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부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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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병신같은 안목을 상징하는 선수로, 무려 [[저스틴 벌랜더]]&[[제러드 위버]]를 거르고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의 픽을 받고 315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까지 받으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파드리스에 입성했다.

ㄴ 벌렌더는 모르겠지만 제러드 위버를 거른 이유는 에이전트가 악마같은 에이전트로 악명 높았던 스캇 보라스 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라는 유격수를 때려치우고 투수로 전업했는데 그 이후로 미성년자 음주, 폭행, 무단침입을 감행하는 주루, 골프채로 사람을 후려치는 놀라운 타격 실력, 야구공으로 사람 대가리와 차를 맞추는 환상적인 제구력등의 5툴 플레이어로 자리잡으며 토론토로 방출당했는데, 거기서도 쫒겨나고 템파베이로 갔다가 72세 노인을 음주 뺑소니로 치어버리는 홈런을 날리며 성공적인 교도소 리그 진출에 성공한다.

2016년,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 선수를 등용해서 98마일을 던지게 하며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자리잡게 만들었다. 현재 텍사스 불펜의 핵심으로 서서히 올라왔고 내년에도 불펜에서 뛴다고 한다.

2020년까지랑 2020년대에 뭐하는지 모르겠다.

[[분류: MLB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