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편집하기

*게임 찾으러 왔으면 [[대항해시대 시리즈]]로
{{바다}}{{제국주의}}{{헬지구}}{{중2병}}

신항로 개척하던 시대.

쓰랄 그 자체.

물론 유럽인들 입장에서나 대항해시대니 뭐니 하는 거지, 다른 지역 입장에선 [[헬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한 시대.

라는건 반서구 전교조 교육 처받고 자란 애미뒤진 똥양뽕 운동권 틀딱새끼나 할 법한 씹소리고,

좋은거든 나쁜거든 간에 세계사를 완전히 바꿔놓은 사건이 맞다. 

일단 미국이 탄생했다. 컴퓨터,비행기,인터넷,스마트폰,전구 등등 미국이 현대 인류문명에 기여한 바를 생각해보자. 이거 하나만으로 세계사를 바꾸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신대륙의 막대한 은광에서 산출된 은이 가격혁명을 일으키고 이게 상업혁명->르네상스->산업혁명->현대문명으로 쭉 계보가 이어진다. 또 니그로들이 피눈물 흘리긴 했다만 암튼 유럽-아프리카-남미를 계속해서 오가는 해운업 때문에 현대적인 보험업이 태동하고 그게 금융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거기에 감자,고구마,옥수수,고추 등 신대륙의 작물이 세계 곳곳에 퍼져서 식생활 문화를 존나게 바꿨다.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영혼의 조미료인 고추가 원래 남미산 작물이었다. 담배도 신대륙에서 구대륙으로 전파되어 세계 곳곳에 흡연충을 양산하게 되었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도 남미산이다.

또 고무가 발견되면서 타이어,콘돔,방수포,공업용벨트,전깃줄 피복 등등 온갖 산업에 쓰이게 되었다.

걍 씨발 일일히 적을수도 없다. 걍 현대 인류문명의 형성과정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다.

똥양뽕 운동권 새끼들이 00년대 초중반 반미,반서방 유행할때 유럽놈들에게나 대항해시대니 뭐니 지랄병을 싸댔는데 니그로들이 흘린 눈물은 눈물이고, 어쨌거나 대항해시대는 세계사의 흐름을 바꿨고 현대 인류문명 탄생에 막대한 기여를 하였다.

아랍인들이 정복 전쟁을 벌이며 착취하고 학살한 내용은 왜 안 가르치고 서양이 항해해서 원주민 착취한 내용만 가르치지? 이미 좆동권 새끼들이 아랍-똥양의 정복은 착한 정복이고 갓양의 정복은 나쁜 정복이라는 인식을 대중에게 심고 있다.

유럽이 승리해서 유럽의 대항해시대만 널리 알려진 것이다? 반만 맞는 소리다. 유럽이 승리한 건 사실인데 대항해시대만 널리 알려진 이유는 승리한 다음 끼친 영향력이 정화 함대나 폴리네시아인들 따위의 발견은 비빌 수도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정화의 함대가 세계의 구도를 흔들었니? 아니다. 중국은 정화 원정 끝나고 얼마 안 가서 쇄국 정책 펼치고 포르투갈을 제외한 모든 서양 국가들의 접근을 400년 동안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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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3단원}}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4단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