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나에게 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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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인디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만든 갓-뮤직으로 그들의 1집인 '자전거 탄 풍경'의 수록곡중 하나에 불과했지만 [[클래식(영화)|클래식]]의 ost로 쓰이면서 유명해졌다. 

사실 자전거 탄 풍경도 그냥 아는사람만 아는 듣보 인디밴드였지만 클래식에서 이 노래가 ost로 쓰인이후 본격적으로 떡상했다.

== 가사 ==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br>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br>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br>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br>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br>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br>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br>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br>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br>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br>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br>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br>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br>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br>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br>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br>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br>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