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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원자 번호 4번의 제2족 원소다. 명칭의 유래는 산화베릴륨을 처음으로 발견했을 때 녹주석(Beryl)에서 나왔기 때문으로 후에 순원소 분리가 성공해서 베릴륨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우주에서는 앞의 [[리튬]]과 함께 매우 희귀한데 항성 핵융합으로는 생성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생성되는 양도 적고, 그 적은 양도 다음 핵융합 과정에서 소모된다) 주로 무거운 원소가 우주선을 맞아서 발생하는 핵분열 과정으로 생성된다. [[보석]] 중 [[에메랄드]]는 녹주석에 크롬이나 바나듐 이온이 들어가 초록색을 띄며, 2가 철 이온이나 스칸듐이 들어간 게 아쿠아마린이다. 알루미늄보다도 가볍고 강철보다 강도가 높아 단순 성질상으로는 최고의 공학 재료이지만 다음 두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다지 널리 쓰이지 않는다. 첫째로 '''맹독성 발암물질'''이다. 베릴륨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증상을 칭하는 베릴륨증이라는 용어가 존재한다. 짧은 시간에 고농도 분진에 노출되면 급성 폐렴 증상을 일으키고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신체 여러 곳에 염증성 종양을 형성한다. 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용시 마모되는 공구류나 차량, 도검류 등을 제조할 수 없다. 아직 위험성을 잘 모르던 시절에는 단맛이 나서 먹기도 했는데 현대에는 나 죽여줍쇼하는 꼴. 베릴륨의 독성은 매우 강해서 그 [[석면]]도 한 수 접고 들어가며 방사능 동위원소와 맞먹는다. 둘째, 너무 비싸다. 지각 전체에서 베릴륨의 비율은 의외로 높으나(2.8mg/kg으로 주석보다 약간 더 높다) 경제성이 있는 매장지는 [[미국]] [[유타]]주 중부 지역에 불과하며, 머티리언이라는 회사 한 곳에서 독점 공급하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불가능하다. 2020년 기준으로 베릴륨 1kg의 가격은 약 850달러였는데 이건 귀금속인 은(kg 당 520달러)보다도 비싸며, 본격적인 공업 재료로 쓰이는 철(kg당 40센트), 티타늄(kg당 11달러), 텅스텐(kg당 33달러) 같은 원소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여기에 녹는 점도 1287도로 높은 편이고 독성도 있기 때문에 가공도 까다로워서 더 나은 대체제인 티타늄 대신 쓸 이유가 없다. [[분류:화학]][[분류: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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