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편집하기

{{갓게임}}
{{강제개행}}

== 개요 ==

플레이어는 칼라디아의 모험가가 되어 전쟁을 벌인다. 판타지물은 아니고 그냥 중세시대 가상의 대륙이다. 
그래서 도적들도 존나게 많고 마법같은건 그걸 쓰는 모드가 있던가?
어쨋든 꼬붕 모아서 용병 생활 하거나 도적 생활 하거나 아니면 나라를 세우거나 영주가 되거나 자유도는 쓸데없이 존나 높다.
한가지 개같은 점은 여자가 존나 못생겼다. 이새끼들은 남자새끼한테 가슴 키우고 머리만 기르면 여자가 되는줄 안다.
중독성이 대단하다고 한다. 나도 해봤는데 개꿀잼. 하지만 한번 질리면 몇개월은 안 건든다.
모드가 엄청나게 많은데 공식카페에서 만든 한글패치가 적용된 것이다.

원래는 마운트 앤 블레이드 라는 원판의 후속작? 확장팩?이다.
근데 이 원판이라는 마운트 앤 블레이드는 제작자 새끼들이 만들다 버린 거지같은 쓰레기이므로 하지 말자.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겨우 1만원 정도 밖에 안하는데,
그냥 이 1만원으로 스팀 세일할때 워밴드를 사자. 



== 국가 ==

각나라마다 병종이 달라서 장단점이 있다. 

스와디아는 그냥 다 평균이상으로 쌔고 기병은 특히 씹op다 

노르드는 보병이 존나 쌘대신 기병이 없고 궁병은 좆쓰레기다 

로독은 석궁병 저격수가 존나 쌔다 

사라니드는 기병이 쌔다 스와디아 기사와 싸우면 근소한 차이로 지지만 
스와디아 기사는 포로를 잡지 않는데 비해 사라니드 맘루크는 둔기비율이 높기때문에 포로를 잘잡는다는 장점이 있다 
보병,궁병은 영 안좋다

베기어는 궁병이 존나 쌔다 다만 다른 병종들이 다 애매하다 

케르지트는 1티어 말고는 전부 기병이라는게 장점이긴한데 결국 다 키워놓으면 약하다 병종 자체에는 장점이 딱히 없는데 
케르지트 팩션 영주들은 약탈을 잘한다 2티어부터 올 기병이라 다른 팩션 영주들이 못따라잡는다.  


사실 ㄹㅇ 스와디아가 씹 op고 그 다음은 거의 똑같다. 가장 쓰레기는 노르드 궁병

스와디아 기사를 30마리만 키워놔도 150명정도 데리고다니는 영주 하나를 잡는다. 실제로 해본 실험결과


===스와디아===
[[파일:SWADIA logo c.png]]

'''신성불가침이다.'''
우루루 다 몰려가면서 랜스차징으로 싸그리 다 조지는게 장관이다. 흙먼지 발생하는 때도 있는데 크... 그래픽만 좋았으면 영화 수준이다.
기사 유지비가 꽤 크지만 스와디아 기사들을 사용해서 용병생활, 세금, 퀘스트, 아이템 떨군거 파는것으로 돈을 모으는게 더 쉽다.
대신 스와디아 왕 개새끼 밑에 들어가지는 말자. [http://wiki.dcinside.com/wiki/%EB%A7%88%EC%9A%B4%ED%8A%B8%EC%95%A4%EB%B8%94%EB%A0%88%EC%9D%B4%EB%93%9C 마운트앤블레이드]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왕이 너무 호전적이고 야만적이다. 게임 스토리상 칼라드라는 왕국이 칼라디아 대륙을 통일하고, 칼라드 왕국이 몰락한 후 강력한 영주들이 세운 나라들이 대립하고 있는게 현재 게임의 배경인데,
로독 왕국은 스와디아 왕국이 너무 개새끼라 독립한 것으로 나와있다. 스와디아 왕 밑에 있으면 진짜 독립하고 싶을 정도다.
니 이길때나 존나 재밌지 전쟁만 계속해서 영지 포위당하거나 약탈당하고 그 주 수익이 공방에서만 나오는 수가 있다. 
공방세워놓은 나라랑 전쟁중이면 그나라 공방에서는 돈도 안나온다. 
플레이어 개입 없을경우 거의 100% 확률로 주변국에 흡수당한다 나중에 추가된 사라니드 제외 모든 팩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다가 
영주들 분쟁도 심하고 왕도 존나 또라이라 주변국에 시비걸다가 쳐맞는게 일상이다.  
시뮬레이션 100번 돌려보면 99번은 100턴 안에 나라가 망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스와디아를 따르고 싶다면 수노의 이솔라를 찾아서 계승전쟁으로 엎어버려라. 앞서 말했다시피 영주들 분쟁도 개심해서 설득능력이 높으면 영주들이 대거 참여하는데다가 왕새끼가 또라이라 툭하면 전쟁 터지는 스와디아이므로 계승전쟁으로 엎어버리기가 타 팩션에 비해 쉽다.
만약 여캐로 한다면 왕새끼가 "님 여자라 영지 안줌^^"을 말하는 좆도 또라이새끼라서 반드시 엎어야한다.

'''초반 외교'''

케르지트 새끼들이랑 싸운다.

===베기어===
[[파일:VAEGIR_logo_c.png]]

주된 병종이 궁병인데 석궁은 안쓰고 장궁을 쓴다. 전체적 능력치는 로독 저격수에 밀리지만 아머관통 고려하더라도 DPS 자체는 로독 석궁병보다 높다 
기병때문에 빛을 보긴 어렵지만 수성,공성전에선 기병이 없기때문에 쌔다 사실 공성,수성전에서도 로독 저격수한테 밀린다 생존력, 근접무장, 단발공격력의 차이로 결국 한번의 전투에서 뽑아낼 수 있는 데미지는 로독 저격수가 우월하게 높기때문이다.

ㄴ이전문서 작성자 이 게임 해보기는 했는지 의심스럽다 그나마 가망있는게 궁병일 뿐 베기어는 좆밥이다 플레이어가 가만히 냅두고 지켜보면 항상 대륙에서 가장 쌘 팩션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왕 인성이 좋아서 쓸때 없는 전쟁은 안하고 영주들 분열이 없어서 그런거고 병종이 쌘게 아니다 병종 자체는 대륙 최약체가 맞다. 
의술스킬 만렙찍으면 전투에서 쓰러져도 병사들이 다치기만 하고 사실상 죽질 않는 이 게임 특성상 
의술 중레벨 이상 찍는 후반부 가면 양산할 수 있다는 장점은 빛을 잃는다.  

자금줄이 없는 초반에는 임금이 낮아서 써볼 만 하다. 즉 싼 맛에 그럭저럭 자주 뽑아서 쓰는데에 의의를 둘 수 있다.
하지만 이거도 하자가 있는게 케르지트는 징집해서 한단계만 올리면 즉시 90% 확률로 둔기 들고 있는 기마병이 되기 때문에 케르지트한테 가성비가 밀린다.
베기어 보병으로 전투하느니 케르지트 경궁병으로 포로잡이 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값이 싼 만큼 허접하다 . 특히 보병 테크트리를 탈 경우 빨리 최종테크를 찍어야할텐데, 높은 확률로 양손무기 들고나오기 때문에 생존률이 좆쓰레기다.
개념지도층의 굳건한 결속만이 이 팩션의 희망이다 엔타로 야로글렉!!. 
초중반에 얘네한테 빌붙은 다음에 노르드 골칫거리들을 쳐죽여버리자. 
노르드 말고 스와디아는 어차피 동네북이라 싸울 때만 싸워주면 본진 땅 다 잃어버려서 좋다..

계승전쟁 난이도는 전팩션중 가장 어렵다.병종이 좆병신이지만 영주들 결속이 타 팩션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쉽게 배신을 안하기 때문.게다가 전쟁중일때 난이도가 쉬워지는 계승전쟁 특성상 베기어의 야로글렉은 정말정말 전쟁을 안일으키므로 난이도는 더 어려워진다.헌데 계승을 요구하는 발딤 이새끼가 개병신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다.



'''초반 외교'''

노르드 해적 새끼들이랑 싸운다

===노르드===
[[파일:nord_logo_c.png]]

시발 해적 소굴이다. 해적이 말만 안탔지 보병계 도적중에선 존나 쎄니 초반에 병력없을때는 그냥 도망가라. 이 개새끼들은 돈내놔가 아니라 걍 뒤지셈이기 때문에 선택지없이 그냥 싸우는거밖에 없다.

주된 병종이 보병인데 투척술 장인이다.기마병이 없고 궁병은 개쓰레기다. 대신 보병들은 스와디아 기사들이 돌진하든 말든 인간벽 세워서 버티는 놈들이다. 
문제는 이새끼들 도시인데 동선이 시발 뇌세포가 정자인 놈들이 설정한거 같다. 도시가 3개인건 둘째치고 티르도시에서 웨르체크 도시 가는게 하루는 걸린다.
일단 투척무기 던지면서 칼로 싸그리 조지는게 흡사 줄루 왕국의 임피인 거 같다. 한손무기 장인, 투척술 장인이라 일단 근접을 허용하거나 가까이 접근하면 그때부터 넌 투척도끼에 쳐맞고 칼에 쳐맞는다.
한손무기를 써서 방패들고 다니는데 방패방어술이 높아서 왠만한건 방패로 다 막는다. 씹정예 보병은 다 막는다. 대신 6티어 짜리 군대라 양성은 힘들다 
기사들이랑 같이 다니면 기사들이 먹다 흘린 찌끄레기를 먹고 다니니 경험치도 좆같이 안 오른다.
노르드 허스칼은 공성전에서 씹사기다 공격할때나 방어할때나 좆도안디지고 거기에 투척용 도끼 두방이면 바로 요단강이니깐 세계정복이 목표면 
후반가기전에 가장먼저 조져야하는 국가다.


로독 베기어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인데 영주들이 스와디아보단 아니지만 분쟁이 심하기 때문.
게다가 죄다 보병인것을 이용해서 야전에서 갈아버려야한다. 물론 공성이면 걍 숫자모아서 자전 때려라. 궁병은 ㅄ이니 그렇다 쳐도 보병은 기사도 쳐바르는 인간 괴수들이니 존나 어려워진다.

연회에 참석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예쁘다 카더라

'''초반 외교'''

베기어 왕국과 싸우는걸로 시작

===로독===
[[파일:RHODOK_logo_c.png]]

노르드가 해적 소굴이라면 여긴 산적 소굴이다. 참고로 산적은 능력치는 병신이지만 단체로 활 쏜느거 계속 맞으면 기분이 개같다. 
싸우기엔 좆밥인데 막쌍 싸우면 진짜 짜증나는 새끼들이다.
궁병은 석궁들고 나오고 보병은 창 들고 나오는데 나름 쌔다.
로독은 지형이 개같아서 로독 병종들이 씹사기다. 하지만 기병 없어서 외부로 진출을 못하는편 
왕은 아주 개념인이라 시비털리지 않는 한 평화를 사랑한다.

계승전쟁 난이도는 베기어랑 쌍벽을 가른다.아니 솔직히 로독이 더 어렵다.

베기어는 병종이 병신이지만 영주들 결속력이 높아서 어려운 반면 로독은 공성전 진행자체가 헬이 된다.이건 베기어도 마찬가지이지만 베기어는 빠른 연사력에 애새끼들 푹푹 죽어 나가는 건데 로독 석궁병은 한방샷이 강력하고 근접능력까지 나쁘지 않아서 더 어렵다.체감상 로독이 더 어려움.

다만 영주들이 다른국가보단 아니지만 베기어보단 심하니 설득을 이용해서 갈아엎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초반 외교'''

사라니드 새끼들이랑 싸운다

===사라니드 술탄국===
[[파일:serranid c.png]]

궁병 이름은 명궁인데 노르드 급이다. 보병도 뭔가 어중간하다. 대신 갓-맘루크라고 기병이 매우 좋다. 깡전투력 자체는 스와디아 기사가 우월하다 
다만 스와디아 기사는 말에 쳐서 기절시키는거 빼면 포로를 안잡지만 사라니드 맘루크는 둔기 비율이 높아 포로를 아주 잘잡는다는 장점이 있다. 
어택땅 찍어놓으면 스와디아가 이기는데 사라니드가 스와디아보다 기동력이 좋아서 고수들끼리 평지에서 싸우면 사라니드가 이긴다. 

계승전쟁을 일으켰다면 빠르게 점령해야한다.무슨말이냐하면 사라니드는 성이건 도시건 서로간의 거리가 꽤 돼기때문.따라서 공성능력을 많이 가질 수록 좋다.

'''초반 외교'''

로독이랑 싸우며 시작함.

===케르지트 칸국===
[[파일:khergit_logo_c.png]]

애초에 칸이라는 글자만 봐도 유딩만 아니라면 몽골을 따라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주된 병과는 역시나 기병. 궁기병과 창기병으로 나뉜다.
도적새끼들 종류가 4가지가 되며 도적새끼들 주제에 말 타고 다닌다. 또 말이 존나 빨라서 잡기도 쉽지 않다.
그러면서 경험치는 좆도 안준다.

여기 병사들은 엄청나게 약하다. 이 게임 시스템상 숫자로 비비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병종들이 국가마다 있는데 
얘네는 전부 기마병이라 숫자로 밀어붙여도 답이 안나온다.
허구한날 각종 고급저격병들의 화살을 쳐맞고 낙마하는 궁기병이며..아주 시원찮다.
보병의 20퍼센트를 허스칼로 구성하기만 해도 창기병들은 죄다 돌진하다 처박혀서 집단구타맞고 뒤진다.

케르지트랑 싸우는데 기병이 없는 경우 전투시작과 동시에 고지로 올라가서 시간끌기식으로 싸우는 것이 좋다. 


이들과 싸울 때 사상자 0을 기록하지 않는 것이란 쉽지 않다.

만일 부상병이 나타나는 경우는.. 그냥 재수없이 랜스차징 쳐맞은 놈이 나타났다는 뜻이다..

특히 이들의 취약함은 공,수성전에서 두드러진다. 병사들이 죄다 기병들이다보니 수성이든 공성이든 허접한 도적떼에 불과하다.

다만 타 국가와 달리 저렙때부터 말을 타고 댕기는 테크이긴 해서 초반에 유용하다.
게임의 낮은 AI, 부비부비 현상 등의 악조건 속에서 스웜 전술을 구현하다보니 병신이 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계승전쟁 난이도는 그때그때 다르다.야전에서 싸우면 헬이지만 공성에서 싸우면 니가 케르지트가 아닌이상 좆밥일뿐.게다가 스와디아 못지않게 영주들 분쟁도 심하다.

'''초반 외교'''

스와디아 갓-국과 싸우며 시작

== 여담 ==

복돌로 입문했다가 모드 지원이 제한적이라는걸 깨닫고 정품 입문한 새끼들이 한둘이 아닐것이다.
어떤 게임이든 그렇지만 취향에만 잘 맞으면 시간도둑이다.

멀티 반응속도는 좆병신이다 핑이 낮아도 그렇다

기억할게 있다면....

1. 보병은 노르드고 궁병은 베기어고 기병은 스와디아고 공성은 로독 저격병이다. 다만 니가 탈 말을 살거면 사라니드로 가라.

2. 존나 못해먹겠으면 치트를 써라.

3. 워울프, SOTT, HOMB 모드는 19금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HOMB는 뭐 좆도 없고 워울프는 하다못해 25금이라는 말이 나돌정도.
미연시로 만족이 안되는 한심한 파호우 새끼들은 이 모드를 깔아서 즐겨보자.

4. FPS를 느끼고 싶다면 자신의 개릭터를 기마궁병으로 키워서 장비를 갖추고 궁 숙련도 150정도 찍으면 혼자서 해적과 밀당을 하는 스릴을 느낄 수가 있다.
단. 말에서 내리면 바로 좆되고, 능력치 배분이 치우쳐서 다른 능력을 찍을 엄두가 안난다.

초반에는 기병위주로 키우는걸 추천한다. 평지에서 난타전은 궁병이나 보병보단 기병이 존나쌔기때문에 잘키운 1스와디아 기사 5 허스칼 안부럽다. 물론 임금이 존나 쌔긴한데 스와디아 기사 3명이면 해적 20명이랑 붙어도 이기기 때문에 돈걱정이 좀 준다.

초반에 약탈자들 잡는건 아직 처음이라 그런거고 기병이 좀 모였다 싶으면 바로 해적들 죽이러가라. 해적들이  노예상한테 팔면 비싸고 또 경험치, 드랍하는 물건이 개 좋기 때문에 템 살 필요도 없고 중반까지 돈걱정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