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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창렬}} {{저렴함}} {{레드}} [[파일:다이소.jpg]] == 개요 == 일본에서 시작한 100엔 샵. 그러니까 우덜식으로 말하면 1000원 샵 프랜차이즈다. 오만 가지 물건들을 싼값에 갖추고 있으나 딱 그 가격만큼, 혹은 그 이하의 품질을 자랑한다. 하지만 가끔 갓갓 제품도 나온다. 그만큼 똥수저들을 위한 이마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커뮤니티에 가보면 다이소에 가서 질질 싼다는 자조적 개그를 볼 수 있다. 보통 목좋은 곳에 제법 덩치가 큰 매장을 꾸려서 이마트까지 차 타고 가기 귀찮은 뚜벅이들을 노린다. 건물 2층까지 싸그리 먹고 1층은 그냥 카운터 + 2층 가는 계단으로 만들고 2층에서 본격적으로 물건을 파는 구조도 많다. == 한일 다이소 지분 관계 == 한국 다이소는 아성이라는 업체가 일본에서 다이소가 흥하는 걸 보고 벤치마킹해서 만들었다만 꽤 높은 지분을 일본 다이소에서 투자를 받았다. 한국 다이소는 우덜은 한국 업체라고 국뽕마케팅을 하고는 있지만 일본 다이소에 지분이 꽤 있는 것은 사실인지라 일본에 배당금을 줄 수밖에 없다. 물론 이 사실을 떠들고 다니다간 일러라 일러라 일본놈이 될 수 있다. 그래봤자 매장 곳곳에 쌓여있는 일본 다이소 물건들은 숨길 수 없다. == 넋두리 == 물건 좆도 없다. 매장 크기는 존나 커서 오히려 물건 찾기가 힘들다. 어떤 물건이 필요한데 홈플러스나 이마트 아무리 돌아도 없고 옥션 같은 데서 사려면 졸라 비싸서 고민일 때 다이소가 답이다. 일상생활에 필요하다 싶은 자질구레한 건 어지간한 건 다 있다. 예로 들자면 구두 관련 물건도 신발장 집게에 구둣주걱, 슈트리까지 다 팔더라... 그것도 1000원 안팎으로 쓸 만한 품질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졸라게 싸게 살 수 있는 갓-마트다. 대신 충동구매도 존나 많이 할 수 있다. 어떤 지점은 알바 하려고 할 때 서류에 장난질 친다더라. 잘 확인해 봐라. 전구는 꼭 여기에서 사라. 몇 년 동안 수십 번을 전구를 여기에서 샀는데 진짜 가성 비개쩐다. 다이소 전구는 마트 같은 데보다 훨씬 싸게 파는데도 성능과 수명은 마트 전구 못지않다. 씨발 여기 4개씩 들어있는 지우개 사지마라. 가격싸도 ㄹㅇ 잘 안 지워져서 몇번을 움직여야 할지 모르겠고 가루도 ㅈㄴ게 나와서 오래 쓰지도 못하는 개쓰레기이다. 다른데에 있는 네모나인가 그거 사라. 그게 가성비가 좋다. 정 아니면 펜텔 아인 써라. 비싸긴 해도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오래 쓰고 잘 지워진다. 그리고 아이폰 충전기를 사러 가는 곳인데 대부분 털려있다. 거의 1000원~5000원이라 매우싸서 존나좋은 곳인 것 같지만 딱 물건이 자기값을 한다. 속지 말자. 다이소에서 파는 스피커는 납땜할 줄 알고 납땜기와 납이 있다면 가성비 ㅆㅅㅌㅊ로 쓸 수 있다. 여기 거는 커플링 콘덴서의 용량이 작아서 저음이 구린데 이기존의 0.22uf짜리 2개를 제거하고 그자리에 2.2uf~4.7uf짜리를 납땜해주자 그리고 안에있는 IC에 발열 해소를 위해 알루미늄 쪼가리 하나 붙여주자. 그러면 저음이 상당히 좋아진다(37hz까지 재생된다). 하지만 다이소 스피커는 소스기기의 프리앰프가 약하면 소리가 좀 작다. 그리고 USB 3.0이나 어댑터에 연결하자. 안 그러면 전력이 모자라서 펀치를 때릴 때마다 소리가 작아진다. 어댑터 특성을 많이 타서 어댑터에 따라 두두두두두 하는소리가 나가도 한다. 다이소는 저렴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거기 되게 좋아요! 한번 와보세요! 라고 싸지른 알바가 있었기에 지웠다. 냄비 열에 녹아 흘러내리는 냄비받침대를 파는 곳이다. 씨발 경험담이다. 이것도 경험담인데 도마를 샀더니 도마가 칼에 썰린다. 고기 썰다가 도마까지 같이 썰려서 존나 깜짝 놀랐네. 그리고 여기 게이밍 마우스 써봤는데 ㅅㅂ 한달도 안되서 스크롤키 병신됐다. 개쓰레기다 사지마라. 다이소에서 파는 게 거의다 국내산이 아니라 [[짱깨]]산이여서 물건이 하나같이 불량이다. 물건은 적어도 갓한민국 거 쓰자. 이건 혜자경험담인데, 구라 아니고 ㄹㅇ로 바지에 이어폰 들어간거 모르고 세탁기에 넣고 돌렸는데 제대로 작동됐다. 지금도 쓰고 있다. 여기서 이어폰 샀는데… 잘 안망가지긴 하는데 ㄹㅇ 음질 개구려서 웬만하면 안 쓰고 있다. 진심 여기서 산 물건들은 딱 물건값한다. [[트럼프 카드]]도 파는데 자세한 사항은 그쪽 문서를 보자. 또 2000원짜리 다이소 화투도 있는데 이상한 냄새 나고 모서리가 뾰족하니까 3000원짜리 다른 화투를 사자. 좀 오래 쓸 물건이나 전자제품 관련된 거라면 차라리 돈 더주고 다른 데서 사는 게 낫지만 소비품 종류는 확실히 [[혜자]]라고 할 수 있다. [[노브랜드]] 문서에서도 시발 품질이 어쩌고 하며 배부른 소리를 처하는 새끼들이 득실거리는데 [[교차로]] 들고 빌빌 기어다닐 게 아니면 어차피 싸게 파는 거 싸게싸게 쓰는 게 속 편하다. 언제부턴가 [[만년필]]을 팔기 시작했다. 만년필 치고는 꽤 싸고 가볍다. 근데 존나 잘 번진다. 그런데 만년필 살 돈이 없는 좆급식새끼인 나는 잘 쓴다. 좋은 만년필 살 돈 많은 새끼는 이거 사지 마라. 가격 싼 거랑 가벼운 거 외엔 장점이랄 게 좆도 없다. 한때 친일 논란이 있었으나 한국 다이소랑 일본 다이소랑 다른 회사인 걸로 밝혀졌다. 사실 한국의 다이소는 아성다이소에서 운영한다. 연령제한이 좀 특별하다. 다이소는 상품에 대한 연령제한이 2개가 있는데 14세와 19세가 있다. 19세 제한상품은 라이터, 본드, 부탄가스, 락카 등이 있다. 술과 담배는 19세 제한이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지만 다이소에는 술, 담배를 처음부터 팔지 않으니 이둘은 사실상 예외이다. 또한 캠핑용 폴딩 나이프 역시 19세 상품이다. 14세 제한은 폭죽 등이 있다. 홈플러스 같은 경우는 여기서 16세 제한이 추가되고 다른 상점에선 19세 제한 하나뿐이다. === 매우 저렴한 코너를 추천하자면 === {{혜자}} 우리집 근처와 가까운 다이소 과자코너에 들렀는데 아이스크림하고 과자 가격이 편의점보다 몇백 원 저렴하다. 아무리 적어도 1200원 과자에서 최소 200원 정도는 깎아 1000원이다. 편의점 갈 바엔 여기서 아이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하고 과자 사주는 걸 추천한다. ㄴ 아이스크림 가격도 500원에서 1000원까지 하는 경우도 있더라 개꿀 방역용마스크 또한 혜자이다. 1000원짜리와 2000원짜리가 있다. KF94 인증받은 [[황사마스크]]가 5장에 3천원짜리도 있음 무선마우스 사라. 5000원에 20000원 바르는 성능이다. 또 VR을 5천원에 팔고있다. 그러나 성능 따위는 기대도 하지 마라. MADE IN CHINA 그냥 물안경으로 쓰기 딱 좋은 용도이다. === 알바생으로서 === 물건을 오지게 많이 훔쳐간다. 물건은 매번 걸려있는 것들 중 무언가 하나씩 부서지고 없어져 있다. 물건이 어디 있는지 다 써져 있는데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물어보러 온다. 그리고 '이게 다예요?'하는데 이게 다다 조팡매 색기야. 근무시간의 절반이상을 진열하고 다음날 또 진열한다. 니가 90년대생이라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전부 너네 엄마뻘이다. 거기다가 어지간해선 다이소에선 여자밖에 없다. 남자를 뽑긴 하는데 그 이유는 아침 한시간동안 택배를 하루평균 150개씩 옮기게 하거나 쳐갈궈도 흔들리지 않는 허수아비를 세우거나 날도적 새끼들을 추노하는 용도다. 한마디로 남자는 인생 좆되도 별 상관없다는 새끼들만 뽑는다. 다이소=페미니즘 기업이다. 알바생의 99.9%는 표정이 썩어 문드러져 있다. 수직적인 거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이면 절대 비추한다. 무슨 헬조선 직장 베타체험판인가 싶었다. 옛날에 뭣도 모르던 시절 2달 가까이 죽어 지내던거 생각할수록 불편하다. 나도 다이소 알바 해 봤는데 아침 25톤 윙바디 차량 한대에 물류만 400~600박스 들어온다. 아침 한정으로 택배 상하차 노가다급 난이도이다. 가끔 두대올때도 있다. === 창업 마인드 === {{존나 웃김}} 다이소 회장은 참으로 골때리는 인간이다. 처음에 온갖 종류의 잡동사니들을 모아다가 [[리어카]]에 싣고 그걸 끌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모든 물건의 가격을 100엔으로 고정시켜놓고 팔았다. 그러다가 돈이 좀 모이자 '''주식회사 다이소 산업'''을 창립했는데 회장의 창업 마인드가 정말 골때린다. {{인용문|잉잉~ 난 이제 망할거야. 이 따위 꼬진 걸 누가 사가!}} 그러나 회장의 징징거림과는 반대로 값이 심하게 싼 덕분에 급하게 한 번 쓰고 버릴 물건이 필요한 사람들 위주로 다이소에서 물건을 사갔고 [[대한민국|이웃나라]]에 분점을 낼 정도로 엄청나게 번창했다. == 물건 종류 == === 문구 === 말 그대로 문구다. 볼펜, 연필, 샤프, 지우개, 노트 등등 다이소 자체가 5천원을 넘는 물건이 없다보니 기본적으로 1,000원에서 3,000원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성능은 용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필기구는 모나미펜 마냥 적당히 사두고 막 쓰는 용도라면 나름 혜자다. 다만 오랜시간 쓰려면 펜 브랜드를 조금 신경쓰는게 오히려 오래 쓴다. 여기서 파는 천 원짜리에 5, 6개 들어있는 볼펜은 내구도가 이 문서 보는 파오후들 무릎 연골보다도 못하니 주의하자. 필기용품을 제외한 가위, 커터칼, 자, 스테이플러 같은 건 꽤 좋은 편이다. 덤으로 노트도 가격에 비해 쓸만하다. 소형 서랍장을 사면 3천원밖에 안 되어서 싸긴 한데 정사각형 내지는 직사각형이 아니라 사다리꼴이라서 여러 개 쌓아놓기 되게 거북하다. 사용이야 어떻든 말든 주물하기 편리하게 금형을 짜서 그렇다. 아무래도 사다리꼴이면 금형에서 빼내기 편하니까. 서랍 퀄리티가 거의 [[아카데미 과학|좆카데미 과학]] 수준인데 똑같은 서랍장을 [[반다이|갓다이]]나 [[고토부키야|갓토부키야]] 급으로 스냅타이트 방식을 적용해서 착착 맞게 찍어버리면 판매가는 1만원으로 상승해버린다. === 휴대폰 === 당연하지만 휴대폰을 판다는 게 아니다. 이어폰이나 충전기, 충전케이블, 점포에 따라선 휴대폰 케이스나 액정 필름도 판다. 물론 니 폰에 맞는 게 있을 거라는 보장은 못 한다. 개인적으로 충전기나 케이블은 집에서 쓰기엔 애매하고 회사나 밖에서 쓰기에 적당하다. 충전기는 둘째치고 케이블 내구도가 허벌이다. 이어폰은 물건에 따라 복불복이 심한 듯하다. 음질 신경 안쓴다면 2,3년 충분히 쓰는 사람도 있지만 물건에 따라 한두달도 못가는 것도 있다는 모양이다. === 위생용품 === 마스크나 구급용품 같은 물건이다. 위생마스크는 ㄹㅇ 혜자다. 30개짜리 소형 천원에 사놓고 썼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 이후에 물건양이 딸려서 한동안 구경도 못했다. 구급용품 같은 경우엔 그냥저냥 쓸만하다. 과산화수소나 알코올은 애초에 따질 일도 없고 반창고의 경우엔 되도록 방수반창고를 추천한다. 당연하지만 콘돔이랑 피임약도 판다. 이거 쓴 필자는 쓸 일이 없는 아다새끼라 써본 놈이 추가 바란다. 물티슈가 쌉혜자이다. 150개에 1,000원짜리 쓰는게 뺄 때 지들끼리 2, 3장씩 뭉쳐서 나온다는 단점은 있지만 쓰는덴 지장 없다. === 주방용품 === [[프라이팬]] 쓰지 마라. ㄹㅇ 쓰지 마라. 사실 여기서 파는 팬이 구릴 수밖에 없는게 가격이 싸다 보니 브랜드 물건에 비해 알류미늄 함량이 적다. 프라이팬이 오지게 가벼운 이유가 이거 때문이다. 물론 관리만 잘하면 몇년이고 쓰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너는 아니니 그냥 묵직하고 비싼 팬 사서 써라. 칼은 그렇다 치고 도마는 추천하지 않는다. 칼 무뎌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망가지는 도마는 여기 물건이 생전 처음이다. 칼은 숫돌이나 야스리만 잘 쓰면 제법 오래 쓴다. 지퍼백, 위생봉지, 비닐장갑 등등은 딱 가격만큼이다. 사실 싼맛에 쓰는 소모품 종류는 위에서도 말하듯이 대단한 걸 바라면 아무것도 못 쓴다. 컵이나 그릇 같은 건 그냥저냥이다. 다만 플라스틱 그릇은 웬만하면 쓰지 말자. 뜨거운 거 몇 번 담기면 오지게 잘 깨진다. === 공구 === 일단은 망치, 못, 줄톱 같은 공구들도 있긴 있다. 다만 전문적으로 쓰는 용도라면 당연히 철물점을 가야 하고 여기 물건은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간단히 쓰는 목적이다. 다른 건 둘째치고 글루건이나 철사 같은 건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 위에 누가 말했듯이 전구도 추천한다. 그 가격대 비하면 꽤 오래 쓸 수 있다. 고무망치는 본래 용도보다도 층간소음 보복에 더 훌륭한 효과를 발휘한다. === 컴퓨터 용품 === 마우스는 정말 혜자하다. 무선 마우스 5천원짜리면 진짜 장난 아니게 잘 쓴다. 하지만 키보드는 개좆이다. 지금 내 아이디의 기여 목록을 쭉 살펴보면 오타 천지였다가 다 맞춤법에 맞게 수정한 건데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짜리 키보드로 디시위키질을 한 결과이다. 그 정도로 키보드 성능이 안 좋다. 타이핑을 일정 속도 이상 내면 오타가 많이 생긴다. 한 타 찍고 0.2초 기다리고 한 타 찍고 이래야 한다. 그냄 다맆 키붕레 체즉 ㄴ=ㅣ렇게 치면 이 꽇 난디/(그냥 다른 키보드 치듯 이렇게 치면 이 꼴 난다.) 16키 짜리 미니 키보드는 그냥 사지 마라. 안 좋다. '''000 버튼'''이 있다는 것만 유일한 장점으로 저건 한 번 누르면 '0'이 3개가 찍힌다. [[삼국지 시리즈|삼국지 3]] 할 거 아니면 사지 마라. 모니터 받침대는 둘 다 5천원이긴 하지만 고무나무제와 플라스틱제가 있다. 플라스틱제로 사다가 뒤에 구멍뚫어서 모니터 선 통과하게 하면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무나무제는 튜닝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쓸 사람만 사라. 케이블 박스는 사각형은 쓰기 좋은데 작아서 3구가 한계라서 불편하고 원형은 커서 5구짜리도 넣을 수 있지만 불편하다. 그냥 5구 길이의 사각형으로 출시했으면 좋겠다. 원형이라서 위에 뭘 올려 놓을 수 없어서 불편하다. 케이블 커버는 양면테이프의 접착력이 있으나마나니까 진짜 고정시키려면 못을 박는 게 좋다. 큰 건 견고해서 쓰기 참 좋지만 작은 건 종이쪼가리급 견고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1천원짜리 작은 건 사는 게 곧 돈낭비다. 2천원짜리 큰 걸로 사라. 돼지코는 그냥 철물점에서 파는 돼지코랑 가격이나 성능이나 비슷하지만 1구, 2구, 3구 까지만 판매한다. 4구 이상은 없다. 헤드셋 사지 마라. 운 나쁘게 쇠냄새 졸라 나는 게 걸릴 수 있다. === 욕실 === 비누, 샴푸, 면도기, 때타월 등등이다. 사실 다이소 비누나 샴푸 같은 건 니 피부가 민감성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선 혜자다. 어차피 니 몸에서 고오급 비누 냄새가 나 봐야 연인 같은 건 안 생기니 싼 가격에 몇 개씩 챙겨놓고 두고두고 쓸 수 있다. 샴푸나 린스 같은 경우엔 머리카락 관리 할 목적이라면 추천하지 않고 싼 맛에 쓸만한 물건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소모품에 많은 걸 바라지 말자. 면도기는 애초에 브랜드빨을 많이 타니 알아서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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