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블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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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에 파는거

이름이 나노라서 통상의 [[레고]] 블럭 보다 존나 작다.

정품도 있는데 대부분 동물같은게 나온다. 열도에선 주로 [[포켓몬스터]],[[가면라이더]] 심지어는 [[에반게리온]]이나 [[마도카 마기카]]도 판다 카더라

짝퉁도 있는데 슈퍼 히어로 라든지 가끔은 건담,미니언즈나 디즈니 같은 영화 캐릭터들이 나온다.

근데 나오는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특히 디즈니) 언젠간 저작권으로 읍읍 당할듯하다.

심지어 스티브 잡스도 있다 카더라

정작 간지나는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나노블럭의 태생이 벽돌이기 때문에 건물 > 자동차 > 로봇 > 사람 >>> 넘사벽 >>> 포유류 >>> 넘사벽 >>> 새 순서대로 작품성이 좋다.

하지만 건물은 제대로 만들면 [[레고]]급 피지컬이 나와버린다. 나노블럭인데 가로 50cm 세로 50cm 높이 40cm 무엇?

금수저들은 갓덴마크의 레고로 취미를 삼아도 별탈 없지만

은수저나 좀 잘사는 동수저들은 취미로 나노블럭으로 하는 게 이득이다.

왜나하면 일본의 (카와다) 제품이 정품인데, 가격대가 좆 만한거 기본 15000원 부터 시작하다보니 노예 흙수저들의 취미로 삼긴 이마저도 사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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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흙수저들은 지하상가의 짝퉁(Loz, Micro) 등등 조그마한 종이상자에 든 것을 더 찾게 되는데 

길거리 잡상인가 기준으로

여자 손바닥만한 크기 상자는 2천원 정도

남자손바닥만한 크기의 상자는 4천원정도

그거보다 좀 더 큰건 6천원정도 한다.

노예 흙수저들이 취미로 삼기 좋아 가품을 사면서 대리만족을 한다.

나노블럭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가품을 정품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가끔 나노블럭이 취미라면서 집에 몇개씩 진열해놓는 새끼들도 자기꺼가 가품인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가품이라고 알려주면 절대 믿으려 하지 않으며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듯이 빼애액거린다.

Loz 블럭을 찾는 사람이 많다.

[[분류:완구]]