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이블 위딘 2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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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블 위딘 2.jpg|700픽셀]]

== 개요 ==

{{YouTube|vwVPlGVt5AE}}

[[미카미 신지]]가 대표로 있는 탱고 게임웍스에서 제작하고 베데스다에서 유통하는 [[디 이블 위딘]]의 후속작.

다만 미카미 신지는 이번작에선 감독은 아니고 그냥 게임을 전체적으로 검수하는 역할만 하며 실제 감독은 전작의 비주얼 이펙트 디렉터이자 2개의 DLC에서 메인 디렉터였던 존 조하나스(John Johanas) 라고 한다.

2017년 6월 12일 [[E3]]에서 공개되었으며 전작과 주인공이 같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전작의 주인공인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죽은 줄 알았던 자기 딸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작의 발암 물질이었던 STEM 시스템으로 다시 뛰어드는 스토리이다.

전작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제작된것에 반해 이번 작은 꽤 지원 받아서 그런지 그래픽이 대폭 상승 하였으며

사일런트 힐의 영향을 받은듯한 느낌도 든다. 이번엔 당당히 갓겜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참고로 [[베데스다]] 게임들 중 최초로 전기종 공식 한국어화가 이루어진 타이틀이기도 하다. 물론 전작도 PS 기종은 공식 한국어화 되었지만 이번작은 PS4, XBOX ONE, PC 모든 기종에서 한국어 자막이 출력된다.

== 평가 ==

쓰까위딘

좆본게임 아니랄까봐 허세끼있는 대사가 많고, 특히 "이런 바보 같으니 하지만 이상하게도 존경스럽군" 라는 대사가 후반부에 나오는데 이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ㄴ 그래도 메기솔5보단 낫지

이블1보다는 그래픽도 향상되었고, 조작성도 조금 나아진데다 DLC 정책도 없다. 결정적으로 갓글화다.

이블위딘2를 플레이한 스트리머들도 저 대사만 나올때마다 어리둥절

전작에 비해 점수도 올라갔으며 재미에 감동도 있는 갓게임이지만 

대중들의 취향들에 맞추려고 전작에 비해 공포,고어가 꽤 줄어들었고 액션성이 강화되었다. 

어느정도 오픈월드이며 총체적으로는 [[라스트 오브 어스]]+[[바이오하자드]]+[[사일런트힐]]이며 어떤 부문에서는 [[언차티드]]와 흡사한 분위기도 있다.

ㄴ 사실 오픈월드라 하지만 후반을 갈수록 일직선 진행을 따라간다.

스토리도 부드러워졌다. 전작의 씹복잡한 세계관, 루빅과 스템의 주요 줄거리를 다뤘다면. 이번작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캐릭터들간 대화는 [[폴아웃 4]]와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이것저것 말그대로 쓰까 만들어 이상할것 같지만 잘 녹아들아 재미를 준다. 

신기한것은 메타스코어 자체는 70~80점대인 반면 유저평가는 8.0이 넘는다.

엔딩 광광 우럭따 8ㅅ8

3도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