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니콜라 다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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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캐}}
{{전투종족}}
{{명장}}
{{빛과어둠}}
{{머대리}}

[[나폴레옹]] 부하 중 하나. 세상에 몇 안 되는 '불패장군' 중 하나.

명문 군인귀족 금수저 출신인데 혁명 지지하는 공화주의자였다. 그러다가 나폴레옹 만나서는 나폴레옹 [[빠돌이]]로 전직. 

성격 더럽고 난폭했지만 이게 군대 굴리는 데에는 최적화돼서 전쟁에서 빛을 발휘했다. 

나폴레옹이 평생 뽐냈던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선 병사들을 이틀 밤낮을 쉬지도 재우지도 않고 강행군시켜서(...뭐?!) 방어전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아우어슈테트 전투에서는 예나 전투에서 전념하고 있던 나폴레옹한테 누를 안 끼치려고 3배 가까이 되는 적군 상대로 개겨서 적 지휘관까지 부상시켰다.

심지어 나폴레옹이 라이프치히에서 쌍코피 터질 때에도 다부는 함부르크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개기다가 나폴레옹이 퇴위했단 소릴 듣고서야 도시를 비웠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 탈출하자 당연하단 듯이 붙었는데, 지난 전쟁에서 통수맞고 졌다고 생각한 나폴레옹이 등신같이 얘를 전쟁에 안 끌고 가고 대신 수도에서 후방지원을 맡게 했고, 결국 나폴레옹은 워털루에서 개패망... 

그나마 지조없이 굴다가 총살까지 당한 몇몇 장수들과는 달리 나폴레옹 패망 후에도 목숨은 부지햇지만, 남은 생애동안 복고 부르봉 왕조에게 존나 찍혀서 천대받다가 갔다.

나폴레옹 휘하 원수들 중 유일하게 머대리였다

원수들 중 최연소인데 머대리라니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