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편집하기

[[삼다수]], 백두산, 등등 흔히 마트에 파는 물병들을 일컫는 말.

보통 집에서 [[정수기]] 없는 집안은 물통을 많이 놓는다. 하지만 [[여름]]철일 때는 세균이 많이 번지기도 한다. 그리고 가족 중에 더럽게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꼭 물병을 입대고 마시는데 이 짓을 하면 5시간 후에 엄청난 세균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은 입 대고 마시는 거 자체가 세균을 마신다는 거다. 인체에 해로운 게 없지만 서로의 침을 먹게 되는 거고 찜찜하면 컵에다가 마셔라.

[[땅콩항공]]에선 사람 혹은 바닥에 [[갑질|던지는 용도]]로 쓴다 카더라.

{{???}}
축구장 벤치에서 선수들이 몸을 푸는 겸 슈팅연습을 위해 공 대신 차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 제일 웃기는 거 ==
컵에다가 안 마시고 꼭 아가리에 대고 처마시는 놈들이다. 몇 번이나 지적해 줘도 자기가 잘못한 건 인식도 못하고 옷도 더럽게 입고 다니고 양치질도 안 하고 씻지도 않는다. 결국은 가족들에게 민폐나 주는 거다. 이놈들이 꼭 물병을 마시면 물에서 냄새가 난다. 찜찜하고 물병 처음 사서 마실 때하고 맛 차이가 엄청나게 있다. 씨발 좆같다.

사실 가족들과 키스를 즐기는 근친충이라 그렇다.

== 팁 ==
컵으로 먹기 싫을 때 제일 좋은 건 손으로 물 나오는 곳 바로 아래와 턱을 받쳐서 떼고 먹어라. 직접적으로 입으로 먹는 게 아니니 더욱 낫고 컵으로 먹는 귀찮(?)음을 없앤다.

== 물병 세우기 ==
{{급식충}}
[[파일:물병 세우기.gif]]

잼민이들이 즐겨 하는 것이다.

== 세균맨 "생수병 유리병으로 교체할 것" ==
{{재앙}}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722543 정부 "편의점 생수병, 유리병으로 바꾼다"…폐플라스틱 폭증 대책]

페트(PET) 생수병이 유리병으로 대체되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는 보증금이 매겨진다.

2020년 12월 24일, 정부는 세균맨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대책을 발표했다. 택배와 음식 배달로 인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폭증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병이 무거워지고 음료 가격도 올라갈 전망이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정부 대책에 따르면 생수병은 유리병으로 대체된다. 유리병은 플라스틱병보다 무겁고 깨질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하나만 생각할 줄 알고 열은 모르는 새끼들 수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