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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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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br> [[파일:로버트 존슨.jpg|284픽셀]] [[파일:로버트 존슨2.jpg]] 그는 일생 동안 단 두 장의 사진 밖에 남기지 않았다. 미국 남부에는 자정이 되는 시각에 아무도 없는 길에 나가 고양이 뼈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면 마귀가 나타난다는 부두 전설이 전해온다. 전설에 따르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뒤에서 마귀가 콧노래를 부르며 나타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마귀가 기타를 달라고 한 뒤 조율을 하고 돌려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기타는 세상의 모든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되나 마귀에게 영혼을 빼앗기게 되고 마귀가 원할 때면 언제라도 죽게 된다는 것이다. 1930년대 떠돌이 무명가수 로버트 존슨의 삶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만삭의 젊은 부인은 출산 도중 사망했고, 공연장에서는 실력이 없다는 이유로 번번히 쫒겨나기 일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술에 취해 교차로를 걷다가 술김에 마귀를 소환하고 그와 계약을 맺는다. 약 1년 후 그는 거짓말처럼 최고의 블루스맨이 되었고 1936년부터 약 2년 동안 전국을 유람했다. 공연 도중 괴기하고 알 수 없는 행동들을 일삼았다는 그에 관한 일화들이 전해진다. 갑자기 돌아 앉아서 노래를 부른다거나, 노래를 부르다 말고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 간다거나 하는 등.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문을 가졌다. 그러던 1938년 공연이 끝난 어느날 밤, 그는 무언가에 홀린듯 자신이 마귀를 소환했던 교차로로 발걸음을 향했고 순식간에 연기가 되어 사라졌다. 그의 나이 2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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