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오스 편집하기

{{어크}}
{{전투종족}}
{{잘생긴 남자}}
{{여자 거인}}
{{스파르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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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color:white;"| [[파일:어크 알렉시오스.png|270픽셀]] !!style="background-color:white;"| [[파일:어크 카산드라.png|400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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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시오스 !! 카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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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의 주인공

성별 선택이 가능한데 남캐로 선택하면 알렉시오스, 여캐로 선택하면 카산드라가 된다. 그리고 선택되지 않은 쪽은 주인공의 동생이 된다. 

뭔가 칙칙하게 생긴 알렉시오스와 달리 카산드라 쪽은 뭔가 PC묻은 얼굴 같아 보이는데 어자피 게임 하다보면 그런건 1도 신경 안쓰게 된다. 미형이긴 한데 대놓고 미형인것도 아니고 여성스러운 면은 거의 안보여주기 때문에 1도 신경 안쓰게 스토리 짠 유황숙을 다시한번 찬양하자. 보고있냐 잇올?

물론 유비도 내부 사원들한테 사상교육했다는 말은 있지만 [[일렉트로닉 아츠|옆동네]]처럼 게임에서 대놓고 PC사상을 강요하는 건 아니니 그냥 남캐랑 여캐중에 원하는거 골라서 하면 된다.

그리고 여케한다해고 억지성이 없다. 일단 주인공이 스파르타 출신인데 고대 그리스 역사에 관심좀 가지면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스파르타는 여성도 전투훈련 받았기 때문. 당장 미스티오스의 어머니도 강하다. 

이는 유비소프트에서 게임 만들기 위해 자문까지 구한 내용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거기에 개 씹병신 애미 운지한 유비새끼들은 공식 소설판에는 아예 카산드라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사실상 카산드라가 정사다.
후속작 발할라에선 아예 인게임에서까지 카산드라가 정사인거로 나온다 ㅅㄱ

그래도 어크가 남성향 게임으로 출발한 게임이어서 그런지 실제 통계에서는 알렉시오스가 선택률이 더높아서 이번 게임 맡은 감독도 놀랐다고 한다. 알렉시오스는 66%, 카산드라는 33%였다고.

이수 혈통에 가장 가까운 고대 사람이라 그런지 일개 용병 주제에 ㅈㄴ 세다. [[레오니다스]]가 이 사람 외할아버지다.
레오니다스 창 부러진 걸 들고다니는데 이게 에덴의 조각이라 역대 어크 주인공들 중에서도 템빨로 최강이다.
ㄴ 템빨로 따지면 어크3 데스몬드도 장난 아니지 않냐? 얘는 그냥 선악과에 총까지 들고 혼자서 앱스테르고 지부 털었는데?

ㄴ 엔딩까지 보면 알겠지만 데스몬드 씹상위호환이다. 우선 얘가 가지는 에덴의 조각이 게임할 때 사용하는 창 + 엔딩에서 넘겨주는 지팡이가 있다. 창은 게임을 RPG로 만들어버렸고, 지팡이로 현대까지 살아있었다. 거기에 얘 혈통도 이수가 많이 섞여 있어서 사실상 반신이다. 역대급 템빨과 혈통빨이다.

어크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선택지 시스템을 들고나와서 선택에 따라 가족이고 나발이고 다 죽이고 다니는 금전만능주의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인간미 넘치는 착한 용병이 될 수도 있다. 

가족사가 너무 파란만장해서인지 미스티오스에게 패드립을 치는 놈들은 무조건 고통스럽게 죽인다. 목을 베어서 과다출혈로 고통스럽게 죽게 하거나 바닷물에 머리를 들이밀고 밟아서 익사시키거나.. 

그런데 그리스가 배경인것답게 선한 선택지로 골라도 그게 나중에 안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다.

예시1) 초반부 내용이라서 말하면 시작지점이자 주인공이 자란 케팔로니아에서 주인공 친구나 다름없는 애 부탁으로 그 친구의 친구 괜찮은지 확인하러 그 친구가 사는 마을 가는데 마을은 역병때문에 ㅈ망했고 그 친구 가족도 역병걸렸다고 죽이려는 신관이 있다. 어크 시리즈에서 종교 들고나온놈은 대부분 악역 템플기사단이라 대부분 이때 가족편 들어주는데 그 당시에는 훈훈하다. 그런데 나중에 스토리 진행되서 어느 시점되면 케팔로니아에 역병 퍼졌는데 약도 뭣도 다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ㅋ

예시2) 코스모스 교단원인 모리배가 지배하는 마을에서 모리배의 정보를 알려준 부부가 있는데 주인공이 그 정보를 통해 폭력배에 배빵 먹이고 돌아오니 폭력배 세력이 부부를 잡고 주인공에게 누구 죽을지 선택하라고 한다. 당연히 대부분 여기서 개빡쳐서 좆까고 죽는건 니들이라는 선택지를 고르고 얘네가 부부 죽이기전에 광역기로 폭력배 갈아버려야지 생각하지만 이후 폭력배들이 부부 둘 다 죽여버리고 전투돌입한다. 

그리고 그리스게임이라고 그리스 비극요소 엄청나게 넣어둔 덕에 분명 도덕적으로 맞는 선택지인데 제일 비극적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선택지랑 별개로 성격이 ㅈㄴ 자신감이 넘친다. 분명 과거사만 보면 역대 주인공들 못지않게 우울한데 유머감각과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아마 본인이 반신인걸 알고 있어서인듯.

인 게임 내에선 레오니다스의 부러진 창을 암살검 대신 쓰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에덴의 조각이라서 거의 마법을 부린다.. 투명화라던지.


{{스포일러}}

사실 친아버지가 피타고라스다. 피타고라스가 왜 펠로폰네소스 전쟁 시기에 살아있냐면 카두케우스 지팡이 때문에 불로불사로 살아있었다. 이 양반이 왜 서지도 않을 나이에 애를 만들었냐면 아틀라티스를 지킬 후계자가 필요해서였다 카더라. 어머니 미르리네 또한 같은 수호자 혈통..

그리고 미스티오스도 이 지팡이 때문에 2018년까지 살아 있다가 현대 파트 주인공인 레일라 핫산한테 지팡이 넘겨주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