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쿰 편집하기

{{갓음식}}
{{단맛}}

[[파일:앙 로쿰띠.jpeg]]

[[터키]]의 유명한 후식이다. 영어로는 그냥 로쿰(Lokum) 혹은 터키쉬 딜라이트(Turkish Delight)라고 한다.

아마 [[나니아연대기 시리즈|나니아 연대기: 사자와 마녀와 옷장]] 을 본 사람 한정으로 "마녀가 에드먼드에게 먹인 그거" 하면 아! 하고 알 것이다.

형제도 배신하게 만드는 그 맛...

녹말, 설탕을 밑밥으로 해서 견과류, 과일, 향신료, (식용) 장미, 초콜릿 등등을 넣어 만든다. (물론 다 넣는 건 아니고 하나에 한두가지만. 한번에 다넣으면 그게 로쿰이냐? 스까로쿰이지)

즉 무지하게 단 '''떡'''이다. 젤리가 아니다! 

맛은... 일단 엄청나게 달다. 나머지는 부재료가 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견과류 맛으로 도전하길 바란다.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중화시켜줌.

현지에선 엄청 싸다는데 헬조선에서는 꽤 창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