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연애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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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친구없고 아는 여자 한명 없는 [[파오후]] 새끼들이 랜선에서 연애질 하는 걸 뜻한다.

ㄴ 요즘 랜선연애는 얼굴이 반반해야지 성공한다. 근데 디시인은 랜선연애조차 못하잖아는 스펙이잖아?

ㄴ 진짜 반반하고 멀쩡한놈은 랜선연애같은거 안한다.


sns나 채팅, 게임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관계까지 가는 경우이다.
실제로 만나면서 장거리연애로 진화하는 경우가있지만, 현실도피를 목적으로 연애하는 찐따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만남에서 이별까지 서로의 얼굴조차 못보는 경우가 많다.

잠깐이나마 마음이 살짝 맞아서 꽁냥꽁냥 잘 놀다가 얼마 안가서 서로가 병신인걸 알게된 후 헤어지게 된다. 이건 그나마 나은편인데, 상대를 못잊어서 별 개지랄 하는 발정나고 위험한 부류가 있으니 여자라면 함부로 해선 안된다.

ㄴ 특히, 사람 관계 적은  어린 여자들이 (10~20대 초반) 외로워서 랜 모습에 혹해  남자에게 "나 당신 관심있소. 마나고싶소"라고 티를 내는데 남자들에겐(특히 나이 많을수록) 다 보인다. 그것을 받아주는 남자라면 아무리 멀쩡하게 생겨도 혹하지말자.  정상적인 놈들이 아니다.  특히 20대 중반 꺽이고 나이 먹은 놈일수록 빨리 포기하는 것이 정말 좋다. 직업과 상관없고 오히려 좋은놈들이 그 나이도록 결혼못하고 현실 여자 못만나고 먼저 인터넷에서 들이대면 튕기는척 만난다.   실제로 만나도 정상적인척은 다 하기때문에 속아 넘기도 쉽다.   문제는 한번 빠져버린 여자 입장에서 무슨 말을 해도  포기를 못한다.  
-(괜히 연상남자가 연하여자와 사귀면 , 주변에서 여자 잘 낚았다는 표현을 하는 게 아니다.)  

ㄴ차라리 정  만나고 싶다면 먼저 "나 관심있소"를 드러내지말고 다른 의도로 접근해서 만나자고하는게 좋고, "나 관심있소"를 드러내는 것으로 만나면 정상적인놈들은 없다. 시큰둥하거나 별로 관심을 안보이는 사람이 더 정상이라는게 함정.    애초에 먼저 좋다고하고 만나주는 사람 중에 어린사람이면 모를까 나이먹고 없다. (특히 여자가 어리고 남자가 나이많으면  뻔하지 뭐) 

어차피 [[너]]는 랜선연애도 못한다.

간혹 랜선연애로 시작해서 결혼까지 해내는 특이한 사람들도 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일깨워주는 경우다. 물론 두 부부가 오래갈진 미지수다.

물론 디씨에선 그딴게 없으니 눈치가 빻은 찐따가 아닌이상 착각하지 말자.

종종 눈치마저 빻은 찐따새끼들은 정작 상대방은 관심도 없는데 지 혼자 썸타다 팩트폭력맞고 베개를 적시는 경우도 있다.

랜선연애로 유명한 게임은 메이플이나 마비노기쯤 되시겠다. 두 게임을 멀리 해야하는 [[부분충|부분이다.]]

ㄴ특히 메이플, 헤네시스 1채를 가보면 대놓고 전챗으로 연애한다. 대북방송도 아니고 느그들 연애하는걸 왜 내까지 알아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