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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낚시}}

노가다 알바-편의점 물류창고

아르바이트 앱에 상하차 아니라고 자랑스럽게 적혀있는데 씨발

==하는 일==
{{귀찮}}

1.정리?업무 :포장지(비닐or박스) 그냥 손으로 뜯은후에 내용물 꺼내서 쌓아놔야 함 쌓는것도 가로 세로 잘 맞춰서 쌓아올려야 함
근데 포장 뜯는 거 자체가 손 엄청 아픈일이고 원래 칼 주는 데 감독? 하는 놈들이 칼 안준다 씹 쌕히들 포장지 뜯으라 시켜서 내가 칼 좀 주실 수 있겠어요? 했는데 감독이 손으로 그냥 뜯으라해서 내가 계속 못 뜯으니까 지가 하는데 지도 못 뜯고 낑낑댐 그러고 옆에가던 다른 감독한테 칼 달라함 ㅅㅂ
그리고 포장 뜯고 내용물 꺼내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 꽉꽉 껴있는데 당연 함
게다가 이렇게 진열해야되는 품목이 거의 음료이기 때문에 무게가 어우;; (페트병이나 캔)
술이면 비닐이 더 질겨지고 무게도 엄청나서 힘들어진다

2.물품 가져가기? 업무: 정리? 업무로 쌓아논 물품을 물품 시킨 폄의점요구대로(스티커에 주문 물품 적혀있음) 트럭앞에 놓는 업무 1보다는 쉽지만 사람 어느 정도 있으면 계-속 1만 하는 사람도 생긴다 나도 이건 못해봄

==주의점==
{{안전불감증}}

1.그거 하면서 난 점심 11시 전에 줬거든? 잘 생각 안 나는데 10시 10분? 근데 일을 저녁 9시 까지 시키면서 휴식 안 준다

2.지게차로 정리다한 음료들 옮기는 데 지기차 운전자들이 난폭 운전한다 성격도 쓰레기들이라 지 잘못인데 머라하고 뒤에 안보고 후진해서 음료 정리중인데 음료 쳐서 사람 낄 수도 있다

3.음료 처음 완전히 안 깐 상태로 박스 여러개 들어간 게 큰 비닐로 감싸져 있는데 그거 한번에 까면 머라한다(지게차 아저씨가 음료 정리하고도 많이 남아있으면 위쪽에 놓는데 비닐 벗겨 놓으면 쓰러질까봐 대충대충 못하니까인듯하다 걍 벗겨서 짜증나게 하자) 처음하는 일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감독하는 사람 안오고 안 알려줬는데 어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