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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3|My Way}} = 설명 = {{개판}} 내쪽으로 아니면 나만의 방법이라는 뜻이 있다. 또다른 의미는 내 좆대로 갈꺼다. 씨바아아아알~!! 한마디로 자유분방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새끼들을 말한다. [[외계인]]들 중에서도 우주구급으로 날뛰면서 장난치는 애들을 말하기도 한다. 특히 떠돌이 외계인. 결코 다시 전쟁 같은 압박감이다. = 영화 = {{망함}} 강제규가 말아먹은 영화 이 영화의 실제 이야기를 찾고 싶다면 [[노르망디의 한국인]] 문서를 참조 하자. 일제시대 당시 일본 관동군에 징병된 조선인과 일본군 장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두 주인공은 중국에서 시작해 소련을 거쳐 노르망디 까지 가게 된다. 실화라곤 하지만 노르망디 전선에 배치된 동양인 독일군의 이야기를 존나게 부풀린 것이다.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등 한중일 삼국의 유명배우들이 출연했는데 그거에 비해 흥행성적은 초라했다. 전작인 태극기 휘날리며 보다 더 화려해진 배우들과 스케일을 내세웠으나 감성과 스토리텔링이 전작에서 조금도 진일보해지 못했기 때문이지 싶다. 아니 시발 존나 재밌는데? 탈조선급 아니냐. 뭔가 노르망디에선 사실성이 뒈짖한거 같지만 존나 괜찮았는데 영화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마케팅을 병신같이 했다. 시발 장동건보다 오다기리 조가 더 공감이 되고 감정이입이 잘됐다. 장동건은 오다기리 조한테 맨날 쳐맞고 뺑뺑이 당하면서 탈본하려다가 소련 전차부대 오니까 일본군한테 돌아가서 알리고 나중에 소련에 잡혀가서 칼전할 때 쪽바리 살려둘 이유가 없는데 걍 살려줌. 존나 이해 안됨. 근데 오다기리 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쟁의 참혹함에 눈뜨고 장동건한테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하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고 오히려 더 주인공같다. ㄴ개공감. 장동건은 시발 걍 한국영화니까 타이틀주인공. 일본어 연기도 개 똥같이 못하고 칼전할 때 그래도 옛정이 있는 친구니까 살려줬다까지 이해는 간다. <br>근데 왜 탱크온다고 알려주기 위해 돌아가는지 이건 이해불가다. 최대한 이해 해볼려면 준식이는 엄창난 박애주의자라서 일본인이든 조선인이든 무참히 죽는 것을 도저히 놔둘 수 없었다. 그래서 고심 끝에 후퇴를 권하러 갔다. 시발 애새끼 너무 착하네. 뭔 애니주인공이세여? 아- 야사시히토다네 아나타 ㄴ사실 원작을 보면 장동건이 계속 도와주는 이유가 있다. 애초에 오다기리 조 아빠가 좋은사람이여서 자기 가족들 잘 돌봐주었고 군대로 끌려갈때도 일부로 안전한 몽골방면으로 보내준다. 그러다가 일본이 소련이랑 싸워서 좆된거지만 그리고 오다기리 조 아빠가 자기 아들이 또 일뽕맞아서 미쳐 날뛸까바 잘 제어해달라고 부탁도했고 판빙빙, 이연희 이년들은 왜 캐스팅했냐? 시발 영화 진행에 1도 도움안되고 분량도 20분 이하임 한국 최초로 2차세계대전 영화 이고 하켄크로이츠가 나온 영화 이다. 사실 원작책이랑 비교해보면 영화는 존나 쓰래기라는 걸 알수이다. 도와주는 이유도 위에 말한 것처럼 다 이유가 있었고 소련으로 끌려갈때도 김준식 인맥이랑 하세가와집 돈을 서로 이용해서 탈출하려고 하다가 서로 말트고 친해지고 그런거다. 원래 원작작가말들어보면 워너브라더스가 관심있어서 영화화 할라고했는데 흥행성때문에 취소되고 강제규가 만들었는데 원작내용 다 엎어버리고 지 꼴리는대로하다가 대차게 말아먹음ㅎㅎ 대전차 총검술이 저렇게 많이 성공한다고? 그것도 패배한 전투에서? 태극기 휘날리며가 더 재밌다. 스토리도 더 몰입되고... 형제의 비극이 절절이 느껴지는데 이건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솔직히 배경이 계속 바뀌는데 러시아 굴라그 빼고는 몰입 제대로 안 됨. 조선에서는 너무 배경설명적이고 만주쪽에서는 위에 나왔듯이 스타는 존나게 나오는데 관심 개뿔도 안 가고... 그나마 굴라그에서는 처절한 맛에 보는 재미가 있었지 우라돌격에 투입되어서 친구가 장동건 감싸고 대신 죽는 장면까지로 했으면 그냥저냥 평타였을거 같다. 독일로 도망가는 상황에서는 억지도 많고 마지막에 공수부대한테 장동건 죽으면서 끝나고 마라톤 오다기리가 대리뛰는 모습으로 끝나는데 엔딩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솔직히 독일소속이 되는 과정이랑 중간 축구씬에서 어이털려서 몰입 다 깨져서 감동이 없음. 너무 구구절절해. 솔직히 러시아에서 조장? 인가 뭐 이상한 직책 맞은 조선인 빠박이가 일본놈 존나 패면서 참교육 시키는게 꿀-잼이라 보는거다. 내가! 대좌고! 내가! 천황이다! 알겟냐 쪽빠리새꺄? ㄴ 이종대라고 장동건 부랄친구로 나온다. 소련으로 끌려가고 안톤이라고 칭하면서 정황은 모르겠는데 딱봐도 잘못하게 생긴 일본군 쏴죽이는게 존나 재밌어보인다. 빵야! 빵야! [[분류:전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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