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트렐 윌리스 편집하기

{{야구잘함}}
{{사기캐}}
:마구마구에서

[[파일:05윌리스.png]]

전직 야구선수. 본명은 Dontrelle W. Willis

좌완투수로 2003년 MLB NL 신인왕 수상자이다.

한국에서 유명한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이 투수가 2006년 WBC에서 한국을 상대로 선발 등판을 했다가([[손민한]]의 "마 에이로드 삼구삼진 잡아봤나?" 로 유명한 그 경기다.) 1회에 이승엽에 홈런을 맞고 이후에 맞대결에서는 고의4구로 출루시켰다. 전성기였던 05년에는 41.1이닝동안 좌타자 피홈런 1개에 그쳤다는 점에서 당시 큰 충격인 사건이었다.. 이때 50구만에 승리하겠다고 말했다가 50구 던지고 좆나게 털리고 내려갔다. 그 일을 기점으로 계속 털리더니 결국 하향세 끝에 은퇴.

또 하나는 이 선수가 [[마구마구]]에서 사기급 투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MLB 출시때 05MLB올스타가 인기를 끌었다. 툭하면 초창기부터 최고가로 올라왔을 정도로 사기급 투수인데 연도덱의 쇠퇴로 한때 추락했다가 영입 시스템 및 특구 추가로 다시 사기급 투수가 되었다. 03년은 체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어 보통 05년도를 용병으로 영입해서 많이 쓴다. 05년 기록은 34경기에 선발등판해 22승 10패 ERA 2.63이다. 단점은 철완이 없다는 점. 2슬롯인 커리어하이를 띄우면 체력이 최상이다. 매칭되면 절반이 05윌리스 14쉴즈 08리 12다르빗슈다 초극혐
이후에 철완 잠재력이 붙은 05윌리스 엘리트카드가 추가되었다. 그 덕에 레어에서도 있던 깨알같은 단점(커브가 없었다)들이 보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