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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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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 {{불쌍}} {{억울}} {{갓몸매}}<ref>당시 기준으로 소식해서 날씬한 몸매였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당시 기준"이지만. 그리고 [[가슴|특정 부위]]가 [[폭유|매우 컸다고 한다.]]</ref> {{섹시}} {{예쁜여자}} {{은색}} == 개요 == [[파일:로리 앙투아네트.jpeg]] {{인용문|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나는 죄를 지어서 죽는 게 아니니까요.|유언}}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왕국]]의 [[오스트리아 제국]] 출신 왕비이다. 아버지 [[프란츠 1세]]와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르주아들의 선동에 넘어간 소시민들에 의해 파리 광장에서 모가지가 댕강 썰렸다. ==언어별 명칭== 프랑스어 풀네임: 마히 ANG뚜아네뜨 조제쁘 잔 도뜨히슈-로헨(Marie Antoinette Josephe Jeanne D'Autriche-Lorraine) 독일어 풀네임: 마리아 안또니아 요제빠 요한나 뽄 외스떠라이히 로트링은 (Maria Antonia Josepha Johanna von Österreich-Lothringen) 고지 독일어([[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독일]] 남부에서 쓰이는 [[독일어]])는 k, t, p 등 저지 독일어에서는 거센소리였던 발음이 된소리화 된다. 영어 풀네임: 마리 앤토니아 조세핀 진 오브 오스트리아-러레인(Marie Antonia Josephine Jean of Austria-Lorraine) 스페인어 풀네임: 마리아 안또니아 호세삐나 호아나 아우스트리아-로레나(Maria Antonia Josefina Joana Austria-Lorena) 이탈리아어 풀네임: 마리아 안또니아 주세삐나 조반나 아우스뜨리아-로레나 (Maria Antonia Giuseppina Jovanna Austria-Lorena) 여타 유럽 귀족들처럼 풀네임이 긴 편이다.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의 성인 D'Autriche-Lorraine은 오스트리아-로렌 지방이라는 뜻이다. ==진실== {{재평가}} {{불쌍}} {{억울}} 매체에서는 오만하고 사치를 많이 부리는 인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프랑스 왕비치곤' 검소하고 선량한 성격이였다. 아예 빵집학교를 열어 서민들을 지원해주고 때쓰는 딸에게 궁전 밖에는 많은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이 있으니 따뜻한 잠자리와 음식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등 대중이 흔히 가진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개념인이였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도 농민들이 아사하기 직전인걸 보고 시종한테 저새끼들한테 갖다줄 케이크 좀 없냐?라고 한게 와전됐다는 말도 있다 정확히는 케이크가 아니라 브리오슈다. 지금이야 버거용 고급 빵으로 생각하지만 이당시엔 빵 화덕에 남은 조각으로 우덜식으로 보면 누룽지다. 그런데도 프랑스 부르주아들의 언플에 의해 있지도 않은 죄들을 뒤집어쓰고 원망이랑 원망은 다 받으면서 억울하게 죽었다. 존나 불쌍하다. 온갖 당시 야설에도 능욕당하는 주인공으로 쓰여졌다 ㅠㅠ 앙투아네트 왕비니뮤ㅠㅠ {{쓰레기}} {{노양심}} 그런데 이게 웬걸. '''사실은 스웨덴 귀족 한스 악셀 폰 페르센이랑 불륜하는 허벌보지이자 악처, 악녀였다.''' 흔히 대중이 이년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골빈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실상 이 음탕하고 교활한 계집의 불륜행각은 존나게 치밀했다. 가령 페르센놈한테 편지를 쓸때도 멍청하게 그냥 쓰는게 아니라 구리같은거 넣어서 만든 특수한 잉크를 사용했고 그것도 자기들끼리만 알수있는 알파벳 암호로 작성하는 식이었다. 참고로 이 스웨덴 새끼는 그 당시에 알아주는 ㅆㅅㅌㅊ 제비로서 마리 외에도 수많은 귀족부인들이나 다른 여자들을 마구 따먹고 다니는 새끼였다. 게다가 루이는 리얼 호구였으니.. 정말이지 세 년놈들 다 [[네토라레]]물로 딱 좋은 스팩 ㅇㅈ한다 이게 이년 모가지 잘리고 무려 수백년이 지난 뒤인 2016년경에 다른 나라도 아니고 다름아닌 프랑스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이다. 이년이 페르센에게 보낸 편지들에 프랑스 수집품 보존 연구센터(CRCC) 과학자들이 종이에 엑스선을 쬐봤는데 뭔가 이상한 문구들이 보였다. 마침 이년과 페르센 사이에 '뭔가 있다'는 소문은 있었던지라 존나 심상치가 않다고 느낀 과학자들이 어 시발 이게 뭐지? 하였고 그래서 그걸 해석해봤는데, 아니 마리가 페르센에게 혹은 페르센이 마리에게 '당신을 미친듯이 사랑한다'는 둥 '나는 오직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둥 사랑 고백을 하는 내용들이 쏟아져나온 것이다. 일이 이렇게 되니까 보지 대준거 본적 있냐면서 '플라토닉한 불륜'일지도 모른다며 항변을 짜내는 경우도 가끔 볼수 있는데, 사실 역사 속에서 불륜했다고 하는 다른 사람들은 이 정도만 나와도 그냥 불륜 섹스 인정하지 무슨 플라토닉 어쩌고 그러는 경우는 전혀 없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에 본인 배우자나 연인의 '플라토닉한 불륜'을 쿨하게 봐주는 사람들은 없더라. 마리 앙투아네트가 [[루이 16세]] 몰래 이 페르센이랑 만나서 불륜 섹스해댄게 한두 해가 아니라 무려 10년정도가 되었다고도 하며, 마리 앙투아네트가 루이 16세 사이에서 두었다고 주장하는 자식들의 친자관계조차도 현재 의심 받는 상황인데, 특히 딸인 소피와 아들인 루이 샤를 즉 프랑스의 다음 허수아비 국왕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근친상간 죄명에 거론된 그 루이 17세가 사실은 루이놈 씨가 아니라 페르센이랑 질싸해서 낳은것들이란다. 이게 걸리지 않아서 망정이지 걸렸으면 사실여부는 차치하더라도 그 의혹만으로도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가지야 말할 것도 없고 루이 17세의 정통성에까지도 심각한 타격이 갔을 것이었다. 하긴 그러니까 저렇게까지 치밀하게 한거겠지만.. 여담으로 프랑스에선 이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나폴레옹 3세]]가 사실은 [[나폴레옹]]이 아니라 다른 놈의 씨라는게 이미 과학적 팩트로 드러난 상태다. 하다못해 루이 16세가 정부라도 끼고 다니는 놈이었으면 뭐 마리도 그럴수 있겠지 싶겠는데 이 시대에 루이 16세는 다른 왕들하고는 전혀 다르게 희한하게 정부 하나 안 끼고 마리 충성충성 순애보 찍는 놈이어서... 뭐 어차피 연애를 제대로 한것도 아니고 정략결혼이었으니까 실제 루이 16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다지 이상할거는 또 없기는 하지만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양새가 좀 더럽게 되기는 했다. 어쨌든 불륜은 악처의 가장 중요한 조건중 하나이며 마리가 한다고 불륜이 로맨스가 되는건 아니니까 가정사의 입장이나 왕비로서의 처신에서 비판은 이제 피할 수 없을 듯. 정략결혼이라는 부분으로 따지면 루이 16세도 할말이 없는 건 또 아니고. 그러니까 우리 모두 바람을 피며 외도 섹스를 즐기자. 먼저 치는 놈이 싸움을 지배한다. 저 저 시발년 남편 냅두고 페르젠이랑 바람피운다! -> 그건 혁명세력의 날조고 사실은 좋은 왕비니뮤인데 시대의 희생양인 거임ㅠㅠ -> 알고보니 진짜 바람 맞음... 인생 롤러코스터 제대로네.근데 그렇다 쳐도 당시 왕공족 기준 ㅅㅌㅊ 왕비였다. 이 사람 웃긴게 까는사람은 아무도 없고 까지 말라는 사람만 있음 ㅋㅋㅋ 마녀사냥 당한걸 모르는 새기가 없어서 까지 말란 야들이 없는 까에 섀복하는 상황. ㄴ 개소리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고 했다라는 음모론이 만천하에 퍼져있고 [[김현미]] 같은 인간말종과 허구한 날 비교당하는데 까는 사람이 없다고? 지랄이다. ==[[네토라레|불륜남]] 후일담==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가 그렇게 골로 간 뒤 이 페르센이라는 새끼의 후일담을 끄적이자면 대략 이렇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의 모가지가 백주대낮에 수도 파리 한복판에서 달아나는 꼴을 두눈 뜨고 지켜본 페르센은 '''"[[이호성|다음은 너랑께?]]"''' 라는 공포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 자체는 이 당시 유럽 왕족들이나 귀족들이 다 느끼던 것인데, 문제는 이 새끼가 존나 쫄보새끼여서 그 정도가 엄청나게 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새끼는 백성이라는것에 대해 '어르고 달래며 보살펴야 할 존재'가 아니라 '틈만 나면 조져야 하는 잠재적 폭도새끼들'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키야 참교육... 누가 이 장면에서 순정만화뇌 돌려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복수 때문에' 어쩌고 하는데, 그냥 순정만화 많이 보면 그렇게 되나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된다. (실제로 헬본 순정만화 '베르사유의 장미'에서나 나오는 주장.) 아니 마리 살아생전에나 사후에나 여기저기서 다른 여자들이랑 오입질하느라 정신없던 난봉꾼인데 진짜 그랬을거라고 생각한다면 얘들 그냥 뇌가 어떻게 돼버린거 아니냐? 이 시대라고 해서 현대랑 비교했을때 도덕률이 그렇게까지 차이 나는 시대는 또 아니었고 엄연히 '간음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가르침을 금과옥조로 받아 모시던 기독교의 시대였다는 걸 기억하자. 그냥 사랑같은게 아니라 호빠새끼가 사모님 공사친건데 그 사모님이 머통령 영부인이었던 거라고 보면 된다. 이 비슷한 새끼가 세계사에서 그렇게 드문 것도 아니다. 가령 제정 러시아에 하나 있는데 바로 알렉산드르 3세다. 이 새끼 애비가 알렉산드르 2세인데, 농노해방령이라든가 두마라든가 이것저것 백성들 취향에 맞춰서 개혁정치하다가 다름 아닌 그 백성들 손에 폭탄 맞고 편육이 되었다. 그리고 그걸 두눈 뜨고 지켜본 알렉산드르 3세는 "헐 역시 백성은 조져야 돼 씨팔"이 되어서 애비가 했던 개혁들을 다 조져버리고 백성들을 확실하게 조져버렸다. 또 다른 예가 다름아닌 [[김정일|북쪽의 그 새끼]]인데, 루마니아에서 차우셰스쿠가 백성들 손에 피떡갈비되는 스너프 필름을 직구해서 시청한 다음, "이 간나들 하여간 더 확실하게 조져야 해" 라는 으지를 새롭게 다졌다고 한다. 그밖에도 세상에서 욕 쳐먹는 독재자들 멘탈 구조가 대략 이 페르센이랑 비슷하고, 페르센은 무슨 마리 앙투아네트 그딴게 아니라 딱 이거였던 거다. 그러나 페르센은 지 딴에는 존나 조진다고 조진것이 사실 백성들 입장에서는 좀 어중간했던 모양이다. 백성들이 기운은 남아 돌면서 빡은 또 돌대로 돌아버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스웨덴 시민들 사이에서 이미 '언젠가 뚝배기 깨버린다'가 되어 있었는데 여기에 결정타가 된 것이 바로 왕세자의 사망. 왕세자가 이 새끼한테 독살당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안 그래도 미운털 단단히 박힌 새끼였던지라 도무지 수습이 되지를 않았다. 참인지 거짓인진 몰라도 만약 여기서 무섭다고 잠수 타버리면 "나 범인이요" 하는 모양새가 될 판이니 일단 페르센이 울며 겨자 먹기로 조문을 가게 되었는데, 그리하여 백주대낮 길 한복판에서 백성들 손에 맞아 뒤지고 말았다. 허미;;; 이 기사를 루이 16세가 좋아합니다 == 불륜남 사망 후 프랑스 후일담 == 그리하여 세 명 다 백성들 손에 맞아죽었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끗... 은 개뿔! 세 명을 죽인 백성들도 모조리 다 잡혀 죽었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저 세 명 대신 멋지고 간지나는 놈]]이 나오게 된다. 나폴레옹은 이걸 유심히 잘 본 거다. 백성들이란 잘 대해주면 빙다리 핫바지로 보고 개기고, 탄압하면 못살겠다며 개기는 존재로 여긴 것이다. 그래서 나폴레옹은 머리를 쓰는데... {{쌤통}} '''바로 [[징병제]]였다.''' 왕이 자기가 가장 나라를 쉽게 다스리는 방법 중 하나가 옆나라를 쳐들어가는 것이다. '''한마디로 아예 백성들이 개길 틈을 안 줘버리는 것'''이다. 저 상태에서 혁명? 적이 닥돌하는 상황에서 혁명 운운했다간 임금님이 뭘 어떻게 하기도 전에 적군이 다 끠덕갈비로 만들어 놓는다. '''[[전쟁|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임금님께 복종해야만 하는 상황]]'''을 나폴레옹이 만든 것이다. 그렇게 나폴레옹의 유럽 원정은 시작되고 프랑스는 전유럽을 상대로 한참동안이나 전쟁을 치르게 된다. 루이 16세 미워 앙투아네트 못된년이야 이지랄 떨었던 민중 개새끼들은 결국 나폴레옹에게 걸려서 죄다 [[이등병]]으로 전락하고 만다. 그들은 상당수가 [[러시아|루스키]]의 그 존나 추운 벌판에서 얼어 뒈짓하고 [[독일|게르만]]의 강에 빠져 익사로 뒈짓하고(이렇게 뒈짓한 군인 최선임자가 바로 폴란드의 구국영웅인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이다.) [[영국|해적소굴]] 앞바다에 모조리 수장되어 뒈짓해 시체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루이 16세 부부 참수할 때 '''주기시오! 주기시오!'''하던 병신새끼들의 말로는 나폴레옹에게 징병당해 [[이등병]] 달고 외국에서 편육으로 전락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 통치기법의 효율은 끝장나게 쩔어줘서 오늘날 너네들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시민혁명을 당했다는 소리를 못듣게 했다.''' [[분류:인물]] == Fate 시리즈 == {{4성 라이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는 잘못된 명언과 단두대에서 목잘려 뒤진거 말고 도대체 무슨 업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페그오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여기서의 마리는 뭐 프랑스 왕실이라는 개념 그자체라고 한다. 왜 많고 많은 왕족중에 뒤진게 업적인 이년인지는 잘 모른다. 상식적으로 태양왕 루이 14세가 더 프랑스 왕실이라는 개념에 어울리지 않나 싶지만 좆그오는 여캐를 내서 팔아먹어야 하니 뭐 그러려니 하자. 어차피 캐릭터 팔아 먹는 게임이니 그냥 인지도 높은 걸로다가 고른 거에 가까울거다. 상송, 데옹, 모차르트와 주로 엮인다. 미그오에서는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Wh...Whassup my homies"라는 격식없는 대사를 내뱉었기 때문, 할렘가 깡패나 쓸 말인데 격식없는 말투를 좆같이 번역해서 저따구가 되었다. 덕분에 힙스터 속성 하나 추가. 서번트로서의 성능은 생존력으로 존나게 뻐기면서 보구로 팀원들에게 버프 주는 서포터인데 존나 애매해서 묻히고 피규어나 레어프리즘 공급원으로 전략했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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