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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장티푸스 메리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요리사였는데, 요리를 통해 사람들을 감염시킨 세균 쉐프였다.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사람을 감염시킨건 아니었고 공교롭게도 메리는 장티푸스 보균자인 동시에, 정작 본인은 [[장티푸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절대존엄이었다. 자기 [[무증상 감염|자신이 별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메리는 자기가 보균자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더욱이 이 여자는 청결하게 씻고 음식을 만든 것도 아니고 손을 안 씻고 음식을 만들었다. 좀 깨끗하게 씻어주면 덧나냐고 아 쫌! 요거는 진짜 격리당해야 마땅하다. 그래서 보건당국에서는 메리를 잡아넣었다. 덧붙여 장티푸스의 근원지가 되는 메리의 쓸개를 자르려는 시도까지 했지만 이는 실패로 끝났다. 하긴 본인 동의 없는 수술은 인권 유린이니까. 결국 보건당국은 다시는 요리하지 않겠다는 메리의 서약을 받아내고서야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근데 또 요리하다 걸림 ㅋ 하지 말라면 하지마루요 이번에도 장티푸스의 감염이 문제였다. 아니나다를까 또 세균 쉐프의 위엄이 널리 퍼짐으로써 감염자들이 늘어난것. 야마가 돌아버린 보건당국은 다시 메리를 잡아넣었다. 티푸스와 함께인 인생이었지만 메리의 목숨을 앗아간 병은 폐렴이었다. 이름을 메리 브라운으로 바꾸면서까지 요리했는데, 2차 격리 이후로는 요리를 할래야 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 많은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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