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시르 바르보자 나시멘투 편집하기

{{불쌍}}
브라질 국대를 세계 랭킹에 올린 숨은 공신이다

하지만 1950월드컵에서 결승전에서 우루과이 한테 2골 먹히고 죽을때까지 역적 취급 받다가 돌아가셨다 사실 2골은 골키퍼 실책보다 수비진이 뚫린거랑 우루과이가 잘한건데... 그리고 다른 경기에서는 5골 6골 이렇게 넣었는데 왜 우루과이에서만 1골밖에 못처넣었는거냐? 그래 따지면 공격수가 더 잘못임.

게다가 당시 우루과이의 공격은 역습이 너무 날카로웠고 후안 스키아피노의 분노가 우루과이 실력에 날개를 달아준 덕분에 이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마치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같았다.

사실 브라질의 설레발 때문에 우루과이 주장인 후안 스키아피노를 빡치게 만들었고 이게 분노로이드가 되어 브라질이 우루과이에게 개박살이 나버린 것이다. 우루과이 선수들은 경기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브라질 우승'''이라는 신문기사를 대문짝만하게 올렸는데 이것 때문에 우루과이 선수들이 어찌나 격분했는지 그 신문을 모아다 거기다 [[오줌]]을 누고 경기를 시작했을 정도였다.

ㄴ 어차피 결과론적임 애초에 1골 먹히고 오히려 반격 준비한 우루과이 더 잘한거임

'브라질에서는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범인도 43년 이상 형을 선고받지 않는데 나는 그 경기에서 패배했다는 이유만으로 50년을 죄인처럼 지내야만 했다' 는 넋두리를 유언으로 남겼다.

참 씁쓸하네...


그리고, 2014년에 후배들이 [[미네이랑의 비극|더 큰 빅똥]]을 싸제끼는데......

[[분류:축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