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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 살다보면 바라와 바래를 자주 헷갈린다. 한 번 구분해보자. 자꾸 습기에 노출시키면 색이 '''바래'''. 꾸준히 건조시키길 '''바라'''. 자꾸 습기에 노출시키면 색이 '''바래요'''. 꾸준히 건조시키길 '''바라요'''. 자꾸 습기에 노출시키니 색이 '''바랬다'''. 그래서 그가 꾸준히 건조시키길 '''바랐다'''. 장시간 습기에 노출시키면 색이 '''바램'''. 꾸준히 건조시키기 '''바람'''. 차이를 알고 있더라도 아나운서나 성우같은 특수직종이 아닌 이상 일상회화에서 "~하길 바라" 하는 놈은 거의 없을거다. 우리의 입과 귀는 "바래"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말로 하든 귀로 듣든 "바라"는 존나 어색하게 다가올 것이다. 그러니 회화에선 그냥 좆대로 하되 글로 쓸 때만큼은 바라와 바래를 구분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근데 솔직히 언어의 보편성을 생각해보면 현실에선 아무도 '니가 ~~를 해주길 바라' 라고 안 쓰며 국회의원부터 동네 야가다 아재까지 전부 '바래'를 사용하는데 국립국어원만 바라가 맞다고 소리치니 그냥 '짜장면'처럼 인정해주는 게 낫지 않냐? 내가 공영방송에서 '바라'를 홍보한 걸 본 지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바래가 익숙하다. =파니룸의 등장인물= [[파니룸#바라|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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