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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유럽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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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양의 역습''' [[베츙이]]가 지나간 사이트에 분탕을쳐서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처럼 [[몽골 제국]]군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 처음엔 어느 지역의 샤가 도발한것이 원인이 되서 서역을 정벌하기 시작했지만 갈수록 점점 더 땅 욕심이 생겼는지 [[유럽]]을 정복하러 가기 시작했다. 이때 몽골에서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가보자.''' 이래서 ㄹㅇ 서유럽까지 갈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역사학자들이 이때 칸이 안 죽었으면 서유럽도 망했을지 모른다는 견해가 있음 대표적 주자가 [[바투]]와 [[수부타이]]였다. 근데 바투가 삽질한게 커서 그의 부관인 수부타이가 커버를 치면서 정복한 전쟁 [[러시아]]와 [[헝가리]], [[폴란드]]등 동유럽 국가들이 맞서 싸웠지만 당시 러시아와 폴란드는 하나의 통일된 국가가 아니고, 수많은 소국들이 흩어져 있었기에 각개격파당해서 좆털렸다. 사실 나름대로 준비는 잘 해놨는데 상대가 희대의 띵장 수부타이였다. 더군다나 근접전으로 싸워야 하는 튜튼기사단과 달리 몽골은 멀리 떨어져서 활로 쏴서 쳐잡으니 어찌할 방법이 없었던것. 암튼 러시아 이후로 폴란드로 들어갔고 [[레그니차 전투]]에서 상대를 괴멸 시켜 버린다.근데 사요강에서 또 덤벼들길래 이번에도 탈탈 털었고 끝까지 추격하여 한놈도 남김없이 섬멸했다. 이 때문에 동유럽 지역에는 몽골에 대한 공포가 강하게 심어져 있었다 헝가리는 처음엔 몽골군과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아쉽게 털렸고, 불가리아 제국은 처음엔 탈탈 털려서 조공이나 바치다가 후에 다시 몽골군과 싸워 이겨서 몰아냈다. 이후에 내친김에 신성로마제국도 들어가서 하나하나 털던 도중에 우구데이 칸이 병사했단 소식을 들었고 이때 수부타이는 개빡쳤지만 할수없이 리턴을 하게된다. 어쨌든 그냥 돌아가긴 뭐하고 이미 털었던 불가리아나 한번 더 약탈하고 몽골에서 1248년에 죽는다. : 이 병신은 시간 관념이 없다. 유럽 원정 가던 바투가 죽은게 1250년인데 불가리아 새끼들 간섭 당하다가 자주권 가진게 1320년인데 킵차크 칸국 1500년까지 있었다 그리고 불가리아 얼마 안 가서 오스만한테 강간당한다 ( 투르크가 완전 동양권이라는건 아닌데 ) 이처럼 동유럽도 제대로 못 털던놈들이 유럽의 두 제국과 싸워서 이길거라는 똥양뽕들은 머가리가 제대로 달려있기는 한건지 궁금해진다. ㄴ 뼛속까지 노예 근성이 된 똥양인새끼 ㄹㅇ 옛날 서양 중세도 대단했다고 하지? 그 이슬람보다 아래였었는데 ㄹㅇ이런놈들이 조선시대 명나라 사대하고있을 병신 ㅋ 사실 오고데이칸이 죽지만 않았어도 서유럽은 털릴 확률이 높았다 그냥 몽골군이면 모르지만 수부타이가 이끄는 군대면 ㄹㅇ ㅂㅂㅂㄱ 아니냐 거기에 당시 전투도 동유럽만 싸운게 아니라 튜튼기사단등 신성로마도 보내고 교황도 보낸 군대였는데 털어먹은거보면 수부타이가 이끄는 군대였으면 충분히 먹고도 남았을거다 ㅇㅇ 기가막히게 비엔나까지 갔는데 칸이 죽어서 못간거지 : 그당시 서유럽은 근세나 현재처럼 그렇게 다른나라에 비해 국력이 쌘건 아니었다 물론 거리가 너무 멀기때문에 몽골 원정이 힘든건 사실이지만 지형이나 병력등의 한계가 있어 전진에 한계가 있었겠지만 신성로마는 털었을 것 같다. :당시 유럽의 두 제국보다 절대 약하다고 말 못할 금 송 아바스 다털어먹었는데? :: 금 송 아바스와는 상황이 다른게 몽골과의 원정거리가 너무나도 많이 차이난다. 몽골이 비록 기동력과 현지적응이 뛰어나서 원정에 강하다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강하다 할 뿐이지 무슨 그 시대에 비행기랑 기차로 보급하는 군대도 아니고 원정거리가 멀수록 힘들어지는 것 자체는 몽골도 벗어날 수 없다. 아인잘루트 전투 털려서 이집트 정복 실패한거랑 힌두쿠시 산맥 못넘어서 인도정벌 실패, 동남아 밀림과 늪지대 때문에 베트남 쩐흥다오한테 털린거 보면 몽골도 어찌됐건 인간의 군대인지라 지형과 원정거리 등에 따른 패널티는 (다른 군대들보다 더 잘 극복하긴 했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인데, 이미 몽골은 '팽창한계선'에 달한 상황에서 동유럽보다 훨씬 인구많고 요새화 잘되고 지형적으로도 불리한 서유럽 정복에 성공했을지 의문이다. 사실 동유럽도 러시아만 직접적으로 통치 받았지 헝가리와 폴란드는 임진왜란 초창기 조선처럼 개털리면서도 끝끝내 국체가 멸망하거나 항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저항해서 정복을 못했다. 즉, 헝가리와 폴란드는 엄연히 몽골침략 으로부터 독립을 지켜냈다. 이게 칸이 뒈져서 몽골이 스스로 되돌아간거긴 했지만 바꿔 말하자면 첫 공격부터 칸이 뒈져서 되돌아가기까지 십수년의 세월동안 끝끝내 굴복을 못시켰다는 소리이다.(알고 있겠지만 걍 터는 거랑 정복하는거랑은 전혀 다르다) 인구 200만 정도의 헝가리 상대로도 이랬는데 1000만 넘었던 신롬을 정복했을 가능성은 작다. 다시 말하지만 본진인 몽골고원에서 계속 전사들을 동원해서 보낼수 있는 금,남송 정복과는 상황이 다르다. [[분류:전쟁]] [[분류: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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