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편집하기

{{극혐}}
{{꼰대}}
{{학식충}}
{{변태}}
{{표적반달|03빌런}}
{{좆간성장}}
대학생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학식충]]이라고도 부른다. 혹은 예비청년실업자를 고급지게 이르는 말.

[[급식충]]이 보기엔 맨날 동갑내기 애들만 [[따먹다|따먹]]는 놈들. 현실은 하는 놈만 한다.

대충 생각해보면 대학생은 그 나이 또래 [[군인|구닌]]들을 제외하고 대략 10명의 급식충 중 6명이다. 대학와서 이런 저런 이유로 탈주하는 놈들까지 합지면 졸업 할 때 한 놈은 줄어있다.

옛날에 운동권 하는 연세대 서울대 이런 대학생들은 독재정권 상대로 경찰한테 두들겨맞으면서도 시위라도 했지 ㅋ

대학에서 총명하고 의식 수준 높은 인재들이라도 사회로 가면 빛을 잃어버린다.

아래에 적힌 이상한 학식의 예시들은 개폐급이고 착실한 대학생들은 공부, 조별과제, 조 발표, 시험 때문에 급식보다 바쁘다. 급식 조는 하루 중 고작 몇 시간이지만 학식 조는 한 달 절반 가까이 조별과제에 시간을 보내야 한다. 다시 말해 대딩 나이쯤 돼도 도배빌런이 됐다면 대학생활을 충실히 보낼 생각이 없다는 것이 된다.

요즘은 하도 듣보잡 대학들이 많아져서 여기 학생들은 술이나 처먹으러 다니고 선거날엔 놀러다니는 주제 뭔 정치스캔만 터지면 꼴에 대학생이라고 정권비방을 한다. 물론 전체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머잡을 간다면 그런 놈들이 많다. 저런 새끼들은 보나마나 졸업 학기 다가오고 나서 후회하겠지.

그래도 꼴에 갓성인이라고 다수는 술에 환장한다.

전체적으로 의식 수준이 엉망이라 대학로는 담배꽁초 매트가 깔려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싸워준다. 근처 소매점이나 술집은 온갖 스트레스를 짭짤한 수입으로 달랜다. 속이 곪아터져도 지갑만 빵빵하면 그만이라면 대학로에 뭐 하나 차리면 된다.

교수한테 밉보이면 대학생활 골로 가 학교에서 온갖 삽질하고 IMF 이후 무능함이 총체적으로 드러난 교사놈년들을 비웃었던 과거와 달리 가면을 잘 쓰게 되고 되도록 자기 더러운 과거를 아는 놈과 멀리 떨어지고 싶어한다. [[에브리타임]] 하는 놈은 비정상 된다.

몇몇 문과 계열은 여초화되면서 말로만 듣던 트위터 하는 년을 직접 목격할 수도 있다. 당연히 트위터 하는 년한테 씹덕질하는지 트페미인지 묻는 건 비현실적인 사생활 침해라 일어나지 않는다. 옷차림 보니까 아키하바라에 출몰하는 씹덕과 똑같았다. 캡 모자, 촌스러운 레드넥같은 와이셔츠, 청바지, 후줄근한 운동화, 음침하거나 띠꺼운 표정. 어떤 년인지에 따라 좆경이 있거나 없기도 하다. 옛날엔 꾸미는 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저렇게 후줄근한 년들이 많다. 교수들이 미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진 니들이 짐작하는 것과 똑같다.


결론적으로 수준은 나이먹은 [[급식충]]. 적어도 20대 후반은 되어야 비로소 사회생활을 깨우치고 (아니 요즘은 20대 후반 되어도 여전한 '''올드 급식충'''덜이 많던데? ㅋㅋ 암턴) 자신의 지난 날에 [[이불킥|이불을 걷어차게 된다.]] 그러나 다수는 이내 [[꼰대]]가 된다. 아니면 군대에서 고문관이 되거나...


[[분류:대학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