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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드립애매}} {{사회주의}} {{좆밥}} ㄴ 서독에 비하면 훨씬 더 가난했으며 인구도 훨씬 더 적었다. {{선진국}} {{독재자}} {{혼밥}} {{폭망}} {{중간계}} {{망한시즌}} {{혼자만 정상인}} ㄴ 공산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상적인 국가였다. {{영웅 3}} {{거품}} {{흑역사}} {{국가 정보 | 국기 = 동독 국기.png | 추가사진 = | 국가명 = 도이치 민주 공화국(동독) | 영어국가명 = 東獨 /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DDR) | 글씨색상코드 = #FFFFFF | 배경색상코드 = #3f3f35 |존속기간 = 1949~1990 | 수도 = 동베를린| 국가 = 독일 | 대륙 = 유럽| 면적 = 108,333km² | 인구 = 16,111,000명 (1990년) | 지도자 = 국가소비에트 위원장 에리히 호네커 (3대) | GDP = | 언어 = 현대 독일어| 인종 = 게르만 족| 종교 =| 공식 홈페이지 = }} == 개요 == Deutsche Demokratische Republik(줄여서 [[딸딸이|DDR]]) 2차대전 종전후 미국과 소련에 의해 독일이 분단되었고 동쪽의 애미뒤진 소련 빨갱이들이 세워주고 푸쉬받아 올라온 [[씹새끼]] "에리히 호네커" 휘하의 통치를 받던 [[괴뢰국]]. 정식명칭은 '독일민주주의공화국' ㄴ사실 유사독일이다. ㄴ이 나라 빠는 새끼들 ㄹㅇ 사상검증 해봐야 한다. 이 유사국가 빠는 새끼들중 정상인 새끼를 본적이 없어. 유럽 적화 혁명 완수를 위한 제 1선봉으로 소련에게 길러졌다. 동독 국민이 다 갈려나가서 나토의 방어력이 떨어질 쯤 소련의 군대가 유럽을 날름 먹는 것이다. == 경제 == 사회주의 국가중 개인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받던 지역으로, 잘살았고 사회제도도 잘 갖춰져 [[소련]]제외하고 제일 좋았던 나라다. 특유의 국민성이나 사회분위기도 있겠지만 사실 이게 다 동서독 체제경쟁 덕분인데, 그래 봤자 옆나라 [[서독]]에겐 견줄 뭐도 없게 못살았다. 1인당 GDP는 공산국가들 중에서 제일높았다. 그게 어느정도였냐면 당시 노태우가 통치하던 '''대한민국'''보다 더 잘살았다. ㄷㄷㄷ (1990년 통일직전 동독 9700 달러, 남한 6147 달러 ㄷㄷㄷㄷ) ㄴ 9700달러는 명목 환율 적용시고, 공산주의 특성상 암시장 환율이 실질 환율에 더 가깝다 지금 북한 원이 공식환율로 1달러당 900원이지만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대략 1달러당 7000~8000원 수준이다. 이를 적용해보면 동독의 소득은 대략 4000달러 정도로 남한보다 못살았다 당장 80년대 말이면 공산주의 다 망해갈 시점인데 망해가는 놈들 중 제일 높다고 해봐야..... ㄴ그 당시 노태우 대통령 치하 대한민국보다 명목상 잘살던 동독이 부러우면 나라에서 환율을 고정시키는 우덜식 환율제를 도입하면 된다. 시장도 배급제 경제로 바꾸고 그리고 정부가 신이 들려서 매년 필요 공급량을 때려 맞추길 기원하자. 그런데도 재통독이후 25년이 되어가는대도 그 경제적 후유증은 여전하며 아직 서독경제력의 67퍼에 불과하다... ㄴ 외쳐 에리히 호네커 씹쌔끼! 호네커 앰뒤새끼! 비록 서독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전 국민들이 밥은 먹고 살수 있었다. 구린데다가 꾀나 오랜시간 돈은 모아야 했지만 자가용도 1가구당 1대씩은 갖출정도가 되었다. 지구반대편 [[짱깨]] [[모택동]]이 병신짓([[문화대혁명|문화대병크]] + [[홍위병]]질)을 하며 인민들을 숙청하며 갈아넣고 아니면 기아로 다들 죽어갈 때 조차도 여긴 그런 문제는 없었다. 고로 모든 공산국가들을 북녘의 똥뙈지 일가같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여기에 얽힌 일화가 있는데 동독에 똥돼지 [[김일성|태조]]가 경제가 너무 발전해 인민들 배가 부르면 딴생각을 하게대서 쫌 굶겨야 댐 ㅇㅇ 라고 쳐 씨부리자 동독측은 뒤에서 저딴 소리를 우리나라(동독)에서 씨부렸다간 바로 총살감임 이라고 뒷담화를 깠다고 전해진다. ㄴ 참고로 1980년대 까지는 북괴도 제3세계 중에서는 제일 잘사는 나라였다. 그래서 외국의 좌파 아재들도 남한보다는 북한의 미래에 희망적인 경우가 많았음. 그러다 90년대에 소련망하고 기근이 터지면서 ㅈ된거지 뭐. ㄴ 걍 GDP만 높았다. 공산주의 고질적인 병폐가 기형적인 중공업 투자로 인해 서비스업이나 1차산업 등이 씹창나는건데 대표적인 예로 세계적인 꿀곡창지대인 캅카스와 우크라이나를 가지고도 식량을 수입에 의존했던 소련이 있다. 20퍼센트가 넘는 인구가 농업을 하고 아무리봐도 농업하기 좋은 환경인데 정상적인 자본주의국가였다면 이정도 환경에 인력투자면 식량수출로 단단히 한밑천 잡고도 남았을 것이다. 1980년대가 아니라 1970년대에도 북한이 국력은 더 높아도 우리가 더 잘먹었다. ㄴ 북한이라는 나라의 특징을 모르는 놈들이나 북한이 잘살았다는 개소리를 하지. 실제로 북한의 경제구조는 김일성네 집 식구들만 사유재산이 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죄다 국가에서 나눠주는 배급으로 먹고살았다. 그런데 [[김일성]]이 누구냐? 배급의 분배는 당연히 씹창이었고 김일성만 존나 똥배에 기름이 존나 끼고 나머지 인민들은 죄다 무슨 [[아프리카]] 난민처럼 되었다. 일이 이지경까지 가다보니 [[김정일]] 치세기간에 이미 암시장이 존나 발달해서 인민들이 국가 몰래 사유재산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김정은]] 치세에 이르러서는 이에 대한 통제를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대놓고 남한 지폐 [[50000원]]권이 통용되고 있다. ㄴ소련에서 공산주의 형제국이라고 자원, 기술 퍼주는데 국력을 못 키우는게 병신이다. ㄴㄴ탈북자들 증언에 따르면 웬만큼 먹고살아서 명태같은건 남아서 버릴정도였다던데? ㄴ 배급제 자체는 80년대 중반까지는 소련 중공 동구권 지원에 내부자원 박박 긁어서 어떻게든 유지는 했다. 문제는 80년대 중반부터 북괴 체제에 허점과 집단농장에 생산량 저하로 인해 배급제에 문제 생긴거 모순적인 사회 개혁을 안하고 느그식 자력갱생 외치다가 고난의 행군 터진거 ㅇㅇ 외국 좌파아재들이 북한의 미래에 희망적이었던건 그냥 걔들이 북한 실상에 대해 제대로 아는거 없이 각종 수치나 행사유치 등 이딴것만 보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훗날 희대의 개병신짓으로 기록될 문화대혁명이나 토법고로도 빨아주던게 소위 말하는 외국의 좌파 아재들임 그때야 정보전달력도 떨어지고 설마 이런 미친 짓을 하고 있을까 생각못하고 단순히 철생산량 늘어난 수치만 보고 토법고로를 빨았다. 정작 나온 철은 도저히 못써먹을 쓰레기였다고 한다 훗날 가서 실상 알고 우디르마냥 태세전환한게 이 아재들임 ==사회== 생각보다 개방적이었다고 한다. ㄴ그덕분에 병신같은 펑크족이랑 히피족(나체족)이 병신같은 유사국가인 동독에는 존나게 많았다. 실은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에 의한 인간 소외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 해방을 이룩하는것이 목표다. 이것을 위해서 생산수단 공유화를 통한 사회주의를 이룩해야 하며 이때문에 부르좌지들을 척결하고 프롤레타리아만의 독잴 하자는 것이다. 이는 서유럽 사회주의-사민주의자들이 부르주아지들과의 연정을 추구했으나 이에 대해서 맑스가 '적들에게 승리를 구걸하는 꼴이다'라고 깐것에서 잘 나타난다. 소위 2차대전 이후 현실사회주의라고들 부르는 스탈린주의를 위시로하여 그걸 스까한 모택동 주의나 스탈+모택동주의보다 더 열화 카피판인 주체사상이 인민해방을 위한 수단인 프롤레타리아 독재(=독재자, (나중엔 꽁싼당) 짱짱맨)를 목적으로 삼아 그것에 전 인민과 국가를(그러니까 정권보위에) 올인시키는 뭔가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론적으로 공산주의는 모토가 인간 해방인지라 (자본주의와 봉건잔재에 의한) 모든 사슬에서 인간을 해방시켜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때문에 초창기 페미니즘이랑 사회주의가 짝짝쿵한거시다. 이런 전차로 독일이 아무래도 가장 오래된 사회주의 정당중 하나을 가지고 있었고 공산주의 창시자이신 칼 맑스의 모국이다 보니 아모래도 지들이 한 개짓거리가 있어서 소련한테 고갤 숙일지언정 원조 사회주의 국가라는 부심은 있었던 모양이다 (정작 맑스랑 엥겔스 고향은 서독 라인란트지만). 그러니 개방적일수 밖에 없는것이 당연하다. 레닌 슨상께서 살아계실때는 게이? 이쁜 사랑하세여. 나라랑 당은 개인문제 노터치임 ㅇㅇ 이러셨던 전적이 있다. 꽁산주의가 게이에 부정적이란 이미지는 단지 정교회 신학교 출신의 엄근진 수구꼴통인 스딸린과 주체교주 김 똥때지 때문이다. 이를테면 모든 여성들은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사회 진출도 활발하고 여권도 높았다고 하며, 구 서독이나 통독 이후보다도 성적으로는 개방적인 사회였다고 전해진다.원래 독일이 누드비치라던가 누드운동의 역사가 매우 뿌리깊은데(백년정도 된다) 서독은 엄근진한 기독교 중앙당이 집권하면서 좀 거시기 해졌지만 동독은 그딴거 없이 그 전통을 자알 이어받았다고 하며 통독이후 이렇게 보존된 누드운동의 전통은 현재 독일이 이어받는다.(소시적 메르켈 수상이 동독 누드비치에서 놀던 사진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꽁산당을 비롯한 체제에 죽창질을 하기 전까지에만 한정이다. 동독판 KGB인 슈타지의 감시와 도청은 악명높았고 사회 곳곳에 쁘락치를 심어 놓았다. 심지어 서독 수상 빌리브란트의 비서마저 슈타지 간첩이었다.(이게 뽀록나면서 빌리브란트의 실각의 한 원인이 되었다. 참고로 그 간첩은 나중에 포로교환으로 동독으로 귀국한다.) 그렇다고 해도 북괴마냥 쁘락치질 하기 싫다고 거절한다고 무슨 불이익이 심하게 있는것도 아니다. 구 동독 출신이었던 현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젊을때 쁘락치 할래? 라고 물어봤는데 ㄴㄴ 라고 했지만 별 탈 없이 동독에서 승승 장구 했다. 물론 메르켈이 공부를 존나게 잘했단 것도 한몫하겠지만... 원래 꽁싼국가가 인문학도들은 영 좆지안게 보지만(킬링필드는 문이과 모두 갈려나갔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 중공은 문혁때 문과가 겁나게 갈려나가 지금도 복구가 안된다고 한다.)공산사회 건설을 위한 공돌이는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또 메르켈의 예에서 보듯이, 북괴와 달리 출신성분 이딴건 그렇게 심하게 안따진걸로 보인다. 왜냐면 메르켈 아빠가 먹사였고 종교를 인민의 아편으로 보는 공산국가 입장에서 목사의 자식은 출신성분이 그리 좋게는 안봤다. 물론 메르켈이 동독 정계에 진출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지만...실은 메르켈 엄마가 피해를 본다. 위에 서술했듯이 모든 동독여성들은 나라로 부터 일자릴 받았는데 이때문에 메르켈 엄마는 실업자가 되어 전업주부로 살아야 했다. 사실 메르켈 집안은 서독출신인데 아빠가 동독교회로 발령나서 이민갔던 특이 케이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르켈이 이공계에서 승승장구한거 보면 존나 메르켈이 공부 잘한거 맞다. 사실 북녘의 똥돼지들이-심지어 마가린 공산주의자인 못지않은 병신인 모뙨똥마저도 깔정도로-병신이라 공산주의,사회주의 이미지마저도 병신이 되어서 그렇지 본고장인 윾럽 공산주의는 몇몇 도라이만 빼면 그럭저럭 괜찬게 굴러갔다. 심지어 동독의 마지막 지도자인 에리히 호네커 마저도 나름 합리적인 통치를 하면서 인민을 돌본것은 맞다. 캬 공산주의 하에서도 짱짱인 갓독일 뽕에 취한다. ==정치== 나치 독일 시절에 [[독소전쟁|쏘오련에게 한 짓거리]]가 있기 때문에 쏘오련의 꼭두각시 로보뜨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거기다가 폴란드에게 한 짓거리도 있기 때문에 동프러시아 영토까지 다 떨어져 나가 동독의 영토는 이전에 비하면 존만해 졌다. 뭐 그렇다해도 최소한 남한보단 크지만. 그런데도 사실 [[서독]]과 다르게 "우리 세대가 한게 아니다"라고 삐댔다. 소련은 서로를 미워하는 동독지부의 공산당과 사회민주당 을 하나로 합쳐서 사회주의 통일당을 만들었고 얘네가 동독의 공산당이 되어서 망할때까지 일당 독재를 하게 된다. 이 나라도 소련처럼 서기장이 공산당의 대빵이자 나라의 짱먹었다. 동독정부가 수립된 뒤에는 주 단위로 행정단위가 나뉘는 기존의 연방제를 폐지하고 한국으로 치면 시나 군 정도를 최고 행정단위로 삼았다. 통일 이후에는 다시 연방제로 회귀한다. 생활에 관한 불평은 어느정도 허락했으나 정권에 대한 도전은 무참히 개박살냈다. 인터넷에서 정권 욕하고선 데헷 나 남산 갈듯 하지만 동독에서는 슈타지가 정말로 댁까지 모시러 왔다고 한다. 예로 어떤 작자가 동독 2대 서기장 발터 울브리히트에게 뚱땡이라고 사진이랑 같이 보낸 편지를 보냈고 이걸 보고 빡친 친애하는 서기장 동지께서는 편지 보낸 새끼를 찾아내라고 했고 슈타지는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전국민을 감시하고 있었으며 15만명의 기록이 통일뒤 발견되었다고 한다. ==서독과의 관계== 썩 좋지 않았다. 서독은 동독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건 우리의 남북한과 같았다. 중국과 대만관계 처럼 동독과 국교를 맺은 나라와 외교하지 않겠다고 하기도 했지만, [[빌리 브란트]]의 동방 정책으로 외교관계가 복원되었다. 좌우가 대립하다 남북으로 모이다가 [[한국전쟁|김 혹부리의 병신짓]]이 끼얹어져서 이제 서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남북과 달리 연합국이 필요에 따라 떼어놓은것이라 그닥 감정의 골이 그렇게 까지 심하지는 않았다. 이 덕에 남북관계와 달리 동독도로 타고 서독인들은 베를린에 갈수 있었고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엔 친척들 끼리 왕래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서독정부는 동독에서 망명한 주민들에게 엄청난 복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가 탈북자 지원해주는것과 비슷하거나 그이상의 혜택을 제공했던 것이다. 이와 관련되어 행정법 공부하다가 거론되는 유명한 판례가 미망인 판결이 있다. 이때문에 동독정부는 어차피 대리고 있어봤자 일은 못시키고 복지비용만 깨지는 장애인, 노인들은 서독에 짬시키기도 했고 체제에 비판적인 주민들이 서독으로 탈출해도 있어봤자 불평불만만 일삼고 체제 불안만 야기하니 서독으로 망명하도록 걍 눈감아줬다. ㄴ 참고로 저 정책은 윗동네 북괴 새키들도 고난의 행군때 저지른 일이다, 고난의 행군때 중국을 통해서 남한으로 온 사람들 중 90% 사회적 최약체 계층이었다(여성,아이,노인,중년남성) 하지만 냉전이 격화되고 인간이란 본디 자유를 사랑하고 자유를 한번 맛보게 되면 잊을수가 없는법이라 수많은 동독 주민들이 떼를 지어 서독으로 러시를 가자. 이대로 가다간 레알로 도망칠 힘도 없는 사람들이랑 공산당원만 동독에 남을 판이라 동독정부는 체제 패배를 인정하는것과 진배없는 베를린 장벽을 세워버린다. 그러나 베를린 장벽이 세워짐에도 자유를 향해 프리덤을 외치며 장벽을 넘다가 운명을 달리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다. 이 덕에 동서독 국경선엔 철조망과 수많은 장애물이 설치되었다. 그래봤자 머한의 휴전선 순한맛 수준밖에 안된다! 히-익. 사실 존나국경선이 휴전선보다 길고 독일 평원을 가로질러가서 어쩔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부턴 동독은 서독을 인정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자기들이랑 하등 상관없는 외국이기 때문이라서 그렇다. 즉 이시점부터 동독은 통일을 포기한다. 덤으로 통일을 염원하던 기존의 동독국가마저 가사를 빼버리고 연주만 하는 반쪽자리 국가가 된다. 안습. 그렇기 때문에 서독과 달리 동독은 공문서나 외교문건에서도 독일연방공화국을 잘만썼다. 그리고 냉전에도 불구하고 서신교환과 왕래또한 비교적 자유롭게 이루어졌다. 이건 오늘날 남북과는 다른점이라 하겠다. ㄴ 왕래가 자유롭다는건 개소리다 애초에 서독 언론인들은 출입금지했으며 서독에서 온사람들은 뒤에서 국가보안부가 뒷조사 철저히했다 === 병신짓 === 얘네도 사회주의 국가여서 체제선전을 통해 유지할 거리가 필요해서 서독은 나쁘고 동독인 우리 사회주의가 최강이라며 선전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서독의 모습을 그대로 다 보여줘서 온 국민들이 서독이 잘 산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다 알게된 병크도 저지르고 했었다. 비유하자면 북한이 "남조선은 사회가 문란하고 혼란스러움 이 영상 보면 됨"이라며 시위하는 모습을 방영했다치자 그런데 "우와 남조선 놈들 손목에 시계를 다 차고 있네?" "옷들이 모두 말짱하고 신발도 깨끗하네?" "체격들이 죄다 크네?"라며 받아들이는 부작용이 있다고 상상하면 된다. 다른점은 현제 북괴는 동독과 다르게 이미 전국민이 거지화되서 그마저도 주작을 하면서 보여주다가 최근에 들어서 뽀록이 나버렸다는거 정도? ==[[동독군|군사]]== '''냉전기 서유럽 화약고''' 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의 넘버 2, 비소련 바르샤바 조약군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했다.<br/> 즉 물량을 폴란드가 책임진다면 동독은 일단 처맞으며 앞으로 밀고 나가는 역할이었다. 포지션은 펙트의 댐딜러, 최정예군. 일단 북유럽은 존나게 추운데다가 평화로운 영세중립국인 빨갱이나라들(사민주의)이고 발칸반도는 소련과 거리가 먼 비동맹 국가에 가까웠고 오히려 소련보다도 서유럽하고도 친한 편이었으며 펙트에서 빠진다. 반면 동유럽은 서유럽과 어느정도 떨어져 있고 못살았었다. 펙트 물량 2위라는 전통의 육군강국 폴란드는 국민소득은 냉전당시 2천달러에 머물렀으니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고로 동서독 국경은 말그대로 냉전기 공산-자본진영이 맨얼굴을 서로 부비대는 지역이었다. 그 때문에 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은 제파공격의 선봉에 동독군을 프렌드 실드로 앞세우고 뒤이어 쏘오련의 기갑웨이브로 밀어붙여 들어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즉 최고선봉이자 고기방패의 임무를 맡았던것. 만약 이시점에서 무력충돌이 일어났다면 동서 양진영에서 최소 일만대의 전차들이 맞붙고 전술핵이 오뉴월 하루살이 떼처럼 독일 평원에서 머리위로 날아다니게 될것이었다. 하지만 통독이후 동독의 소련제 무기들은 고철로 팔리거나 땡처리되서 여러나라에 팔려나갔다. 동독정부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때 군머를 보내서 이를 막을까 고려도 했지만, 동독군부의 청년장교와 부사관들은 우리는 인민의 군머다. 고로 인민을 짓밟는것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하여서 진압을 거부할께 뻔해 포기하고 순순히 서독에게 정ㅋ벅당했다. 크으 북녘의 똥뙈지나 문어머갈통 정권창출에 까라면 깐다고 무고한 국민들이나 괴롭힌 어느 헬반도의 [[전투노예]] 군머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사스가 붉은 독뽕에 취하지 않을수가 없다. ㄴ 하지만 물론 군 윗대가리들이 정신차렸는지 6월혁명 당시 군부가 진압 거부한거는 높게 평가해준다 정복이 나치독일과 비슷해서 나름 개간지였다. 때문에 2차 대전 독일군 코스프레 하는 초짜나 가난한 덕후들은 비교적 쉽고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동독군 피복들을 구해다가 이리저리 쪼물딱 거려서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투복은 쏘오련뽕을 맞았다. ==스포츠== {{약물}} 인구 천 육백만명인 나라인 주제에 올림픽에서 소련과 함께 공산국가 1,2위 전체성적 3,4위를 차지하곤 한 머단한 나라였다. 어느정도 냐면 동독이 마지막으로 참가한 서울 올림픽에서 소련 다음으로 메달 획득 2위을 했다, 참고로 3위가 미국(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88올림픽에서 종합 메달 1,2위 먹은 소련 동독을 약빨고 찍은 성적이라고 논하고있다(뭐 틀린 얘기는 아니다)]) 자체적인 축구리그가 있었는데 디나모 드레스덴,한자 로스토크 양강이었다.꿀벌의 배신자 마티아스 잠머가 동독 최고의 축구선수중 한명이었다. 체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근데 그게 다 약빨이었다. 선수 차원에서 한 게 아니라 국가가 일부러 선수들한테 약물을 억지로 혹은 몰래 먹였다더라. ㅗㅜㅑ... 다른 종목에서 잘 나간 거와 달리 축구는 안습. 일단 올림픽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그게 현재 독일의 유일한 축구종목 금메달이다. 하지만 동시대 서쪽 동포들이 이룬 성과를 생각해보면 그저... ㄴ동독이 유독 축구가 약한 건 약빨이 아니라고 한다. 모든 스포츠 분야에도 슈타지가 손댔는데 슈타지 머장 曰 "축구는 약빨아도 소용없는 종목이잖아." ==문화== 헬북에 비교하면 엄청 자유로웠다. 한때 록 음악 규제한적은 있지만 나중에 허용했고 카라트(Karat)라는 록밴드 나와서 "내래 인민의 락을 보여주겠어"를 시전했다. 성문화는 [[서독]]보다 더 자유로웠다. 동영상은 규제걸릴까봐 못올리겠는데 한때 동독 해변가에서 남녀노소 다 벗고 다녔다. 진정한 [[성진국]]. 메르켈도 다 벗은 사진이 있다. == 소멸 == '''정확히 말하면 동독 주민들이 서독에 대한 환상 으로 붕괴된게 아니라 80년대말부터 90년초 공산주의 진영에 붕괴와 소련 붕괴로 인해서 서독과 합쳐진거다''' 실제로 동독은 80년대 중후반 소련이 개혁개방으로 흔들릴때 사회주의 종주국이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표방했다 마치 명나라 망하고 소중화 사상으로 지네가 중화문명에 마지막 보루라고 우긴 조선처럼 사실 동독이 갑자기 무너지는건 누구도 상상치 못했다 88올림픽이후 미국에서 동독과 수교협상 벌이던 한국동독,은 자체적으로 독일 통ㅈ일은 수십년 걸릴꺼라고 판단했기때문이다 브레즈네프 독트린과 달리 고르비는 소련은 앞으로 동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에 터치 안하겠다고 선언한다. ㄴ 정확히 말하면 "우리 망해서 동유럽 까지 간섭 못함 ㅇㅇ" 이에 고무되어 레흐 바웬사의 자유노조가 폴란드를 엎어버리고 동유럽 민주화 운동이 봇물 터지듯 일어났다. 이거시 벨벳 혁명이다. 뿐만 아니라 동독에서도 서독으로 이탈주민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자 에리히 호네커는 체제 단속을 실시하지만, 라이프치히 10만 시위대의 극딜로 시원하게 망한다. 결국 호네커는 실각하고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다. 바이마르 공화국 멸망이후 무려 반세기동안 자유선거를 해본적이 없던 동독 주민들은 오랜만에 민주선거로 신 정부를 구성했다. 그리고 신정부는 동독과의 통일을 의결하고 국민투표에 부쳐 동독을 서독에 합병하기로 결정하였다. 여기서 보듯 동독정부가 갑자기 붕괴된것도 아니고 서독이 일방적으로 동독을 합병한것도 아니다. 동독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독품에 안긴것이다. 물론 나중에 꽁산당 때보다 거지처럼 살게되자 ㅂㄷㅂㄷ 거린다지만. 이후 서독의 흡수통일로 1990년 없어졌고 이전의 5개 주로 돌아갔다. ===북한과 동독=== 일단 북한은 사회주의 붕괴이후 봉건주의로 가버렸음 사실 정확히 말하면 북한이 동독을 어쨋든 쫓아가고 있음(북한에 경제 시대는 남한에 1970년 초반에 해당된다) 동독은 기본적인 시장체제 등을 허락했으나 그 당시 북한은 순수 배급제 였으나 고난의 행군이후 그냥 북한 정부에서 장마당을 허락해버렸음(이거 자체가 북한 입장에서는 존나 큰 선택을 한거다 어쨋든 자본주의적 시장체제를 받아들인거다) 대충 시기를 보면 북한이 당시 동독보다 15년에서 20년 정도 뒤떨어졌다고 보면됨 따라서 외국 아재들이 어림 잡아서 15년에서 20년 뒤에 북한이 동독처럼 남한에 흡수 되지 않을까?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음 ㄴ 사실 실질적인 이유는 그게 아니라 '''단순히 말실수로 망한 것''' 이다. 통행 문제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다가 독일어가 짧았던 한 이태리 기자가 ‘뭐요 시발? 동서베를린 사이에 통행의 자유화가 이뤄진다고잉? 여러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답니다!!!!!!’ 라며 오보를 내버렸고 이것이 동독 주민들 귀에 들어갔다. 사람들은 이게 사실인가 싶어서 기웃거리다가 나중엔 아예 장벽을 뿌수기 위해 연장을 들고 몰려들었다. 참고로 이때 국경수비대원들은 연장+존나 많은 인파로 인해 쫄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 현재의 의미 == {{심플/파시즘}} {{심플/나치}} 독일민주공화국이 소멸된 이후, 지금은 그냥 동쪽 독일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서독과 달리 아직도 독일의 동쪽지역을 의미하는 용어로 쓰이는 것이다. 주로 구동독 이라고 한다. 즉 못사는 동네등등 부정적인 의미의 대명사 마냥 쓰인다. 서독과 달리 네오나치 새끼들이 판치는 쓰레기같은 곳이다. (미국 남부 [[레드넥]] 새끼들 생각하면됨) 뿐만 아니라 구 동독의 공산당인 독일 사회주의 통일당(소련 강압에 동독 사민당과 공산당이 합당해서 만듦, 둘은 원래 서로를 존나게 싫어함)이 이름을 바꾼 [[좌파당 (독일)|좌파당]] 표밭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극좌와 극우가 난립하는 헬독일이다. 안습. ==출신인물== 현재 독일의 총리이자 제4제국의 여제이신 앙겔라 폰 메르켈 황제폐하가 의외로 동독출신이다. 사실 태어난 곳은 서독 함부르크인데 갓난애기 시절 목사였던 아버지가 선교 목적으로 동독으로 떠나면서 가족들도 전부 동독으로 이주했다. == 둘러보기 == {{독일사}} {{20세기}}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6단원}}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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