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타이탄즈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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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라인 타이탄즈

러너웨이 1기 팀과 엘미의 서브힐러 Rapel을 흡수해서 만든 새로운 오버워치 리그 팀이다.당연히 러너웨이의 1기 팀원인 학살, 스티치, 짜누, 범퍼등이 있으며 코치도 러너웨이 때의 양원 코치를 그대로 영입했다. 그 결과 러너웨이는 컨텐더스 시즌 3를 위해 리빌딩을 했다. 하필이면 태평양 디비전이라 서울팀과 같은 대륙 소속인데, 서울의 전신인 루나틱 하이와 이 팀의 전신인 러너웨이는 Apex 결승전에서 호각의 전투를 펼친지라 라이벌로 묶이게 되었다.

스테이지 1에서 7전 전승을 했고,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서울,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우승했다. 이전에 러너웨이가 리그 오면 상하이도 못 이긴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것을 정면으로 반박한셈. 라이벌로 묶이던 서울도 4대 0으로 이겼다.

반면 악질적인 팬덤이 문제인 팀이다. 서울 팬들이 서갈이라고 불리듯, 이 팀도 구 러너웨이 팬들을 흡수한지라 사실상 서갈급의 악질 팬덤으로 취급받는다. 특히 위의 발언을 언급하며 힝상 시비를 거는 팬들이 있다. 더구나 다른 팀들의 팬보다 빠질도 정말 심하다. 아니, 밴쿠버 선수들은 서울 선수나 뉴욕 선수하고 듀오 맺고 침묵질 하며 다니는데 팬들은 왜 이러는 걸까?

그와는 별개로 오버워치 리그 사상 가장 강력한 팀인 건 부정할 수 없다. 2년간 같이 연습한 선수들이며, 코치의 전략과는 별개로 선수들이 그때 상황에 가장 알맞게 대응하는 팀이다. 뉴욕이 최상위 팀임에도 우승을 자주 못하는 것은 단기전에 약한 점도 있는데, 이 팀은 단기전도 휩쓸었다.

스테이지 2에서도 7전 전승을 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서 콩의 자리를 얻었다. 

스테이지 3에서는 33의 약화로 부진을 겪고 있으며,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상하이에게 개떡발렸다. 덕분에 지랄발광하던 밴쿠버의 극성 팬에게 입에 제갈을 물릴 수 있게 되었다.

학살의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2번이나 일으켜서 욕을 먹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위에서도 말했지만 팬들의 인성이 무지 좋지 않다. 선수들의 실력도 좋고 인성이나 팬서비스도 전반적으로 정말 좋은 편이지만, 항상 그 뒤를 따라다니는 팬들 때문에 욕받이가 되는 것이 일상인 팀이다.

애미애비뒤진 프란체스코 아킬리니 때문에 5월 6일 이전까지 활동했던 모든 선수, 코치, 감독과의 계약이 해지됐다.

{{망함}}
당연히 잘하던 애들 내치니까 성적 좆망 코로나땜에 모두 진출한 플레이인에서도 광탈했다.

2021년에도 여전히 병신이고 꼴지 바로 밑 19위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