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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소설}} {{미스터리}} {{페도필리아}} ㄴ다만 소설은 단순한 페도야설이 아니다. 작가의 말을 읽고 페도소설이라고 하는놈들의 대가리를 책으로 후려까주자 {{인용문2|'''Lolita, light of my life, fire of my loins. My sin, my soul.'''}} {{인용문2|너처럼 바람난 계집애들은 모든 것을, 모든 것을 잊어버리지만 나처럼 늙은 연인들은 너희의 님펫 시절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한단다.}} == 개요 == 러시아의 작가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나보코프의 소설. 러시아 사람인데 러시아에서 쫓겨나서 영어로 썼다. 그런데 최초로 출간된 곳은 프랑스다. 제목 롤리타는 작중 인물 돌로레스의 애칭이다. 작중에서 돌로레스, 돌리, 로, 롤리타 계속 별칭이 바뀐다. 이 소설 덕에 '롤리타 컴플렉스'란 용어가 등장했다. 작가는 이 사실에 매우 불쾌함을 토로했다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작가가 [[페도필리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지 않았을까? 하루하루를 잉여롭게 쓰는 녀석들이 제대로 읽었을 작품인 듯 싶다. 근데 영문학을 한단계 발전시켰다는 평을 들을만큼 현란한 기교를 부린 문장과 다방면의 인문학적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는 은유와 비유 탓에 처음 읽는 독자들은 대개 험버트가 로 따먹는 장면까지 겨우겨우 읽고 때려칠 가능성이 높다. ㄴ내가 처음읽은 대문학 작품이 롤리타인데 진짜 개꿀잼이었다. 현란한 기교를 부린 문장에 바지뚫고 사정 할뻔했다. 그냥 시발 ㅈㄴ 개쩌는 작품 일단 번역서로 이 소설을 완벽히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원문을 읽어야 한다. 소설 첫 문장이 명문으로 유명하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여주가 매우 요망하게 나온다. 험버트가 페도가 아니었어도 따먹었을것이다. 소설이 굉장히 뭐라해야되나... 애매하다 해야 할까? 존나 뭐가 뭔지 모르겠다. 롤리타,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롤—리—타. 혀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가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롤. 리.타. == 소설의 특징 == {{긺|내용|2부 초반까지 읽|소설}} ㆍ문장이 존내 길다. 너가 보통소설에 익숙하면 읽는게 존내 힘들수도 있음. 근데 문장이 조오오오ㅇ온ㄴ나 예쁘다 ㄹㅇ ㆍ모호한 묘사&언어윾희가 존나 많다. 특히 발음이랑 철자드립이 오진다. [[네이마르]]급 단어 재간에 [[덤블도어]]급 언어의 마술을 부리심. 평소 책이랑 담을 쌓고 사는 애들은 아마 못 읽을 것이다. ㆍ작가는 페도도 아니고 이 소설은 페도 까려고 만든 소설도 아니다. 작가의 말을 빌리면 '심미적 희열' 을 위해 쓰여진 소설임. 교훈이나 그딴거 없이 그냥 '문학' 이란 얘기다. ㆍ이 소설의 원고가 완성됐을때 친구는 가명으로 출판하길 권했지만 씹상남자 나보코프는 거절했다. 결론 - 한번쯤은 읽어 보되 읽을때는 그날 하루 일정을 통째로 비워놔라 ==줄거리== {{스포일러}} 어릴 때 첫사랑 애너벨이랑 [[섹스]]했는데 그 후 애너벨이 병나서 죽고 그 후유증으로 [[페도]]가 된 험버트 험버트는 우덜식 잣대로 정한 특정한 여자애들을 님펫이라고 부르면서 빨아제낀다. 원래 유럽인인데 유산 생겨서 [[천조국]]으로 갔더니 샬럿인지 뭔지 하는 여자가 험버트한테 반했다. 근데 험버트는 그 여자 딸 돌로레스한테 반했다. 노답 페도새끼여도 잘생긴 얼굴이랑 로리 앞에서 엄근진한 척하는 교양이 있으면 일코가 가능한 거다. [[은수저]] ㅂㄷㅂㄷ 여튼 그래서 둘이 결혼한다. 험버트는 로랑 섹스하는 망상이나 하면서 존나 잘 지낸다. 근데 로 애미가 험버트가 로에 대해 일기장에 씨부려놓은 거 보고 놀라서 뛰쳐나갔다가 존나 차에 치여 사망전개. 애미도 미친년이 따로 없는게 페도새끼가 즈그 딸 따먹을려고 해서 풀발한게 아니라 멀쩡한 자길 두고 딸이랑 바람나다니 ㅂㄷㅂㄷ 이지랄 떨다 뒈졌다. 그래서 험버트는 로가 있는 캠프장에 가서 로를 데려다 한 2년쯤 떠돌아다니면서 지 꼴리는대로 [[강간]]한다. 여기서 문장이 1인칭 주인공이라 존나 지가 강간한게 아니라 로가 유혹했단 식으로 쓰여 있는데 대사나 정황을 읽어보면 지가 처음에 꼬셨고 나중엔 로가 [[급식충]]이라 어차피 험버트 없이 지낼수가 없는 걸 이용해서 강간한 거 맞다. 고추절단기가 필요한 개씨발놈이다. 그러다 로가 튄다. 아 그리고 로리랑 하는 거 묘사 안나오니까 페도새끼들은 제발 책 사들고 [[파오후 쿰척쿰척]]하면서 책 중간부분부터 펴서 넘겨읽지 말길 바란다. 이후 로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그동안 도망쳐버린다. 근데 험버트는 로가 튀고도 여자를 만나는 등 그럭저럭 잘지낸다. 하지만 로는 클레어 퀼티라는 험버트급 개쓰레기랑 만나서 전보다 더 개같이 지내게 된다. 험버트 시점이라 정확히 뭔지 안나옴. 일단 작중에 묘사된 걸로는 로 말고 여자애들 여러 명 델고 다니면서 포르노 찍고 난교하고 그런 쉽색끼라고 한다. 험버트는 그래도 로한테만 몰빵하기라도 했지만 이 색끼는 진짜 개노답. 물론 험버트도 노답이지만.. 험버트가 나중에 그 개쓰레기한테서도 탈출해서 다른 젊은 남자애랑 어찌어찌 사는 임신한 로를 만난다. 그래서 험버트는 바짓가랑이에 매달려가지고 형님형님 하면서 같이가자고 애원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리고 최소한 로가 애미뒤진 인생을 살게 된 게 지 탓인 건 알아서 퀼티를 죽인다. 험버트는 그후 살인죄로 깜빵에 직행하고 교도소 안에서 판결을 기다리던 중 지병으로 뒈짓. 로는 아기 낳다 난산으로 사망. 한가지 유의할 점이라면 책 첫머리에 이미 나오지만 험버트도 로도 그저 험버트가 실제 인명을 언급하는 걸 피해기 위해 지어낸 가명일 뿐 본명은 따로 있다. 모든 작중 인물들의 이름은 험버트가 가명으로 둘러댄거다.(라는 설정) [[분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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