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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의 양손검 검사전직.

양손검을 쓰는데 검의 리치는 짧다.

아마겟돈을 키면 판정이 검에 붙은 모든 스킬들의 범위가 넓어진다. 그그것도 엄청나게.

그런데 6월 30일 패치로 175마나로 겟돈을 키는 플레이가 막혀버렸다. 알다시피 파괴스킬이 되었기 때문.

그리고 덥슬도 17000%라는 준 하액급의 데미지를 주는 파괴스킬이 활력스킬로 바뀌고 묵직해진이 강화된으로 바뀌어 데미지가 칼질당했다.

그리고 지금의 퍼뎀은 진+강화된으로 7501%이다.

그리고 스파이럴의 데미지가 개 븅신이 되었는데.

기존에는 무려 5461%라는 그냥 준 3필이었는데. 패치로 2810%. 유용해진 3712%로 거의 반이 깎여나가 역시 고인이 되셨다.

그리고 샌톰은 무려 묵직해진 7504%라는 개사기급 퍼뎀을 휘두르며 잘만 쓰이고 있다. 예전에는 2032%라는 희대의 병신이었다. 이때는 묵직해진을 줘도 2844%. 여기에 각성까지 얹어줘도 3413%로 당시 2필 무특성 평균퍼뎀을 뽑을정도.

다만, 첫 타격 시 추뎀이 돌아왔는데 2944%가 되어서 데미지가 2배 이상으로 뛰어 MP 200을 먹는 스킬에 5360%의 퍼뎀을 띄웠다. 이젠 묵직해진 찍으면 7504%로 그냥 묵직해진 3필 데미지다. 이놈이 사실상 로나의 하액 NO.2이다.

잠수함 패치 전엔 이자식이 진 하액이었다.

그리고 기간틱 쓰레기가 상향을 6월 30일과 이번 1월달에 드셨는데, 6월의 패치에는 시전시간이 드디어 줄어들었고, 올해의 패치로 데미지가 20000%를 넘기셨다. 진을 곁들이면 24000% 정도까지 뛰어서 사실상의 광범위 뎀딜기가 되셨다.

그리고 바람을 가르는 검이 5천퍼가 넘어서 2초마나 겟돈딜이 나간다 게다가 이게 하향먹어서 그나마 약해진거임 하향 전엔 내부쿨도 없고 모든스킬 뎀증 효과도 받았다한다 물론 하향되도 사기인건 거기서 거기다

그래서, 덥슬과 언리블 대신 기간틱을 써보자.

3차하고 팽이가 돼엇다.

지금 이새끼는 주인공이라면서 레이드에서 아주 찬밥신세다.

물론 성능 자체는 나쁘진않지만 시너지 ㅈ도없고 보딜도 옆라인 대머리새끼한테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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