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기제 편집하기

지그문트 프로이트라는 심리학자가 입만 털어서 나온 심리학용어이다

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감정적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심리 의식이나 행위

현실 부정 또는 왜곡이며,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깨문들이 자주 쓰는 패시브스킬


==종류==

*억압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의식에 떠오르지 않게 하는 것

자기가 본 것이 죶같은 거일 경우 기억에 묻어버리는 것이다.

근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개찐따 같은 짓의 경우 이불킥을 하고 할카스 전술핵을 맞을 경우 고통을 유발한다


*퇴행
어린 시절 미성숙한 행동으로 후퇴. 정신상태의 잼민이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대로 되지 않을 때 애새끼처럼 빼에에에엑 거리는 경우를 말한다

근데 이게 심해지면 영화나 만화에서 등장인물들이 큰 충격을 받는 나머지 갑자기 진짜 애새끼로 퇴행해서 손가락 빠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부인

불안을 일으키는 현실을 거부하는 것. 위협에 대해 눈을 감아버리는 것

그냥 인정하기 싫어서 아닥하는 것이다. 선택적 침묵


*전위
죶같은 감정을 만만한 놈한테 발산시키는 행위

직장 상사에 대한 분노를 애꿎은 자기 후임한테 푸는 행위이다. 

분노조절잘해를 잘 일으킨다


*승화
죶같은 충동이나 감정을 취미 같은 활동으로 푸는 행위

진짜 분노조절장애라서 아무나 붙잡고 죽빵날리고 싶은 충동이 있다면 이를 억제하기 위해 복싱으로 푸는 행위이다.

건전한 표현으로는 예술치료, 드러운 표현으로는 딸딸이 이다.

가장 좋은 방어기제라고 평가 받는다


*반동형성
금지된 충동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반대의 사고와 행동을 표출하는 것

상사한테 구박받으면 죶같아서 지나친 공손한 태도를 보이는 걸로 대들 거나, 와이프가 남편이 모은 컬렉션을 다 버리자 남편도 그 컬렉션을 다 버리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의도에 지나치게 부응해서 대드는 행위


*투사
자신이 가장 싫고 받아들일 수 없는 감정을 타인에게 뒤집어 씌우거나 외부요인의 탓으로 돌리는 행위이다.

열등감에 찌든 사람이 타인도 열등감에 찌들어있을 거야라고 인지하는 경향. 

 



*합리화

용납할 수 없는 감정이나 행동에 대해 거젓으로 변명하거나 논리적이거나 합당한 이유를 들어 자아를 정당화하는 것

변명을 합리화시키는 것이다. [[인지부조화]]와 많이 유사하다

 내가 시험에 떨어진 건 문제가 어렵고 운이 나빴기 때문이야



*주지화

이성적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어차피 인간은 언젠간 죽어, 그게 자연의 섭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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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