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다면 편집하기

== 개요 ==
박상태라는 가수의 노래다. 

박상태가 누구냐고? 나도 잘 몰라 사실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아는사람이 별로없어

이후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숲튽훈]]님 덕분에 이 노래가 유명해지게 되었다. 재평가가 시급

근데 김장훈이 자꾸 지 노래라고 우긴다. 얼마나 우겨댔는지 사람들이 거의 다 김장훈 노래로 알고있다 쉬불...

== 가사 ==
{{인용문|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엔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 부른 가수 ==
=== 박상태 (원곡) ===
{{갓음악}}

{{youtube|-aur9I9FJwQ}}

=== [[김장훈]] ===
{{똥음악}}
{{소음}}

{{youtube|4lrs6YgqwQE}}

마지막 부분의 8단고음이 참 인상적이다. 1 숲튽훈 드립니다

=== [[김연우]] ===
{{갓음악}}
{{어려운게임}}

{{youtube|EXGbaUqBhuw}}

원곡이 잔잔한 이별노래같은 느낌을 주는 반면 김연우 버전은 경쾌하게 편곡됐다.

그래서 존나게 어렵다. 웬만하면 부르지 말자.

호불호가 살짝 갈린다. 일단 같은 노래는 맞지만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그냥 김연우의 테크닉을 보여주는 노래로 별개 취급하는게 좋을 듯.

참고로 그 넓은 공연장에서 마이크를 내리고 부르는데 다 들린다. 성량이 엄청나다.

=== [[이문세]] ===
{{갓음악}}

{{youtube|t1qq60p8rz8}}

원곡을 충실하게 재현한 버전.

[[이문세]]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솔직히 이게 원곡같다.

고음 부분은 관중에게 떠넘기는 숲튽훈 대장님과는 다르게 자기가 직접 부를때는 부르고 적당히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무대매너도 훨씬 낫다.

=== [[강균성]] ===
{{꿀잼}}

{{youtube|W6OkvjW6GTU}}

마지막에 원조가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