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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냄새}} {{갓영화}} 진짜진짜 귀여운 [[시얼샤]]가 나오는 갓-애니 켈스의 비밀은 개노잼이니까 쳐보지마. 퍄~ 배우신 분. == 개요 == 아일랜드의 감독인 톰 무어가 제작했다. 켈스의 비밀에서와도 같이 아일랜드의 전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사실 아무도 본 적 없는 영화이다. 위에서도 볼 수 있듯 횟집풍의 윾쾌한 폰트의 유아용 아니메 포스터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애미가 뒤지는 것을 다룬다는 점에서 무거운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주인공인 금발 갓양인 소년인 '벤'은 셀키요정인 '브로나흐(국내명 브로나치)'와 인남캐 '코너'의 아들이다. 어렸을 때 잘 살았는데 갑작스레 브로나치년이 산통을 못 이기고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하자 집안 분위기는 씹창이 난다. 무능한 코너새끼는 이때 헬조센식 양육법을 터득하여 태어난 여동생 '시얼샤(갓갓갓)'과 벤을 도시에 있는 할매에게 보내게 된다. 하지만 패륜아 벤은 늙고 외로운 할머니를 도시에 내팽개치고 가출하여 시얼샤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등장인물== '''벤''' - 금발 쇼타. 편부모가정에서 동생을 질투하는데다 셀키요정 유전자까지 받지 못한 안습한 주인공이다. '''시얼샤''' - 이 영화에서 가장 귀여운 존재 '''코너''' - 홀애비 '''브로나흐''' - 위에서 서술했듯 산통을 못 이기고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번쩍번쩍한 털코트 걸치고 애아빠한테 온갖 고생은 다 시키며 애 낳기 힘들다고 아몰랑을 시전하며 자살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김치년. '''온갖 켈트 요정들''' - 부엉이 마녀에 의해 멸종할 위기에 처했으나 구원자인 시얼샤가 모두를 되살린다. '''부엉이 마녀''' - 어쩌다가 자기 아들을 돌로 만들고는 신세계에 눈을 떴는지, 온갖 요정들을 석화시키기 시작했다. 만약 자기 자신마저 바위로 변화 시키면 부엉이바위가 된다. == 결말 == 막판에 시얼샤의 노래로 부활한 브로나흐(브로나치)는 막상 가족들 앞에서 다시 살아나니까 존나 뻘쭘해서 다른 요정들과 함께 저 먼 미국으로 도망가버리고 만다. 시얼샤네 가족은 처음엔 존나 슬퍼했지만 시간 지나면서 그딴건 모르겠고 다 잊으면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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