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코 말포이 편집하기

{{해리포터}}
<math>여기에 수식을 넣으세요</math>{{스포일러}}
{{마법}}
{{도련님}}
{{금수저}}
{{남자 츤데레}}
{{이중적임}}
{{불쌍}}
[[파일:DracoMalfoy.jpg|thumb]]

닥쳐야 하는 넘이다. 소속 기숙사는 [[슬리데린]].

매일 [[해리 포터]]에게 시비를 걸지만 되려 자기가 까인다. [[입닥쳐 말포이]]의 시초는 [[패르바티 패틸]].

보는 관점에 따라 제일 불쌍한 인물일 수도 있다.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몬드수저]]였으나, 자신이 죽음을 먹는 자가 된 뒤로 굉장히 힘들어한다.

해그리드만 안 깠어도 해리랑 슬리데린 동급생이 되는 거였는데 그놈의 입방정이.


[[덤블도어]]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지만 원체 성격이 완벽히 동그랗지 않을 뿐, 골수까지 나쁜 놈이 아니기에 죄책감을 느끼는 듯 보인다.

덤블도어에게 지팡이를 겨누지만 정작 주문을 쏘지는 못한다.


화장실에서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후에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와 결혼하여 아들인 스콜피우스 말포이를 얻어 살고 있다. 정략결혼인 것 같다. 
-정략결혼이지만 연애도 했음

그린그래스는 순수혈통임에도 머글을 배척하는 사상을 보이지 않아, 루시우스와 나시사는 그 사실을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입을 잘 닥친다.

근데 한 번은 잘 닥치지를 못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그리핀도르 머글년]]한테 처맞은 적이 있다.

머글레이? 베이글녀? 

금수저로 태어나 고귀한 순수혈통으로 핑크빛 호그와트 미래가 펼쳐지는 듯 했으나 체제변경을 목표로하는 반국가단체가 학교를 위협하는데...-엥?? 저거 울 아부지 아녀??- 알고보니 범죄자집단의 간부가 아빠인 터라 나도 범죄자집단에 어영부영 들어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탄탄했던 금수저 미래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사실 좀 성격이 모난 것 뿐이지 사람 죽이고 고문할 정도의 나쁜놈은 아니었던지라 첩자질을 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낀다.

훗날 덤블도어를 죽이려고 지팡이를 꺼내들지만 차마 죽이진 못하고 덜덜 떨다가 울음을 터뜨린다.

"내겐 선택권이 없어! 난 선택받았단 말이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떵떵거리며 살 부잣집 도련님인 줄 알았는데 사실상 또래아이들과 한창 뛰놀 나이에 밤 12시까지 원어회화 학원 다니는 강남 초등학생처럼 부모 기대에 끽소리 못하고 시키는 거 하라는 거 다 하는 [[마마보이]]였다.

권력욕에 눈이 먼 아부지 꼭두각시였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우유부단함이 훗날 덤블도어를 죽이지 못하게 되어서 자신의 영혼이 깨어지는 걸 피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결전의 날 이후 동료들이 아즈카반 디멘터한테 참교육 받을 때 자기 혼자 멀쩡히 살아남았다.

게다가 영화랑 게임에선 마지막에 해리가 볼드모트랑 싸울때 [[츤데레|해리한테 지팡이 던져준다던데]] 영화에선 그장면 삭제했댄다. 왜지웠어

훗날 결말에서 결혼하고 조용히 살고 있다고 카던데 마누라 죽고 지 아들놈은 해리포터 아들놈과 같이 사고쳐서 시끄러운 일에 휘말렸다더라.

ㄴ 후에도 해리포터를 죤나게 싫어한다. 근데 지 아들래미랑 해리 아들이랑 베프

ㄴ 애는 후편 본거냐? 에필로그에서도 서로 눈인사 할정도로 사이는 나쁜편은 아니고 저주받은 아이 편이 진행되면서 해리 한정으로 서로 성빼고 부를 정도로 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