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미네랄타운 편집하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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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지 몇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공포의 게임.

정체는 게임상 시간 150년까지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핵노가다게임이다.

구성이나 그래픽 면에서도 상당히 탄탄하며

편의성 면에서는 더 월등한 후속작들이 나왔음에도 이 게임은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특수 공략 캐릭터를 제외한 남녀 공략 캐릭터 모두가 마음에 들법한 캐릭터뿐이다.

여캐 전용 특수 공략 캐릭터는 와꾸뿐만 아니라 성격면에서도 망이다.

그냥 일반 캐릭터나 공략해야한다.

놀랍게도 고전게임인데 NPC들이 모두 각자의 스케쥴이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동으로 맵크기가 엄청 작다.

맵크기가 작더라도 컨텐츠가 풍성하면 유저들은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걸 보여준 좋은 사례.

==일반판과 포걸판의 차이점==

일반판은 남주인공, 포걸판에서는 여주인공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일반판에서는 여신 공략이 가능하고 포걸판에서는 상인,구르메,카파 공략이 가능해진다. 근데 이게 존나 무쓸모. 얘네랑 결혼해봤자 하나같이 성격파탄인데다 노잼이다.

포걸판에서는 상인에게 물건을 파는것이 가능하다. 휴 이제야 황금목재 처리기능을 넣어주다니.

포걸판에서는 일반판보다 결혼한후에도 숨겨진 이벤트가 훨씬 많다.

옷갈아입기 기능이 있는데 그냥 색깔놀이.

==돈버는 법 공략==

돈을 버는 좋은 방법은 폭풍 낚시대 강화 후 여름 바다낚시로 보물상자 건지기, 파인애플 수확 등이 있다.

보통 한국 유저는 에뮬레이터로 이 게임을 돌리기 때문에 에뮬 위주로 서술한다.

봄초에는 티비로 여신이랑 숫자 맞히기 도박게임을 하는데 세이브 로드 노가다로 해적 보물 상자를 받아서 이걸 다 팔아넘길 수 있다.

인내심이 필요한 구간이다.

다 팔아넘기면 초반 자원으로는 부족함이 전혀 없다.

마을로 나가서 교회있는 쪽 근처에 코로보쿨들이 살고 있는데

이새끼들은 밀가루에 아주 환장한 새끼들이다. 겨우 50원밖에 안하니까 하나씩 돌리자.

생일날 주면 효과가 더 좋다.

하루에 한 3개씩만 돌려도 얼마 지나지 않아 훌륭한 농노꾼 양산.

이새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1일,3일,1주일 간격으로 농작물에 물뿌리는 일, 가축한데 모이주는 일, 농작물 수확이다.

잡초는 안타깝지만 네가 뽑고 잘라야한다. 흑

미니게임으로도 이녀석들 숙련도를 올릴 수가 있는데

노잼이므로 한두번하다보면 안하게 되고 지친다 그냥 일시켜서 올리자

한놈은 가축풀렙 한놈은 물뿌리리 풀렙 이런식으로 만들어라

밀가루만 적당히 주면서 농노로 막부려먹음 ㅇㅇ

농작물이 3x3사이즈라서 네가 도구 강화하기전엔 가운데 작물은 거의 못키운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놈들을 이용한다면 가운데 농작물에도 물을 뿌릴수가 있고 제때 수확도 가능하다.

이녀석들도 일하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얼마하지도 못하고 시간되서 가버릴때도 있다. 인내심을 기르자.

일은 이정도로 하고

마을 축제도 상품얻거나 호감도 올리기 딱좋은 시즌이니 참여하도록 하자.

축제에 스까국 만들어먹는 축제가 있는데

독버섯 넣으면 마을사람들이 빡친다.

그 외에도 황금 목재를 농장에 놓으면

아침에 와서 마을사람들이 잔소리하고 간다. 아니 내 농장에 내가 놓겠다는데 왜 그러시는지?

금수저는 이 마을에서도 환영못받나보다.

오리지널에서는 이 황금목재를 처리할 방법이 없다.

포걸판 유저라면 그냥 팔아버리자.

==이스터에그==

4시 44분에 티비를 켜면 4시 44분이라는 글씨로 텍스트가 도배된다. 4는 일본이나 한국 등 동양에서 피나 죽음을 의미하는 불길한 숫자다. 소오름

카파호수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카파가 낚인다. 아무것도 안줘서 무쓸모. 확률이 매우 낮다.

온천에다가 달걀을 던지면 온천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