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국 편집하기

{{개같음}}
사방이 외국으로 둘러싸여 [[바다]]가 없는 나라를 말한다.

바다가 없어서 [[해수욕]] 한 번 하려면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데다 [[항구]]도 없어서 옆나라의 항구를 빌려 써야 하는데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옆나라랑 원수지간이라면 허구한 날 항구 사용을 금지하기 일쑤라서 엄청 개같다.

당연히 해군은 없다. 물론 큰 호수나 강이 있으면 있을 수도 있다.

몽골인들은 바다 볼 일이 없어서인지 [[해산물]]을 싫어하고 [[새우]]를 벌레 취급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내륙국으로는 [[스위스]], [[카자흐스탄]], [[몽골]], [[오스트리아]], [[에티오피아]], [[볼리비아]]가 있다.

여기서 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라는 지도에도 보일 정도의 큰 호수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호수는 바다가 아니다. 그래서 내륙국이 맞다. 또 볼리비아는 원래 해안 영토가 있었지만 [[태평양 전쟁(남아메리카)|태평양 전쟁]]에서 처발리고 칠레에게 빼앗겨서 내륙국이 되었다. 그 때문에 이 영토를 되찾겠다고 호수에서 해군 키우고 칠레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등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워낙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칠레가 더 우월한데다가 현지 지역 주민들조차도 우리는 칠레 남을꺼야라고 볼리비아로의 귀속을 반대하는 통에 별 성과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