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게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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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병정놀이랑 보드게임을 섞어놓은 듯한 게임. 단순한 취미주제 엄청난 귀찮음을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것이, 영어도 읽어야 하고, 모델 조립도 해야하고, 도색도 해야되고, 테이블 세팅해야된다. 씨발 컴퓨터만 키면 되는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같이 사이좋게 좆망중이다.

면상 맞대고 하는 게임이라서 대부분의 커뮤니티들은 좆목질이 쩐다. 거기다 헬조센 커뮤니티들은 서로 존나 까대는게 일상이라 존나 미래가 없다.

게임 종류는 더럽게 많지만 스팀이나 버러지같은 온라인게임들에 비하면 입문 하는 것도, 계속 하기도 좆나게 어렵다. 너가 게이퍼즈나 클망겜을 시작하는데 드는 시간이 30분밖에 안된다 치면, 이쪽은 시발 도색하고 룰북읽고 하려면 기본이 며칠이요, 클럽까지 차타고 가는것만 몇시간임.

혹시 안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안하는걸 추천한다.

== 장점 ==

일단... 재밋긴하다 PC겜에 비해 장점은 입체화(?)가 되어있어서 좋아하거나 몰입하면 진짜 지휘관같은 기분을 느끼기도하지만... 과연 그 돈떡칠이랑 시간투자를 포함해서 가치를느낄만한지는 의문이...

== 단점 ==
위에서 언급했지만 PC게임이나 기타 겜에 비해서 준비해야할게 매우 많은걸로 악명높다.

*일단 모델을 사야한다. 비싸긴 더럽게 비싼데 색칠도 안된 상태에서 온다.

*도색을 해야하는데 이게 더럽게 피곤한 작업이다. 잘하는 놈은 상관없지만 모델이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초보자가 하기엔 빡세다.

*위에걸 선행했다면 룰북을 사야한다. 당연히 영어며 각종 룰을 룰북을 통해 게임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당연히 룰북은 공짜가 아니다.

*혼자서 게임할 생각이 아니라면 같은 겜하는 사람들이 모이는데 가서 겜을 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친목질 능력이 많이 요구된다. 이 판은 좁아터젔고 같은 게임을 하는 사람은 더더욱 찾기 힘들다.



== 헬조센 미니어처 게임 ==
*[[워해머]] 4만 - 돈빨겜이다. 돈을 많이 쓰면 강하다. 이게 씨발 전략게임이라니.
*[[워해머]] 아오지 -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은 게임으로, 좆꼴리는대로 놀으라는게 좆꼬마 새퀴들 병정놀이 수준.
*[[다크 소울]] - 니들이 생각하는 그 게임 맞다 현제 미니어처 게임에서 등장한 샛별같은 존재 1~3편 보스나 캐릭터들을 다 할수있다 의외로 혜자인데 17만원정도 세트를 사면 꽤나 구성도 탄탄하고 1~4인이서 게임할수 있는걸 생각하면 개혜자
미니어처게임이 비싸긴하지만 이정도면 납득가능이다.
*플레임즈 오브 워 - 밀덕겜이다. 다른 게임은 좆같은 마법에 좆같은 로봇에 좆같은 종특이 많은데 그딴게 없어서 좀 클린-하다. 어쨋거나 현실에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한거라 상식선에서 플레이가 가능함. 은엄폐 잘해라.
*볼트액션 -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게임이다. 곡사포가 개미좆만큼 나오는게 2차대전이냐?
*워머신 - 쓰레기게임이다. 대장만 족치면 이길 수 있다. 이거때문에 존나 괴상한 콤보가 난무한다. 미니어처 게임인지, 체스인지, 철권인지 롤인지 존나 헷갈린다.
*호  드 - 쓰레기게임이다. 대장만 족치면 이길 수 있다. 이거때문에 존나 괴상한 콤보가 난무한다. 미니어처 게임인지, 체스인지, 철권인지 롤인지 존나 헷갈린다.
*말리포우 - 이름을 존나 플레임즈 오브 워의 약자를 따라한 파렴치한 게임. 게임성도 존나 파렴치해서, 저렴한 입문비용으로 뉴비를 낚는다. 근데 씨발 게임이 병-신. 니가 아리하다가 소나 하려고 하는데 룬이랑 미니언도 다 니돈으로 리필해줘야 한다고 생각해봐라.
*인피니티 - 한때 갓게임이라며 후빨러들을 대거 양산했으나 주석 좆까를 외치는 사람에겐 여전히 쓰레기 게임. 그래도 갓게임 후보다.
*파이어스톰 아르마다 - 고인겜. 우주 함선이 나온다.
*파이어스톰 플래닛폴 - 고인겜. 땅크가 나온다.
*더스트 - 갓게임. 미니어처 게임치곤 특이하게 전쟁물이 아니라 건축 게임이다. 그래서 다른게임은 ~~유저라고 칭할때 혼자 빌더라고 칭한다.(ex:인피니티 유저, 워해머 유저, 더스트 빌더) 한국 미니어처 게임게의 유일한 희망.
*히어로 클릭스 -  미국 코믹스를 주축으로 오만가지 프랜차이즈의 캐릭터들을 다 발매한다. 근데 모델을 TCG마냥 랜덤으로 뽑아야된다. 퀄도 쓰레기에 근접한다. 그런데도 슈퍼레어나 체이스라고 불리는 희귀템은 젼나 비싸게 트레이드 된다. 이펙트 파츠들은 쫌 신박하다.
*킹덤데스 - 쎾쓰
*X-윙 - 모델 수집용. 한국엔 스타워즈 팬덤이 쥐꼬리 만해서 제대로 게임 못한다.
*데드존 - 존-망 라인 1세대. 같이 들어있는 건물 쪼가리만 쓸모있다.
*드랍존커맨더 - 존-망 라인 2세대
*워존:리저렉션 - 존-망 라인 3세대
*헤일로 미니어처 - 2014년에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을 모형화했다. 아이돌을 미니어처로 판매하는 첫 사례지만 자지들이 많이하는 미니어처 게임인데 왜 이딴 판매전략을 택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ㅇ&ㅇ미니어처 - 운빨 좆망겜. 유닛을 랜덤으로 뽑는 형식이다. 회사에서 사업 접음. 리얼 좆망겜.
*몬스터포칼립스 - 위와 같음.
*A&A 워앳시 - 운빨좆망겜.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에다 전함을 구현하려다보니 밀덕이 아닌이상 구분이 안되는 막장게임이다.

위의 내용 중 어느 하나도 진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