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 콜 편집하기

{{불}}
{{폭발}}
{{위험}}
{{사기캐}}


원피스에 나오는 세계정부가 가진 권력 중 하나.

섬 하나를 지도에서 지워버리는 미친 짓이다.

군함 여러 대가 와서는 인정사정없이 포탄을 날려 섬을 없애버린다.

해군본부 소속 중장 5명이 한번에 출동한다. 왜 명령이 내려졌으며 현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상황 파악 불문이 기본 원칙이기 때문에 명령 한번 때려지면 3대기관같은 주요시설이라도 두말없이 출동한다. 사법기관이 있는 에니에스로비가 그래서 개털렸고 왜 내가 학살명령에 참여해야 하냐고 되물었던 사우로는 해군 중장에서 순식간에 범법자 신분이 되었다.

[[니코로빈]]의 고향 오하라도 이걸로 없어졌다.

에니에스 로비에서도 터졌지만 밀짚모자 일당은 탈출 성공하면서 세계정부는 밀짚모자 일당 상대로 첫 완패를 했다.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이 잘못 구현되면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준다.

현재 소돔과 고모라 급으로 막장화로 거듭나고 있는 [[신안군]]에 필요한 것.

군대에서는 이등별들이 마음의 편지를 이용해서 쏘는 것이 가능하다. 사건의 경중의 따라 다르지만 정도가 심할때는 실제 버스터콜이 섬을 지워버리듯  니 위의 각종 부사관, 장교(원사, 준위, 소령 등등)들이 줄줄이 사라진다.

(특히 이등별들을 아무 이유 없이 존나게 팬 쓰레기 새끼들이 있는 경우 빼도박도 못하고 MP 완장단 그분들이 우르르 몰려온다. 그래 헌병단.)

ㄴMP완장은 보병이 끼는거고 헌병은 헌병패치나 헌병완장끼고온다.

단, 니기 병신짓한걸로 찌르면 효과가 없으며 일병이상부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근데 지휘관이 누구냐에 따라 병장도 사용이 가능하기는 하다. 이등별에 비해 떨어질뿐.

자매품으로 딱스터 콜, 국방부 직통 헬프콜이 있다.

[[분류: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