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앱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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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앱!

[[네이버]] 브라우저이다

존나 느리다.

꽤 자주 팅긴다.

스크롤을 내릴때 버벅댄다.

갑자기 뜬금없이 메인화면으로 강제귀환되어 하던거 날려먹는다. 

같은 [[블로그]]에서 글을 세개이상 보면 이웃추가할거냐고 물어보는 창이 뜨는데 이때 낮지 않은 확률로 이웃추가/취소 버튼 둘다 누를수 없게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취소를 누르는것 외에 이 창을 닫을 방법이 없다. 새로고침이나 뒤로가기를 눌러도 끈질기게 쫓아온다. 그냥 홈버튼 누르는게 답이다. 이딴 쓰레기 같은 기능을 왜 넣은건지 의문스럽다.


위의 상황들과 함께 갑자기 화면이 검어지면서 팅기기 까지한다.

보통의 앱들은 업댓을 할수록 진화하는데 이건 어째선지 갈수록 퇴화한다

네이버앱 자체에서는 고화질로 영상을 재생할수 없다고 나오면서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라는 것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데 써보면 이새끼들이 광고를 달아놨다. 돈에 미친 새끼들이 분명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플레이스토어]] 리뷰에다 몇마디좀 했더니 삭제당했다. 플레이스토어 쪽에서 지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리뷰들도 하나같이 불평을 하는데도 대충 알바 고용해서 답변이나 달 뿐 이 새끼들은 사용자 말을 들어쳐먹을 마음이 없다.

아이폰의 경우 다크모드 유행에 못따라가서 아직까지도 저은혀 시행할 생각이 없는건지 홈이건 그다음 검색된 페이지가 뜨건 온통 흰색화면만 나오는 바람에 애꿎은 폰유저들만 야밤에 눈뽕을 존나게 당한다. 다크모드가 있다고 해봤자 꼴랑 하단바만 적용해서
드럽게 소용이 없다. 다른 포탈사이트 어플은 전부 다크모드 도입중인데 도대체 무슨 심보길래 아직까지도 기능 추가를 안해서 이 어플은 계속 검토중... 결국 할생각이 없는 모양인지 아예 웨일브라우저나 깔라는 식으로 포기한듯. 때문에 어플 삭제하는 사람들만 늘어나고 있다.

는 11.3.0으로 업뎃되면서 아주 드럽게 늦게서야 도입.. 근데 다크모드때문에 이미 절반이상이 웨일브라우저로 갈아타버려서 우짜냐? 나도 그중에 해당되는데

태블릿 지원을 제대로 안 해준다. iPad나 갤탭이나 휴대폰 UI 뻥튀기한 UI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