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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음}} {{참교육}} {{고인}} {{영웅2}} {{불쌍}} {{어둠}} [[파일:f9a7ad2f68483e10120f6a706700a38c.jpg]] 2009년 [[리투아니아|헬투아니아]]에서 일어난 드라슈스 케디스 사건의 주인공이자 현실판 [[퍼니셔]] 이 사람도 원래는 평범한 가장이었다. 그럭저럭 잘 지내다가 2008년 갑자기 딸(데이만테)이 이상행동을 하는걸 할머니가 목격하고 케디스에게 이를 말한다. 케디스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딸에게 물었으나 놀랍게도 딸은 그동안 여러번 성폭행당했다는 것을 증언한다. 참고로 성매매를 주도한 사람은 케디스의 전 아내였던 라이무테 스탕쿠나이테였다. 애미라는 년이 지 딸을 정부 인사들한테 돈받고 팔아먹은셈이다. 게다가 범인은 두명이었는데 직업이 [[판사]]랑 전 국회의장 사무관이었다. 당연히 빡친 케디스는 경찰에 신고했으나 증거 불충분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찰말고도 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아동인권보호국에도 제보, 대통령한테 편지까지 썼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케디스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결국 페도 판사새끼랑 성매매 주도한 애미의 언니(데이만테의 이모)를 쏴죽이고 잠수탔다. 그런데 2010년 갑자기 케디스의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이 흐지부지됐다. 공식적으론 술로 인한 질식사라고 하지만 몸에 상처가 있단 이유로 타살설이 제기됐기도 했다. 몰론 그냥 묻힘. 그리고 다른 페도새끼는 케디스가 죽은지 2달이 지나 수영장에서 익사한채로 발견된다. 웃긴점은 얘한테 무죄판결이 났다는 거다. 아마 케디스 살아있었으면 더 험한꼴 당했을 듯 결국 양육권은 애미한테 돌아갔고 딸은 후유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되었다. 시민들이 존나 반대하면서 시위까지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는 바뀌지 않는걸 보아 이 나라는 과연 헬보딸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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