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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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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고인드립}} {{노답}} == 사건 == 경상남도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시작된 곳 == 병원 응급실 ~ 응급실 옆 직원 탈의실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현재로서는 불명인데 전선 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만 하고 있다 병원 탕비실 천장에서 화재가 난듯 하다. 불 자체는 큰편이 아니었는데 유독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이유는 천장 마감재인 스티로폼에 불이 붙어서라고... == 여파 == 따라서 신체가 약한데다 이동까지 불가능한 응급환자들이 유독가스와 화재에 직접 노출. 사망자들이 발생하게 된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일본에서도 노인시설 화재가 일어났고 마찬가지로 일본도 스프링클러가 없었다고 한다 == 논란 == {{노답}} {{반복}} ㄴ [[드라이비트]] 제천 화재사건(스포츠센터 화재)으로 많은 생명이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근래 각종 화재 등 참사가 쏟아지며 많은 생명이 계속 죽자 여러 정당에서는 재난 컨트롤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항의와 의문이 빗발쳤다. 수개월 내 벌어진 사건들만 봐도 큼직큼직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졌다. 자한당에서는 김정일 첩 현송월 뒤치다꺼리 하느라고 재난 신경 안 쓰냐는 비판을, 국민당에서는 재난관리 하고 있기는 하는 거냐는 비판을 냈다. 그런데 씨발 요새 한국이 뭔 천벌 받는 재앙 시즌인지 반 년 만에 왜 맨날 불 나고 지진 나고 배 뒤집어지고 병원 신생아들은 다 죽고 계속 이 난리냐. 한 10년치 난리법석 다 겪는 듯... 하루 만에 대구 신라병원에서 또 화재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번엔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한다. 병원 시공 기법이 [[드라이비트]]다. 이것으로 요약 끝. 추가하면 드라이비트는 제천 화재 때 스포츠센터 건물에도 사용한 공법이다. 그러니까 두 건물에 화재 규모에 비해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해서 사람이 잔뜩 죽은 원인이 같다는 거다. 단열재로 스티로폼을 넣는데, 화재가 나면 [[스티로폼]]이 불쏘시개 + 유독가스 생성기 역할을 잘 해준다. 정부가 2015년인가 그때 이 공법 쓰지 말라는 법을 만들었지만 이 건물은 1990년에 지어져서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병원의 문제점은 *1. 드라이비트 (시발 병원 불쏘시개 만들려고 작정했나) => 불 붙으니까 실내가 가스실이 됨. *2. 소화시설 '''없음''' 농담 아니다. 하나도 없다. 스프링클러나 방화셔터나 소화전 하나도 없다. 방화셔터만이라도 있었더라면 불이 옮겨 붙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3. 불법 증축 위와 관련된 건데 서류상으로는 작은 건물로 해놓고 이후 증축을 해놓았다. *4. 수동식 비상 발전기 병원에 있는 엘레베이터나 산소 호흡기가 화재로 인한 정전으로 다 멈췄다. == 직접 피해자 == {{눈물}} {{불쌍}} {{고인}} 사상자가 190명 나왔다. (사망: 39명, 부상: 151명) 위독한 사람이 많은 터라서 더 늘 수 있음. (초기 38명 사망에서 응급환자 중 사망자가 늘어난 것) 직접적인 화재보다 유독가스에 의한 피해가 컸다. === 활약하신 분들 === {{영웅}} 그 와중에 조사 결과, 해당 병원에서 당직 근무하던 의사, 책임간호사, 간호조무사, 직원 중 사망자의 경우 먼저 탈출할 수 있는데 환자들을 계속 구하다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분들이 없었다면 혼수정도의 부상 내지 큰 탈 없었던 부상자, 구출자 수백 명의 사람들 중 상당수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건설업자 혹은 싸게 지어서 수익 맞추려던 병원장이 문제지, 월급 받고 일하다가 불나서 사람 구하다 돌아가신 분들이야말로 의로운 분들이다. [[유병언]]의 홍보와 [[구원파]] 수익사업을 위한 기업인 [[세모그룹]] [[청해진해운]]의 [[세월호]] 침몰 사건 때 승객들 보고 나오지 말고 안에서 모여서 기다리라고 거듭 방송하고 지들부터 구명정 타고 '누구보다 빠르게 튄' 개만도 못한 선장 이준석과 선원 직원들과 딱 정반대의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볼 수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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