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리아 그리오니오 편집하기

{{정박아}}
{{치녀}}
{{좆병신}}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농민의 딸이다. 태어날 때부터 나태의 악마의 영향을 받아 지능이 낮고 아무것도 못해서 짐덩어리 신세가 되고 애미 애비한테도 미움받는다.거기다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을 때 지가 원래 입양아였다는 걸 알고 우울함의 극치에 빠진다.급기야 지가 공주이고,곧 약혼자 왕자님이 나타날 거라는 등 망상에 빠지기 시작한다.그러던 어느 날 베노마니아 공작을 만나 그를 자신의 망상 속 왕자님으로 생각해 뿅가고 그의 하렘에 들어가게 된다.
나태의 악마 때문에 다른 피해자처럼 세뇌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워낙 씹장애이다 보니 하렘생활 하면서도 별 말썽 다 부리고 다니다가 베노마니아가 죽었을 땐 다른 하렘 여자들처럼 그렇게 좋아하던 베노마니아를 버리고 가버린다.그런데 하렘 나와서도 정신 못 차리고 창녀로 살다가 뒤진다.

나중에 이브 문릿이 최면 능력으로 얘를 사칭하면서 꽃장수 일을 한다. 사람들에게 조온나게 평판이 좋아지자 영주라는 금수저를 만나서 약혼한다.
그러다가 결혼식 전날 미쿠리아의 과거를 아는 남자가 마을에 오자 죽였고 3년 후 미쿠리아의 아들이 자길 찾아오자 마찬가지로 죽이고 그 시체들은 우물에 숨겼다.
이 사건을 다룬 곡이 [[플래토의 꽃]]
다른곡이 조온나게 빠르고 핳핳ㅎㅎ거릴것 같은 분위기면 얘는 처음부터 노이즈같은게 섞이고 반주도 피아노 하나밖에 없고 노래가 끝날때마다 기타가 갑자기 등장해서 징징 거려서 존나 무섭다.

등장하는 미쿠 캐릭터중에는 예쁜 편이다.
하늘색 머리고 머리 스타일도 약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