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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캐}} {{양날의검}} (제대로 구사한다면) 마구에 가장 가까운 구종. 그러나 회전이 1.5회 넘어가는 이상 급격하게 무빙이 감소해 치기 너무너무 좋은 배팅볼이 된다. 너클볼의 투구 매커니즘은 기본적인 투구 매커니즘과 판이하기 때문에,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투수가 거의 없다. 약간 만화같은 설정이지만 구위 하나를 위해 구속,제구,견제능력을 포기해야한다. 하지만 이 구위가 너무 사기라 제대로 던질수만 있다면 나머지 디메리트를 죄다 상쇄시키고도 남아서 못해도 A급 투수 이상은 보장된다. 그렇지만 이 어려운 관문들을 뚫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지라, 거의 모든 투수들은 도전하다 그냥 도전에 끝나고 만다. == 왜 너클볼러는 거의 없는가 == '아주 높은 확률로 너클볼을 구사하며, 이를 무기화 할 만한 무빙을 갖춘다면' 100 - 110 대 개똥볼로 메이쟈 강타자들을 선풍기로 둔갑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어설픈 너클볼러는 어따 써먹지도 못하는 개쓰레기로 전락한다. 쉽게 말하면 너클볼은 0 아님 100 의 제로섬 게임과도 같다. 심지어 0일 확률이 99%... 물론 100 에 당첨되면 로또와도 같겠지만 정말정말 피나는 노력이 수반되도 될까말까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너클볼을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너클볼로 성공한 선수는 너클볼로 200승을 거머쥔 팀 웨이크필드, 너클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318승의 필 니크로, 2012년 사이영상 수상의 R.A 디키, 스티븐 라이트 정도. 근데 디키는 토론토로 트레이드 되고 그저 그렇게 던지는 수준으로 폭망했고(여기에 전담 포수인 조시 톨리가 AAA서도 못 뛸 수준의 쓰레기급 기량인게 컸다. 진짜 농담이 아니라 할 줄 아는게 디키의 너클볼 받는게 끝. 당연히 WAR도 마이너스라 토론토 시절 디키를 평가할 땐 톨리까지 포함한다면 냉정하게 말해서 3년 30M에 4년차 12M 옵션을 준 것에 비하면 먹튀다.) 애틀랜타 가서 평타는 쳐줬지만 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다는 이유로 너클볼러 치고 약간 이른 나이에 은퇴했고, 라이트는 2019년에 약빤게 걸리고 시즌 후 방출된 이후에 팀을 찾지 못하면서 사장되는 분위기. 라이트가 방출된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너클볼은 멸종했다. 사실 웨이크필드 - 디키 - 라이트 순으로 10년에 1명씩 계속 내려져 왔는데 그 라이트가 부상에 약빨은거까지 걸리고 마이너 계약도 제시 못받는 상황이니 멸종했다고 보는게 맞다. 좆크보에서는 채병용, 배영수 등등 구속이 팍 떨어진 몇몇 선수들이 시범삼아 던져서 단기적으로 써먹기도 했다. 외인중에선 kt의 피어밴드가 17시즌부터 쏠쏠히 써먹는 중이다. 2020시즌에는 [[노경은]]이 너클볼로 쏠쏠하게 해먹고있다. == 특이사항 == 존나 똥망 포수인데 너클볼은 그럭저럭 캐치해서 그걸로 밥벌이하는 전담포수들도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웩옹의 배터리로 유명한 덕 미라벨리. 정작 주전 포수 베리텍은 너클볼 잡는건 젓가락으로 파리 잡는거와 비슷하다고 하더라 회전이 걸리지 않아 바람, 미묘한 손가락 힘의 차이 같은 공 자체의 힘이 아닌 외부의 힘을 극단적으로 받는다. 투수 본인도 어디로 날라갈지 모르는 수준으로 가끔 포수 미트가 전혀 닿지 않는 이상한 곳으로 볼이 날라가는걸 볼 수 도 있다. 그래서 1이닝 4포일이 나오기도 한다. 너클볼러는 불펜투수를 절대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있다. 이거와 관련된 댜큐식 영화 "너클볼"이 있다 너클볼 관심있다면 한번 봐보자 == 일반인들에게 조언 == 일반인들이 괜히 이거 던진다고 어쩌다 회전 안걸리는 공 갖고 너클볼이라고 꼴값을 떠는데 너무 구속이 느려 회전도 안 걸리지만 무빙조차 안걸리는 배팅볼이므로 포기하자. 전력투구로 100 찍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너클볼로 포수미트까지 던진다고? 어불성설이다. 어지간한 악력과 매커니즘이 없는 한 너클볼 그립으로 미트까지 날라가기조차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사회인 야구인들이 너클볼을 연마 중에 있고, 그 중에는 너클볼이라고 부를 만한 공을 던지는 사야인도 있다. 무회전으로 하늘을 휘날려 가는 너클볼에 너클볼러의 꿈을 담아 3년 이상 꾸준히 연습 할수 있다면, 이 공에 도전해 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나? [[분류: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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