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편집하기

{{노예}}
{{축구잘함}}

축구의 포지션중 하나로 일반적으로는 1.5선~3선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를 말한다

크게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뉘며 각각 요하는 능력도 다르다. 

==중앙 미드필더==
{{노예}}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미드필더의 표본 

1선까지의 원활한 볼배급을 위한 중원싸움에서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공격뿐만 아니라 준수한 수비능력을 요한다. 거기에 수싸움에도 밀려서는 안되니 높은 활동량까지 가져야한다.

이러다 보니 미드필더중에서도 가장 노예 포지션이다. 

가끔 중앙 미드필더 치고 득점능력이 우수한 선수들이 있는데 이런 선수들은 주로 미들라이커로 불린다.

또 중미 포지션에서도 공격적인 부분보다는 수비적인 움직임 위주로 플레이를 가져가는 선수들도 있다. [[비에이라]]나 [[젠나로 가투소]]가 그런 유형으로 유명한 선수다.

중앙 미드필더로 유명한 선수 :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루카 모드리치]], [[훔바훔바]] 등등

미들라이커 : [[프랭크 램파드]]

==공격형 미드필더==
{{빛과 어둠}}
미드필더중에서도 주로 공격적인 룰을 소화하는 포지션으로 주로 1.5선에 위치해 플레이한다. 높은 수준의 패스실력을 요구하는 포지션으로 드리블이나 치달을 통해 로빙,킬패스로 공격수들에게 패스를 찔러주며 어시스트를 올려주는게 주된 목표며 

여차하면 자기가 골로 해결할수 있는 슛 능력도 요구된다. 사실상 패스셔틀이라 보면 된다. 공격적으로 큰 역할을 맡다보니 빌드업이나 템포 조율같은 공격의 전권도 공미가 맡게 되는경우도 있는데 이 역할을 가장 훌륭하게 소화하게 낸 선수가 디에고 마라도나와 지네딘 지단이다.

1.5선에서 활동하게 되니 그만큼 압박도 강하게 받는 포지션이고 압박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현대축구에서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으로인해 공미가 공격의 전권을 맡는 경우도 오늘날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메수트 외질]]의 커리어는 공미가 어떻게 몰락했는지 잘 보여준다.

유명한 선수 : [[디에고 마라도나]], [[지네딘 지단]], [[지쿠]], [[미셸 플라티니]], [[카카]], [[케빈 더 브라위너]],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등

==수비형 미드필더==
{{노예}}

주로 3선에 위치해 태클,커팅,마킹 등과같은 수비적인 역할을 맡는 포지션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수비형 미드필더같은 경우에도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된다.

첫번째는 홀딩이라고 불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수 앞에 서 수비적인 부문만을 집중적으로 맡는 역할이 있다. 이경우에는 태클과 커팅 등등의 기본 수비능력은 물론이고 공이 오는 위치를 재빨리 파악해 한발 앞써 커팅하는 넓은 시야와 매우 높은

활동량을 필요로 한다. 단 패스능력이나 슛 능력은 크게 요하지 않는다. 간혹 키가 크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은 센터백으로 전향하기도 한다.

유명한 선수: [[클로드 마케렐레]], [[은골로 캉테]], [[카세미루]] 등등


두번째는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라는 또다른 수미로 이 경우에도 기본적인 수비능력은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수비수와 함께 후방 빌드업을 맡으며 정확하고 창의적인 패스를 통한 볼배급과 여차하면 롱패스로 순식간에 역습상황을 만들어줄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유명한 선수: [[안드레아 피를로]], [[사비 알론소]],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