아는 아동노동이 자행되던 시기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이고 이미 영국은 벨 에포크 한참 이전인 1820~40년대에 아동노동을 제한하고 산업시대의 폐해를 대부분 철폐해서 벨 에포크에 해당하는 19세기 후반에는 유럽에서 제일 노동자 인권이 발달한 나라가 되었다. 오히려 독일 같은 군국주의 국가들의 노동자 인권이 훨씬 열악했다. 사실상 유럽의 마지막 전성기로 [[제 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염세주의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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