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억제제 편집하기

{{의학}}

[[면역]]계의 활동을 둔화시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면역계가 인체를 공격하는 질병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데 이를 치료하는 약물이다.

[[장기기증]]을 받은 환자들은 평생동안 반드시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이 체내로 들어오면 면역계가 반응하여 그것들을 공격한다. 그런데 장기기증을 받으면 타인의 장기가 체내에 설치되는데 타인으로부터 받은 장기역시 면역반응의 대상이다.

즉 면역계가 기증받은 장기를 공격해서 기증받은 장기가 손상되는데 이걸 방지하기위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한다.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면 면역계가 기증받은 장기를 공격하지 못하게된다.

즉 면역억제제는 기증받은 장기를 면역계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약물이다.

면역억제제는 적정량보다 적게복용하면 기증받은 장기가 면역계로부터 파괴당한다.

반대로 적정량보다 많이 섭취하면 면역계가 지나치게 약해져 [[세균]]과 [[바이러스]], [[기생충]]에 취약해진다.

면역억제제는 약물특성상 면역력을 낮추는 약물이므로 질병에 대단히 취약해질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고기뿐만아니라 채소와 과일조차도 익혀먹어야 한다.

그리고 백신도 생백신은 금물이고 오직 사백신만 맞아야한다.

생백신맞으면 오히려 질병이 생기고 그래도 면역이 낮은만큼 사백신은 맞는게 좋다.

암튼 장기기증을 받으면 필수적인 약물이다.

이 외에도 심각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사태에서도 투여한다고 한다. [[사이토카인 스톰]]이라도 터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