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1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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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만화}}
{{추억}}
{{전설}}
갓 [[스튜디오 시리얼]]이 만든거다.

스토리는 화과산 두목 손오공이 보리도사를 만나면서, 그리고 그 후 부두목이 혼세마왕에게 죽으면서 속세에 빠져드는 이야기이다.

14권 전투씬 좆나 쩐다. 와 씨발... 보다가 지림... 각종 떡밥에...

ㄴ솔직히 말해서 14권이 잴 멋진것 같았다.

대마왕 없어지는 걸로 쿨하게 끝냈으면 교육만화계의 전설로 남았을 것이다.<ref>사실 작가가 바뀌기 전인 19권까지가 갓만화다. 그 이후 21권까지는 엄청난 작붕과 저퀄리티, 노잼 스토리 진행, 그리고 염병할 2부 시작이 있기 때문이다.</ref>
10권부터 단어마법이 나오면서 전투가 더욱 볼만해진다. 크 박진감

19권 까지만 해도 좆간지나고 분위기 있고 애들이 성숙한 느낌으로 그렸는데 20권부터 갑자기 병신 그림체로 바뀌었다. 그에 따라 애들도 머가리가 성숙해짐에서 다시 애새끼 대가리로 교체된건 덤. 19권이랑 21권 비교하면서 보자.

1부를 20권까지만 구매한 사람들을 위해 1부 결말을 써주겠다.

== 1~19권 ==
어느날 화과산이라는 산에 사람 인(人)자가 박힌 바위가 있었는데 난데없이 거기서 돌원숭이 돌숭이가 아닌 손오공이 태어난다. 태어나면서 옥황상제를 X침했다는 설정과 함께.

갑툭튀한 손오공은 화과산에 월래 있던 원숭이 부족의 대장을 없애고 대빵 자리를 차지하고 화기애애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다 보리도사가 제자인 옥동자를 다구리친 원숭이 들을 직접 참교육 시켜주며 손오공과 뜨지만 한자마법을 쓰는 보리도사에게 이길수 없었다,
그리고 손오공은 한자마법을 알게되며 보리도사 밑에서 한자마법을 배우러 화과산을 떠난다.

그런데 혼세마왕과 부하들이 대마왕을 부활 시키기 위해 화과산에 있는 천자문 조각을 뺏어갈려 했고, 그 과정에서 부두목이 죽고 손오공은 부두목을 살려낼려고 지옥에서 깽판을 치지만 부두목을 살리진 못하고 그대신 훗날 영원한 조력자인 여의필을 얻게된다.

그리고 혼세마왕과 대마왕의 부하들이 대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대마왕을 봉인한 천자문 조각을 모으는것을 막기 위해 손오공과 동료들은 모험을 떠난다.

혼세마왕은 이랑에게 자신이 극락의 왕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혼란을 느끼고, 극락 중앙도서관에서 깽판치며 천세태자비록 이라는 서적을 발견하고 진실을 알게 된다.

사실 혼세마왕은 옥황상제의 손자인 천세태자였고 공주인 샤오의 친오빠였다, 그러나 자신의 스승인 진현인이 대마왕을 봉인하려다 대마왕에게 침식당하고, 자신의 스승을 죽이려 하였지만 동생인 샤오가 대마왕은 샤오를 마귀 마(魔)자로 악마로 만들려 하지만 천세태자는 샤오 대신 희생하여 본인이 혼세마왕이 된다.

결국 진실을 알게된 혼세마왕은 대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가지만 눈치없는 돌숭이의 민폐짓에 결국 대마왕은 부활하고 만다.

대마왕을 막기 위해 천계는 지옥의 왕자인 아차아와 원군을 보내지만 전부 털리고 아차아는 대마왕에게 넘어가 타락하고 만다, 손오공은 대마왕과 싸우지만 결국 기를 전부 빨리고 잠에서 깨어나지 않게 된다.

결국 천계는 대마왕과 전쟁을 벌이지만 대마왕의 적 병력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리치왕 스러운 씹사기 스러운 능력에 전부 털어먹힐뻔 하다가 천세태자가 지휘를 맡으며 전세는 비등해진다.

== 20권 줄거리 ==
20권은 손오공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진현인이 왜 대마왕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나오고

손오공이 선현인의 아들로 밝혀졌다.

덤으로 여의필의 정체가 밝혀진다. 정체는 진현인의 친구이자 샤오의 스승인 미현인이였다.

진현인의 친구라는 이유로 틀딱 삼대장 새끼 땜에 이지랄 난 것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손오공이 악몽에서 벗어난다.

== 21권 줄거리 ==
{{스포일러}}
오곡도사는 마침내 마법천자문을 완성하여 세상의 중심에서 조립한다. 혼세마왕이 생명력까지 써 가며 대마왕을 봉인하려 한다. 하지만 마법천자패가 불완전하여 힘이 부족했기에 오히려 대마왕이 마법천자문, 마법천자패, 혼세마왕의 생명력까지 흡수하게 된다. 이때 대마왕의 몸이 엄청나게 커지고 옷이 한자로 도배된다.

대마왕이 힘이 빠진 혼세를 머리카락으로 관통하려는 순간 손오공이 나타나서 막는다. 하지만 금세 쳐발리고 혼세가 정신지배를 당하는 꼴을 보게 된다.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스스로 풀어낸다.

사람들이 희망을 얻자 대마왕은 손오공을 전기구이로 만들어버린 후 사람들이 한자마법을 쓰는 게 지긋지긋하다며 자신의 옷에 있는 한자마법을 배출하여 없애버린다.

하지만 대마왕은 사람들을 절망시키는 데 실패했고, 이를 본 마법천자패가 발동하여 마음 심(心)자가 나타난다.

이 효과로 사라진 한자들이 다시 나타나 대마왕에게 들어간다. 한 번의 폭발이 지난 후 마법천자문이 나타남과 동시에 대마왕이 분리되었다. 모두들 예상했던 대로 대마왕은 진현인에게 108요괴가 씌인 형태였다.

하지만 요괴는 다시 진현인의 몸속으로 들어가 대마왕이 되었고 머리카락으로 사람들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아까만큼 커진다. 는 손오공 하나도 제압 못하고 오히려 설득당한다. 마법천자패 완성 효과로 사랑 애
(愛)자가 나타나며 마침내 진현인과 108요괴가 분리된다. 108요괴는 정신승리를 하며 파괴당한다.

진현인은 모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죽는다. (그냥 뒤지는 게 아니고 하늘로 떠오르더니 소멸) 혼세마왕을 비롯한 모든 마법에 걸린 사람들의 마법이 풀리며...

일상으로 돌아온 손오공은 1권처럼 엄청난 식탐을 보여주며 끝난다. 그 뒤로는 애미애비 뒤진 2부 이야기가 나오니 안 쓰도록 하겠다.

한동안 삼천왕(탐욕마왕 질투마녀 흑심마왕) 떡밥이 오리무중하다가 비밀의 사전에서 이제서야 풀었다. 탐욕마왕은 천세태자의 부하였고 질투마녀는 대마왕을 봉인하는 법을 찾아낸 선녀였고 마귀 마(魔) 마법에 걸려서 마왕이 됐다는데 왜 마지막에 마법이 안 풀렸는지 의문이다. 한가지 안 풀린 남은 떡밥은 흑심마왕.

== 아쉬운 점 ==
스토리 전개와 발간 속도가 너무나도 느렸다. 십이신마들이 후반에도 다 등판하지 못해 막판에 일회용 캐릭터로 잔뜩 튀어나왔으며, 대마왕이 완전 부활한 건 17권이었다.

이렇게 되면서 (시리얼은) 완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20권을 앞두고 스토리를 급전개할 수밖에 없었으나 그마저도 실패해 결국 21권을 만들어야 했고, 북이십일 측에서 2부 연장을 선언하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8ㅅ8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