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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 칼집에서 칼을 빨리빼내는 기술이다. 발도술은 사실 모든 검술에 다 속해 있는 기술인데 일본 발도술이 [[바람의 검심]]을 통해 특히 유명해졌고 이로 인해 와전된 사실도 많다. 발도술은 단순히 적이 태세를 갖추기 전에, 즉 상대방이 대응하기 전에 선빵을 치기 위한 태세를 갖추는 기술이지 절대 쪽국망가에서 나오는 그런 필살기같은 게 아니다. 그래서 일본의 발도술 재현가들은 평범하게 앉은 자세로 있다가 호잇!하고 뛰어오르는 순간 양손에 칼이 들려있는 신기를 자랑한다. 다시 말하면 무방비 상대를 쳐죽이기 위한 암살 기술에 가까운 것임. 사실 일본은 에도시대동안 사무라이들 외출할 때 기본 복장이 칼 두자루를 의무적으로 차고 다녔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짧은 와키자시는 가지고 있어도 된다는 룰이 있기 때문에 다른나라처럼 큰 칼을 보이게 들고다니면 수상하게 보는게 아닌지라 평소처럼 다가가서 기습적으로 칼뽑고 죽이는게 가능했다. 다들 칼 한자루씩 차고 다니는 세상이라 기습적으로 빨리 뽑아서 공격하는 어떻게 보면 초 야비한 기술에 가깝다. 지금 미국에서 외투 앞주머니나 바지춤에 권총넣고 있다가 존나 빨리 뽑아서 쏘는거랑 비슷하다. 실전에서 납도를 하는건 날 죽여달라는 말과 동일하다. 일본 서브컬쳐에 나오는 발도술은 그냥 환타지라고 편하게 생각하는게, 현실과 고증을 중요시 여기는 이들에겐 정신 건강에 좋다. 그런데이 병신들은 [[다크소울]]같은 데서도 슬슬 발도술이 나오는거 보니 일본의 국뽕같은거 같은건가 보다 병신들 ㅉㅉ 이와 비슷한 기술은 서부영화에서 많이 보여준 권총 빨리 뽑기 정도가 있다. 이를 일본 서브컬쳐의 발도술에 비유하자면 총잡이가 싸우다 갑자기 총을 총집에 넣더니 빼면서 쏘는것과 같다. 이 얼마나 뜬금없는가? 즉 발도술은 딱 그런 용도니 이상한 환상을 갖지말자 병신들아 내가 검술 관련된 책을 어디에서 본적이 있는데 아마 일본책이였던거 같다 거기에서 발도술을 활용하여 상대방을 벨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줬던거 같은데 그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첫째 상대방이 나에게 그 어떤 적개심이 없어야 하고 둘째 되도록 단검 까진 아니지만 길이가 짧은 검을 차고 있어야 한다 셋째 상대방이 차를 내오고 같이 자리에 앉아 있을때 상대방의 얼굴에 뜨거운 차를 뿌린다 넷째 상대가 괴로워 할 때 재빠르게 발도술을 이용하여 사람을 벤다 였던거 같다 사실 정확하게 기억이 안남 어쨋든 꽤나 치졸한 방법이였던건 확실하다 그외엔 발도술로 사람을 벨 수 있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적혀있었음 [[분류: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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