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쿠니미츠 편집하기

{{문무겸비}}
{{간지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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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중학생이다. 세이가쿠의 주장이고 능력치도 작중 탑급

근데 과거에 선배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병신한테 왼팔을 테니스채로 쳐맞아서 왼팔(데즈카는 왼손잡이임)이 병신이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주장으로서 열심히 뛰는데 보고있으면 응원하고 싶어진다

스토리 중반부분에 왼팔을 치료하기 위해 큐슈로 떠난다.(애니판(정확히는 TVA)에서는 독일로 떠남)그런데 치료하는 곳이 달라져버려서 원작 만화 전개를 따르는 전국대회 OVA에서 설정이 꼬여버렸다.

사나다랑 함께 노안 대표인데 정작 이 작품에 대부분이 노안임. 늙어보인다고 종종 선생님이냐는 오해를 받는데 그럴때마다 그걸보며 킥킥대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너네도 웃을처지는 아닐텐데 병신들.

주인공이 나와서 이겨야하니까 동네북 테즈카를 패배시키는 전개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관동대회 아토베전과 전국대회 사나다전. 아토베전은 팔 안 아팠으면 이긴거긴한데 아깝게 패배. 사나다한테 져버려서 덕분에 테즈카한테 진 무아 매니아 치토세는 걍 노답으로 전락해버렸다. 

테니스로 공룡과 운석을 소환할 수 있다. 이 새끼 때문에 멀쩡한 애니랑 만화에서 갑자기 공룡이 나오면 병맛 장면이 나올까봐 영원히 두려워지게 됐다.

하도 테즈카 거품 강약약강 소리 듣다보니 작가가 신경써서 신테니에서는 좀 버프를 받은듯. 는 무슨 ㅈㄴ쎄져서 천의무봉 각성한 후 리벤지매치 아토베를 6:0 우주관광 내버린데다가 구테니 최종보스 유키무라를 매치 2:1로 털어버리면서 중학생 최강자로 등극함. 

25살 모습이 공개 되었는데 여전히 노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