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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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방황할 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우울]]감과 더불어 오기 때문에 좆같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이 번뇌의 수렁텅이에 빠질확률이 높다. 인생이 걸렸거든.

대부분 [[진로]]에 관한 문제다. 꼭 [[학업]]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성장]]해나갈지에 대한 [[방향]]도 포함된다. 이 진로에 관한 [[고민]]은 누구나 경험하고 또 이러한 고민은 필수적이다. 이것이 제때 안되면 번뇌가 찾아오고, 결국 꿈도 [[희망]]도 없는 찐따가 된다.

[[찐따]]들 특징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수준이 낮은 점인데, 이건 결국 자기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를 결정하지 못 해서이다. 찐따 친구가 있다면 [[꿈]]이 있는지 물어봐라. 자신만의 사회처세술이란게 없으니까 늘상 당하는거다. 누가 때리면 제발 왜 쳐 때리냐 시전하고 [[의자]]로 후려쳐라. 그리고 운동해서 근육키워놓으면 그 날부터 니가 일진 ㅋㅋ 일진들이 어떻게 대처하나를 자세히 보면 어느정도 찐따탈출은 가능하다. 걔네들이 맞으면 가만히 있냐? 따귀때리지.

이유는 여러가지 있다.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 자신감을 갖지 못하거나, 반대로 무관심속에서 자라 세상 속에 내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 한경우(자기객관화X)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자기 위치를 망각하다보면 터무니 없는 꿈을 부여잡게 되거나, 술 마시면서 한탄하게 된다.게임에서는 3D로 자신이 한눈에 들어오니 이것저것 꾸미는거다.

[[목표]]에 맞춰 [[공부]]를 하더라도 예상외로 어려워서 번뇌가 찾아올 수 있다. 그러면 목표가 너무 높은건 아닌지 점검해보고, 도움되는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자. 

그리고 공부도 짧은 시간에 한꺼번에 하려고해서 어렵지, 니가 각 잡고 [[방]]에 틀어박혀서 그것만 몰두하면 못 할건 하나도 없다. 진심이다. 제발 [[고졸]] [[앰생]] [[일기]] 쓸 [[시간]]에 책이라도 한 장 더 읽자!! 제일 보기싫은게 고졸떠벌리고 다니는거다. 

피드백은 여러종류가 있는데, [[디시]]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인신공격피드백, 찻집에서 구걸해야 얻을 수 있는 기만 피드백, 그리고 [[선생님]]의 도움이 되는 현실피드백이 있다. 마음 어지럽다고 인터넷세상으로 도피하지말고, 학생이라면 공부를, 직장인이라면 일을 하면서 마음을 잡아가도록 하자.

ㄴ이거 맨 처음에 쓴 놈 웃기네 ㅋ 남이야 어떻게 살든 무슨 상관? 별 것도 아닌 것들 특징이 이런 어설픈 글로 남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치려고 하고 옳은 삶 얘기, 찐따 얘기를 한다는 점임 ㅋㅋㅋ 거기다가 편집자들은 여기다가 좋은 글이라느니 태그 잔뜩 달아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