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DS 편집하기

= 1편 =
{{갓게임}}
한자입력칸에 알맞은 한자를 입력하면 오공이 직접 여의봉(없을때는 손과 발)으로 참교육을 시켜준다.기회는 3번이며 틀린한자를 갈겨봤자 몹에겐 효과를 주지못한다.틀린횟수가 적을수록 높은 등급과 점수를 받는다.<br>
보스를 상대할때 입력할수있는 한자의 가짓수가 늘어난다. 정답인 한자와 비슷한 뜻을 가진 한자를 쓸수있는데 이중에선 효과를 발동시킬수없는 한자도 있다.<br>
예를 들어서 1스테이지인 화과산의 보스인 대왕맷돼지를 통구이로 만들어야 할때 보통 쓰이는 답인 火(불 화)외에 炎(불꽃 염),燃(불탈 연),燒(사를 소)등의 한자도 쓸수있고,電(번개 전)은 보리도사가 그 한자마법은 고기도 남김없이 태워버릴거라면서 마법을 발동시키지 못하게한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연재되고있는 마법천자문과 거의 같다.

최종보스는 매마른대지에있는 혼세마왕. 머마왕은 중간스테이지인 지옥에서 흑심마왕과함께 보스로 나온다. 혼세마왕을 물리치면 엔딩이 나오는데 엔딩막바지에 각성한듯한모습의 혼세마왕이 하늘에 나타난 공간의 균열에서 인간계로 떨어지는것으로 끝난다.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미니게임도있다.(도술섬의 바위나르기와 장작패기,무인도의 리버시등)
 
게임외에 한자사전도있는데 8급부터 4급까지있다. 근데 대마왕전에서 마법천자문조각 비석을 파괴할때 片(조각 편,3급)마법을 쓸수있는걸보면 보스전에서 사용가능한 한자의범위는 1급까지인듯하다.

삼튽이 代(대신 대)마법을 사용해서 오공대신 악마로 변할때 닌텐도를 한번 닫았다 열어야 마법이 발동된다. 은근 여기에서 많이 막힌다. 실패하면 오공의 머리를 뚫고 악마의 뿔이 솟아오르는 소름돋는연출과함께 게임오버됨
= 2편 =


갓게임도 똥게임도 아니다. 그저 그런 게임

한자를 입력해서 적을 죽이고 스테이지를 진행해나가는 게임

두가지의 한자를 조합해서 공격하는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고로 여러모로 특이한 게임이다.

1편에서 그 용인가 그 보석깨갯다고 하루종일 고생했는데.. 진짜 재밌었음 그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