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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음악}} {{락}} {{중2병}} {{어둠}} {{찐따}} {{인용문|망가진 자전거 황량한 비탈길에 세웠네. 난 언제쯤 성숙한 어른 구실을 할련지.|-This Charming Man}} {{인용문|나 죽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한테 왜 시간을 내줘야 하나? |-Haven Knows I'm Miserable Now}} == 소개 == 1983~1987년 활동한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전설적인 록밴드로 90년대 [[브릿팝]]과 그외 듣보잡 인디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멤버로는 [[조니 마]](기타), [[모리세이]](보컬), 앤디 루크(베이스), 마이크 조이스(드럼) 이 있었으며 활동 후기에 크레이그 개넌(기타)이 합류했다 고등학교 졸업후 방구석에서 부랄벅벅 노래만 종일 처들으며 개폐인 생활하던 모리세이가 조니마와 쿵짝 맞아 결성하게 되었으며 모리세이의 찐따미 넘치는 가사와 조니마의 찰랑거리는 기타소리가 어우러져 데뷔와 동시에 영국을 강타했다. 찐따들이나 가사에 공감하고 좋아하지 킹반인들이 들었을때는 이뭐병스러운 씹스러운 가사에 노래도 존나 호모스럽게 들려서 안티도 많다. 더 큐어, 지저스 앤 메리 체인같은 당대 최고 밴드들도 스미스 존나 깠다. 모리세이와의 마찰과 더이상 스미스같은 음악을 하고 싶지 않던 조니마가 탈퇴하고 모리세이는 찐따 아니랄까봐 현타 존나와서 방구석에 숨어지내다 다시 솔로활동하는데 초기작만 스미스 느낌이 나고 나머지부터는 오히려 얼터너티브락과 비슷하다 레전드 밴드답게 재결합 제안이 여러번 들어왔지만 한번을 안한다 ㅆㅂ 모리세이 씨발럼아 재결합 한번만 해줘라 모리세이 이새끼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군대에서 목매달아 자살했고 여자였으면 레디컬 페미니스트 되었다 ㄹㅇ 아무튼 모두가 브루스 스프링스틴, 마잭 빨아제낄때 홀로 스미스 추켜세우던 NME는 존나 음잘알인게 분명하다. 이번에 롤링스톤지가 개좆같은 엠흑새끼 노래들로 500대명반을 망침으로써 다시한번 입증되었다. 찐따들이 유독 빨아제끼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외국이나 한국이나 씹스터들이 물고 빨아대는 밴드가 되었다. 음악좀 듣는새끼들한테는 존나게 투메인스트림 ㄴ 찐따라기보단 80년대 영국 급식충들 모두의 원톱 밴드였다. 전 영국 총리랑 해리포터 작가까지 좋아할 정도면 말 다했지. ㄴ 현재는 찐따들이 좋아하는 밴드 맞는 것 같다. 일단 나부터가 찐따이기 때문이다 ㅠㅠ 조니 마 형님이 인터뷰에서 왜 '찐따들이 더 스미스 듣는다고 설쳤나요'란 질문 받았을 때 "당시 모든 쿨키드들은 더 스미스를 들었다. 우리 팬 아님 뉴 오더 팬이었겠지 깝치지 마셈" 이랬는데 새천년 이후 이런 찐따가 듣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ㅠ 조니 갓니뮤ㅠ 이유는 가사가 좋게말하면 사춘기고 나쁘게 말하면 중2병 스러워서였다. 급식충들이 공감할만한 가사이다. 여튼 스미스는 영국 급식충 원톱밴드로 4년인가 활동하다 갓갓 마가 "씨발 모리세이 개새끼 비위 맞추는것도 지겹네!"를 시전하며 탈주닌자가 되어 광속해체되었다. 그뒤로 중2병 급식충들과 힙스따라는 끔찍한 혼종의 뮤즈가 되엇다.. 그 [[뮤즈]] 말고... 참고로 그 뮤즈는 스미스의 '제발 제발 제발 한번만 내가 원하는 걸 주세요'를 커버해서 싱글로 냈음. == 앨범 및 띵곡 == 1집: ㅆㅅㅌㅊ. 대부분의 트랙이 너무 길고 반복적이라 지루할 수 있는데 갓갓 마 기타를 하나하나 해체 분석하다보면 감탄하게 되는 앨범. 디스 차밍맨은 기타만 15트랙(텔레캐스터 리드, 유니존과 하모니, 각각 피치 떨어뜨려서 페이즈 효과 준 어쿠스틱 여럿, 오픈 튜닝에 칼 떨어뜨리기, 하모닉스, 트레몰로 건 저음현...등) 녹음한 곡이다. 조니 천재새끼... - 띵곡: Reel around the fountain, Pretty girls make graves, This charming man, Still ill, Hand in glove, What difference does it make? 2집: ㅅㅌㅊ. 곡들은 귀에 덜 박히는데 연주가 좋다. 1집에서 다루던 십대 비참함보다 사회적인 문제를 다룬다. 주제의식과 음악적 접근이 확장한 것이다. - 띵곡: The headmaster ritual, barbarism begins at home 3집 - ㄱㅆㅅㅌㅊ. 들을 때마다 오르가즘 느낌. 많은 사람들이 이때가 최고조였다는 데 동의할 정도로 유명한 곡들이 많다. - 띵곡: frankly Mr.shankly, I know it's over, Big mouth strikes again,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Some girls are bigger than others, the queen is dead, cemetry gates, the boy with the thorn in his side 4집 - ㅍㅅㅌㅊ. 스미스 앨범 중 가장 평이 안 좋지만 곡들 자체는 좋다. 좀 아쉬운 마지막 앨범. 참고로 조니 마와 모리세이는 이 앨범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매일 밤 꿈에서 만나 이 앨범 얘기를 한다나? 정말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염병이다. - 띵곡: A rush and A push and the land is our, Girlfriend in a coma, Stop me if you think you`ve heard this one before, Paint a vulgar picture 컴필 모자깊이만큼의 공허 - ㄱㅆㅅㅌㅊ. 스미스는 얼마안가 깨빡날것을 예상이라도 한건지 다른 밴드 같았으면 10집 까지 낼 수 있는 분량의 띵곡들을 컴필앨범과들과 b-side에 쳐넣는 대담함을 보여줬다. 스미스의 대표적인 개띵곡들은 다 이 앨범에 있음. 남자 뒷모습 사진있는 하늘색 커버임 - 띵곡: How Soon Is Now?, Heaven Knows I'm Miserable Now,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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