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료마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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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쿠|나락]]의 심장이 나락새끼 몸이 싫어서 자기가 들어가고 싶어한 새로운 몸이다. 자기 심장한테도 배신당하는 나락 ㅉㅉ.

맨 처음에는 별로 기능도 안 달려있어서 이누야샤가 금강창파를 날렸을 때 하쿠도시가 아직 제품 덜 완성됬다고 지가 대신 탱킹하다가 고깃덩이가 된 적이 있다.

완결편 말고 일반편 마지막화쯤에 고료마루라고 요괴의 힘을 얻은 승려인지 뭔지 개 죽여서 그새끼 영혼 흡수한 후에 나락새끼 심장의 보디가드가 되었다.

그래봤자 이누야샤의 금강창파에 고깃덩이가 되는 건 매한가지라서 존나 째다가 명왕수라고 금강석보다 단단하 등껍질 가진 거북이 흡수했다.

그리고 셋쇼마루의 투귀신을 부러트리고 튀었다. 나중엔 이누야샤 금강창파도 빼앗았다.

나락의 심장이 자기 몸인 나락도 필요해서 모료마루한테 나락 흡수하게 시켰는데 왹으로 나락한테 흡수당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